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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세우실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9-05-23 10:02:21
이명박
그 졸개들
한나라당......
그리고 무한 한나라당 지지자들......


조금 전에 제가 몸담은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할아버지께서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노무현 사망소식을 듣고 웃으며 박수를 쳤다고
어이없어서 집을 나섰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누군가는 쾌재를 부르겠지요.
   


그리고는 죄의 무게가 너무 커서
속죄의 방법으로 자살한 거라고 할지도 모르죠.

사람들의 기억속에 노 대통령은
그저 뇌물 받아먹고 감옥가기 싫으니까
자살해버린 그런 대통령으로 남을지도 모르죠.




죽으면 변명할 기회도 속죄할 기회도
다시 명예를 회복할 기회도 사라지는 법이지만,





절대로 그런식으로 기억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부메랑으로 되돌아갈거다.

이놈의 쥐정부.




기사를 올릴 의욕이 사라집니다.





이 와중에 악플다는 것들은 뭐하는 놈들일까요?
IP : 125.131.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3 10:04 AM (121.151.xxx.149)

    지금은 박수치겠지요
    하지만 이제곧 자신들에게 올 부메랑을 모르는 바보스러운 생각이였다고
    느낄겁니다
    탄핵때처럼

    두고봅시다
    지들 눈에서 피눈물 흘리는날이 있을때이니
    그때가 멀지않았을테이니

  • 2. 그때를
    '09.5.23 10:05 AM (58.76.xxx.140)

    기다립시다.

  • 3. ..
    '09.5.23 10:05 AM (119.197.xxx.114)

    그때가 가까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4. 너무 슬퍼서
    '09.5.23 10:05 AM (125.140.xxx.109)

    50된 아줌아 여기 울고 앉아 있네요...
    그분의 심성으로 보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허탈할 수가...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정말로 정말로 편히 쉬시길....

  • 5. 오마이준서
    '09.5.23 10:06 AM (115.140.xxx.23)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습니다.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아직은 '이제 그만 편히 쉬십시오'하고 빌어드리지도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버텨주시지 그냥 가시면 어떡합니까...'하고 붙들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 6. ㅠㅠ
    '09.5.23 10:06 AM (220.123.xxx.21)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어쩌자구 그런선택을 ㅠㅠㅠㅠ

  • 7. 힘내자
    '09.5.23 10:07 AM (125.140.xxx.109)

    저도 그때를 그날을 기다릴랍니다.
    그놈들 눈에서 피눈물 흘리는 날을요...

  • 8. 눈물이
    '09.5.23 10:07 AM (121.176.xxx.136)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부디 쥐정부가 미국놈들의 원작에 놀아나서
    생긴일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 9. 정말..
    '09.5.23 10:08 AM (116.34.xxx.75)

    왜 그러셨는지, 이 나라가 과연 살만한 나라인지..눈물이 앞을 가려요.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몰아 갔으면.. 이 지경까지 만들까요?

    이 정권은..최소한의 사람의 대한 예의도 없는 건지.. 아..

  • 10. 그들은
    '09.5.23 10:11 AM (221.146.xxx.134)

    일본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 11. 은실비
    '09.5.23 10:14 AM (222.153.xxx.184)

    .....세우실님..ㅜㅜ

  • 12. 중국발
    '09.5.23 10:54 AM (220.120.xxx.231)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지는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있긴 한건가요
    우리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설득 할 수 있을까요
    맥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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