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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부인,애인은 애인, 난 사랑할땐 깊게 오래한다
1. ㅌㅌ
'09.5.22 3:41 PM (59.4.xxx.202)박광수? 랑 같은꽈네요.
2. 미친놈
'09.5.22 3:43 PM (210.221.xxx.4)기름통에 빠진거 같이
보기만해도 느글거리더군요.3. .
'09.5.22 3:44 PM (211.187.xxx.9)딸이 학교 선배였는데
엄청 아빠 싫어하더군요.4. 후후
'09.5.22 3:45 PM (203.232.xxx.7)이건 또 뭔 잡소린가요?
5. ..
'09.5.22 3:47 PM (59.29.xxx.218)아침 프로에 보니까 생일잔치를 한다고 사람을 천명인가 불렀더군요
그런데 부인이랑 딸은 얼굴이 안보이던데요
한 평생 그리 살다보니 가치관이 일반인과 다른거 같아요
부인이나 딸이나 속 썩는 단계는 지난듯해요6. ㅋㅋ
'09.5.22 3:48 PM (211.214.xxx.253)다들 빨랑 삽들 가지고 모이세용 !!!!
7. ..
'09.5.22 3:49 PM (166.104.xxx.39)경향신문 목요판 좋아하는데, 이 인터뷰 보고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2면씩이나, 편집자는 신성일씨가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다는 둥...쩝
화가나서 경향신문에 전화걸고 싶은 것 간신히 참았어요.8. 으이그
'09.5.22 3:52 PM (218.37.xxx.205)일생을 제한몸만 위하고 건사하며 살았을꺼 같애요
지금도 시골에 으리으리한 한옥지어놓고 유유자적하며 살잖아요
엄여사는 김치해다 바치고... 다시 태어나도 그양반이랑 결혼하겠다고하더군요... 내참~9. 주책
'09.5.22 3:55 PM (122.47.xxx.8)머리는또 그게뭐래요
늙은이 뽀글뽀글파마해서리..
좀 젊잖게 늙어갔으면 좋겠어요10. 엄여사하고
'09.5.22 3:55 PM (120.50.xxx.126)한*일보 문*여사하고
친한 친구인데 처지가 비슷해서 서로 위로하며 부둥켜안고 울었다고 하던데..
에그 이 한심한 수컷들아!!11. 그저..
'09.5.22 3:59 PM (211.114.xxx.233)엄여사 대~~~~~~~단 하단 생각 밖에 안드네요..
12. 쳇
'09.5.22 4:04 PM (211.44.xxx.34)제가 어릴때 신-엄 부부 관계에 문제있어 이혼위기 넘긴뒤 신씨가 인터뷰한 기사가 생각나네요
(그때 엄마가 보는 잡지였으니 여성중앙이었나 레이디경향이었나 가물..)
결혼한뒤 자기 바람 많이 피웠다, 여자들이 가만히 안두고, 나도 나 좋다는 여자 마다하기 싫다,
한번은 모항공사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중 미모의 스튜어디스가 대쉬해서, 비행기 안에서
관계 가진적도 있다. 는 글이 차~암 오랫동안 기억에 남네요 -ㅁ-
얼마전 그 생일파티? 장면 아침 프로에서 나왔을때도, 출근전 잠시 보면서
그때 그 비행기 기사가 생각나두만요.. -_- 으이그 영감아13. ...
'09.5.22 4:10 PM (125.177.xxx.49)엄씨가 너무 불쌍해요 요즘같음 진작에 이혼했겠죠
임신한 여자 데리고 병원도 많이 다녔다는거 같던데요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그딴 소리나 해대니 .. 창피한걸 모르는 사람이네요14. ..
'09.5.22 4:14 PM (121.181.xxx.78)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이거 본 사람 없나요?
인터뷰를 하는데 취중인터뷰같은거
엄과 신씨 같이나와서 이런 저런 리포트와 한잔하면서 하는건데
어쩌다 결혼 후 바람 이야기와 여자 이야기나 왔어요
그러자 신씨가 그때 술이 취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내가 사랑을 했어 그덴 그 여자가 교통사고로 죽었어.."
뭐 이러는데 엄은 나가버리고 ...
방송에 나왔는데..15. ㅁㅁ
'09.5.22 4:18 PM (203.244.xxx.254)그냥 좀 모자른 사람으로 보여요. 저보다 한참 위인 나이지만...
세상에 이해할라치면 이해못할 사람 없다지만 그 입을 다무셔야 할 듯.16. 참나
'09.5.22 4:19 PM (115.21.xxx.111)저 아저씨 주책이다 늙으려면 곱게 늙지...
