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격하게 칭찬할때 어떻게
배변기저귀 위에서 응가를 했답니다.
아주 과하게 칭찬을 해줘야한대서 (얼마전에 여기서 질문했었어요^^)
우리 영감이랑 저랑 기립 박수를 정말 3분 가까이 쳤던것 같아요
(지가 알아먹었나 몰라요...기냥 멀뚱히 쳐다만 볼 뿐이고...)
그리곤 칭찬할때 주는 간식으로 닭가슴살을 삶아서 조금씩 주라고 하셨는데
그냥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을 삶아서 식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뜯어주면 되나요?
간은 전혀 하지말고?
참 그리고요 사료를 지금은 불려서 먹이는데
언제부터 건사료 그냥 먹이면 될까요?
지금도 건사료 먹기는 잘 먹어요 ^^;;
심장사상충(?)은 예방차원이 아니라 치료 차원이라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나오던데
그럼 약이나 주사 안 맞혀도 되는건가요?
모기때문이니까 모기장을 쳐줘야하나 싶기도 하구^^;;
강아지 고수님들 저를 인도하소서 ^^
1. ^^
'09.5.22 3:26 PM (211.55.xxx.195)두 부부가 강아지 응가했다고 기립박수 치셨다는거 상상하니 넘 웃음 나와요^^
박수 소리에 어린 아기 강아지가 조금 놀라지 않을까요?
저희 강아지는 예쁘다 소리를 최고의 칭찬으로 알고 있기에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예쁘다 예쁘다 복창해 주면 무척 행복해 해요.
스킨쉽 해주시고 바로 간식 주시면 칭찬 받는다는거 알꺼예요.
그 후로는 배변판 위에서 응가를 하면 칭찬을 해주는구나...습득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배변판을 찾을꺼구요.
저도 마트서 판매하는 닭가슴살 뜨거운 물에 대쳐서 식힌후 찢어서 간식으로 줘요.
건조기 있으심 건조시켜서 주셔도 좋구요.
강아지가 몇개월인지 잘 모르니 사료 부분에 있어선 조언을 드리기가 애매하네요.2. greengrim
'09.5.22 3:33 PM (211.118.xxx.252)닭가슴살은 간을 안해셔 삶아주시는게 좋아요.
동물 먹이는 염분이 없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지요.
한번 발병하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해요.
초기에는 거의증세가 없다가 심장에서 유충들이 혈관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땐 거의 말기 쯤이라..
치료비도 저희 강아지(말기)는 200정도 들어간다고 병원에서 그랬었어요..ㅠ
심장사상충은 4월~11월에 한달에 한번씩 약을 먹이는 방법으로 예방하시는게 젤 좋아요.
요즘은 날이 따듯해서 저희집은 3월부터 먹였지만..
모기가 생기기전에 먹여야해요.
일반 동물병원에서는 한알에 1만원 안팎인데, 시내 대형약국에 가축코너 가시면 6알에 묶음으로 팔아요 (저희는 20키로용 한알에 3000원정도 하는 하트세이버 먹여요)
그냥 주면 잘 안먹고 치즈에 돌돌 말아주면 잘 먹고요.
강아지가 아직 어리면 동물병원에 문의하시고 처방하시고요.
^^3. greengrim
'09.5.22 3:35 PM (211.118.xxx.252)참. 그리고 심장사상충 예방약 한알 먹으면 다른 구충제는 먹이지 않아도 되고요
4. ^ㅅ^
'09.5.22 3:35 PM (118.127.xxx.147)강아지 앞에서 3분동안 기립박수를 치는 귀여운 원글님 부부 모습이 상상되어 그만
웃음을 터트렸네요. ^ㅇ^
'헐리웃 액션'처럼 좀 심하게 웃음 지으며 동작을 크게 하며 "잘했어! 구찌! 예쁘다! 구찌!!"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며 쓰다듬어 주시면 되고요. 좋아하는 간식을 조금 주시면 더 좋아요.
중요한 건 칭찬이든 꾸중이든 그 자리에서 즉시 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란 거예요. ^^
닭 가슴살은 저는 일부러 먹이지 않았어요.
닭 뼈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닭고기 맛도 모르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서요.
그 맛을 알면 식구들이 닭 먹을 때 옆에서 그 향기 맡으며 난동과 시위를 할 듯 해서요. ㅜ.ㅜ
우리 집은 그런 이유로 .... 강아지가 좋아하는 딸기나 오렌지 같은건 사람도 잘 안 먹고요. ㅜ.ㅜ
상추나 배추잎 처럼 냄새가 덜 나는건 몰래 먹어요. 녀석이 하필 그런걸 좋아하네요. ^^;;;;
그리고 사료(불려주는 거 종류)나 예방 접종 같은 건 전적으로 병원 원장님 의견에 따랐어요.