예전에 겨울 방학 때 아침 마당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엄앵란씨가
남편의 바람기때문에 맘 고생 엄청했다면서 남자들의 바람 얘기에
거의 울분을 토하시더군요.17. 용감
'09.5.22 4:19 PM (221.165.xxx.73)부부가 따로살지않나요?
리포터가 아내 칭찬 한마디만 해달라니까 절대 안해주더군요
근데 옛날에 엄씨 아침마당인가 그런데서 부부들한테 입바른 소리 하더니
결국 중이 제머리못깎나봐요
이혼위기로 힘들어하는 젊은 부부들한테 '그러니맞고살지' 소리나 해대더니18. 앙.짜증나
'09.5.22 4:20 PM (115.88.xxx.217)엄씨는 저런사람을 남편이라고 받들어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19. 쩝
'09.5.22 4:21 PM (59.29.xxx.218)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고 자식들 얼굴은 들고 다닐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요?
한 평생 왕자병에 빠져서 사는거 같아요
언젠가 이영하씨도 나와서 이야기하는걸 보니 여자를 후리는(?)
능력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더군요 그 연세에..
한 평생 그렇게 사는 사람들인가봐요20. 신성일
'09.5.22 4:44 PM (125.188.xxx.45)언제 아침방송에 나와 이야기 하는데 여자로 엄청 실망했답니다
엄앵란씨 덕분에 국회의원도 되고 안 좋은 일도 옥고도 치뤘고
옥바라지 엄앵란씨가 다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젊은시절도 바람잘날 없었고
그런 풍파를 겪고도 꿋꿋이 아내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기 아내에 대해 넘 함부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음식솜씨가 없다는 둥 , 아내를 무시하는 듯한 그런 발언들이
너무 보기 안좋았답니다
아무리 자기 부인이 그렇더라고 해도 이제 칠십이 넘었는데
그런 소리가 그렇게 나오는지 겸손이라곤 모르는 사람같아
불쾌했답니다.
나이가 들면 절로 아내가 소중해 지는 법인데
어찌 아직도 철이 안들고 맨날 자기 잘난 멋에 사는 지
엄앵란 여사 맘 고생이 심할듯 보여요
그렇게 남편을 위해 희생했는데 ....
쩝~~~21. ㅡ
'09.5.22 4:50 PM (115.136.xxx.174)거기를 잘라버려야 정신 차릴려나-_-
한심한 노인네 같으니-_-
부인이랑 자식보기 안 챙피하나;;22. ㅇ
'09.5.22 4:53 PM (116.123.xxx.85)그렇게 남편을 위해 희생했는데 ....
-----------------
헌신하면 헌신짝취급을 받는다더니만. 아침마당에 나와서 맨날 여자가 참고 살아야한다느니
하면서 속터지는소리 작작도 하시더니만, 역시나 !!!
그건 그거고
암튼 이 노인네는 죽을때가 역시 다 돼가나봐요. 망녕나는거 보니..23. 늙도록
'09.5.22 5:17 PM (119.64.xxx.78)정신못차리는 사람이네요.
엄여사가 그냥 따로 살면서 반찬이나 가끔 갖다주는 모양이던데....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요.24. ㅡㅡ;;
'09.5.22 5:20 PM (218.237.xxx.18)그 집구석이야 그렇게 살든 말든 상관 없는데 엄 여자 자꾸 방송에 나와서
여자가 참고 살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할 때는 그런 방송 많이 보시는
우리 시어머니 보실까봐 겁나요. 아들이 꽤나 잘나서 같이 사는 줄 아실까봐. 쩝.
방송에 좀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25. ㅎㅎ
'09.5.22 6:46 PM (211.192.xxx.23)조만간 이 분이 한건 터뜨릴 겁니다,,,
지난번 자게에 등장한 신모씨와 A씨 ,,,누구일까요...26. 알고파요
'09.5.22 6:59 PM (222.239.xxx.227)힌트좀 주시지 달랑 A씨가 뭐예요?
27. 다들
'09.5.22 7:04 PM (220.123.xxx.224)모여 앉아 수다떨고 있는 듯한 분위기예요...
호호호
재밌어요..28. 별..
'09.5.22 7:49 PM (122.34.xxx.142)미틴놈 다 보겠네...
29. 대단한 엄씨
'09.5.22 7:50 PM (99.40.xxx.18)이 강씨가 애인이라고 떠들어대던 미스김.
미국교포였고
긴머리에 운전 잘하고 엄청 멋쟁이였었다는데
엄씨가 이여자땜에 맘고생이 엄청심했다고 하더군요.
이 미스김이 미국서 교통사고로 죽고
한동안 이 강씨가 살맛을 잃었다는 둥....오랫동안도 울궈먹던데
엄씨는 어느방송에서 그 이야기 하는데
참 대단하다 싶더군요.
그런데
여배우 경력은 어디로 가고
너무 오지랖 넓은 아줌마 같아서 방송에서 보면 상당히 부담스러버서 이제 안나왔으면 ~~~30. 음
'09.5.22 8:10 PM (121.151.xxx.149)자기가치를 잊어버리고 남편에게 무조건 순종하니 저렇게 사는것이지요
다 엄씨가 자초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31. 엄여사
'09.5.22 8:20 PM (112.72.xxx.22)이제는 이혼도 못하겠네요..
아침마당에 나와서 한소리가 있고,참고 참고 또 참고 살았는데,그 공이 아까와서도 못할거 같아요..
이미 정은 오래전에 뗏을거 같고,그 연세에 이혼도 그럴테구요.
유명인이니 더 어렵겠죠..
차라리 젊을때 이혼을 했으면 이꼴 저꼴 안보고 살았을텐데,
무슨 오기로 버틴걸까요..
저정도 망발을 할정도면 저 할배도 죽기전에 철드는건 개구리 콧구멍에 수염나는거 보는것보다 어 어려울거 같아요..ㅋ32. .
'09.5.22 8:31 PM (121.166.xxx.7)엄여사,, 지금에라도 이혼해버리면 너무 기뻐서 한 삼만원쯤 '잘했다고맙다'위로금(?)조로 부쳐드리고 싶어요 ㅎㅎ
33. 수화씨
'09.5.22 10:13 PM (61.105.xxx.209)막내딸에겐 뭔일있나요?
혼자되다니요???34. ..
'09.5.22 11:06 PM (124.54.xxx.143)엄씨도 당시엔 명문대나온 똑똑한 여배우였는데
요즘 하는말 들어보면
너무 자기비하적이어서 놀란답니다...
아마 남편한테 너무 무시당하고 살아서 사람이 변했나봐요...35. ..
'09.5.23 3:53 AM (211.212.xxx.229)아침프로에서 보니 시골에 흰 천막들 쳐놓고 사람들 불러다 제손으로 생일잔치하는거 보니
시골운동회 하는 것도 아니고 참 자기애가 상당한 것 같더만요.36. 아무튼
'09.5.23 7:58 AM (125.188.xxx.45)신씨 아저씨 너무 자기 아내 소중한 줄 모르더라구요
맨날 다른 여자들이랑 어울릴려고 하고
지금 집도 풍수지리학적으로 여자들이 꼬인데요
그러면서 웃더라구요 ^^
자기 아내에 대해 카메라 들이대면서 칭찬좀 하라는데도
그렇게 쌀쌀맞게 굴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저런 노인데 꼴불견이고 인격이 의심스러워요37. ..
'09.5.23 8:38 AM (202.30.xxx.243)그래도 남자들운 부러워 할걸요?
38. 예전인터뷰
'09.5.23 1:28 PM (121.173.xxx.55)예전 인터뷰 보니,
그래도 엄여사에게 고마운게 있지않냐고(억지로라도 칭찬한마디 이끌어내려고) 했는데
신성일씨 거기에 대고 이렇게 답하더라구요.
엄여사가 만약 예전에 날 놔줬으면 진짜 고마웠을텐데...라고요.
그리고 그러더라구요.
자긴 아직도 조깅하는 여자들 종아리를 보면 설레고. 가서 엉덩이 만지고 싶다고..
돌았나봐요.39. 예전인터뷰
'09.5.23 2:57 PM (61.101.xxx.30)신성일씨 말이 맞네요
본래 바람돌이니까 가정생활에는 어울리지 않는듯..
엄씨가 신씨를 진작에 놓아주고 각자 길을 갔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가정을 깨지 않은 엄씨의 노력이 안타깝게도 자기인생을 방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가정생활에 뜻이 없는 그런 남자와 살아야 한답니까.
노년에도 젊은여자 보고 성욕을 느낄 수 있겠죠. 드러내 놓지 못할 뿐40. 허걱
'09.5.23 3:15 PM (211.178.xxx.120)정말 대~~단 하네요.
저희 엄마도 맨날 신성일이는 죽을때까지 저러고 살꺼라고 하던데..
엉덩이를 만지고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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