사실 며칠전에 녀석이 맞은 주사가 무슨 주사인지도 몰라요.
원장님이 알아서 잘 관리해 주시고, 장사꾼이 아니라 정말 동물들 생각하는 분이어서
맘 편히 믿고 따르고 있죠. ^^
여튼 심장사상충은 강아지들에겐 매우 위험한 거라 들었어요.
피 뽑고 검사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꼭 병원에 데려가서 직접 상담 받고 결정하세요.5. 저도
'09.5.22 3:37 PM (222.107.xxx.148)오바 박수 치는데
덩달아 겅중겅중 뛰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물론 그 후엔 약간의 보상이 있지요
아마도 그 보상을 바라고 뛰는걸꺼에요6. 울강쥐
'09.5.22 3:37 PM (118.33.xxx.215)애기때가 기억나네요..저희도 일주일만에 배변판에 잘 눠서 오바해서 박수쳐주고 간식주고 했떤 기억이..ㅇㅇ 나중엔 강쥐가 그 간식때문에 쉬를 찔끔찔끔 싸더라구요..그래도 넘 이뻐요~
그런식으로 계속 하시면 그 강쥐는 평생 잘할거에요~ 울 강쥐가 6살인데 수술했을때 잠깐
빼고는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상충은 치료 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
4~10월까지 꼭 약 먹이시구요..(저흰 먹는약..하트**) 다른 접종도 다 맞추서야 합니다....~
사료도 한달정도 지나면 건사료 주셔도 될거에요..강쥐 상태 보시고 병원과 상담하셔서
바꾸세요....~ 건강하게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잘 키우시길....^^7. greengrim
'09.5.22 3:40 PM (211.118.xxx.252)참 또 하나.. ^^;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지금은 잘 못먹을수도 있지만 좀더 크면 마른북어포를 간식으로 주세요
개한테 북어가 그렇게 좋다고 하고, 닭가슴살보다 손도 덜갈거예요.
예쁘게 키우세요 ^^8. 기립
'09.5.22 3:49 PM (165.141.xxx.30)기립박수~! 넘 웃겨요.. 강쥐 예뿌게 키우세요 울신랑도 첨엔 개를 집안에서 키운다고 볼때마다 발로 차고 자기 비상식량이라고 했던 사람이 이젠 침대에서 안고 자요..웃기죠? 그애가 온이후로 행복2배에요~
9. 어쩜^^
'09.5.22 3:56 PM (211.51.xxx.229)상상만으로도 미소짓게 만드네요..
저한테 강아지는 그냥 애완개념이 아님 반려개념이라..
30여년 살면서 강아지를 거의 떼어놓고 산적이 없어요..
어린마음에 먹을때마다 쳐다보는 눈망울이 애처로와 이것저것 다 먹였던거 같아요..
심지어는 매운 김치도 낼름낼름 다 받아먹는게,
그냥 너무 신기하고 이뻐서 자꾸 줬는데.. 나중엔 그게 사랑하는 강아지한테 독이 더라구요
13년동안 키우던 요크셔를 하늘나라로 보내놓고,
다시는 안키우마 다짐해놓고선 몇달채 되지 않아 또다시 강아지를 분양받았는데요..
이제는 정말이지 아무거나 먹이지 않아요..
사료가 보기에는 딱딱해보이고 뭔맛(전 직접 먹어보기도 -_-)도 없고..
그렇지만 사료만큼 강아지한테 좋은것도 없다더라구요..
아직 어리니까 칭찬은 해주시되 잘했다고 너무 간식거리 많이 주시진 마세요..
그리고 강아지는 염분에 참 약해요..
고양이와는 달라서 치석도 잘끼고 사람이 하는거 다 하더라구요..
전 어린강아지가 처음 배변을 했을때 그냥 조용히 지켜보다가 꼭 껴안아 줬어요
볼때마다 꼭 껴안고 작은소리로 '잘했어 우리애기 고맙고 참 기특해..'라고 하면서
사랑의 기운을 듬뿍주니까 정말 알아듣는것마냥 그 다음부터는 어려움없이 배변하더라구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뻐해주세요!
너무 이쁘다고 오냐오냐하지말고 적당히 선을 지키는게 최고로 좋은거 같아요
그럼 늘 행복하세용 ^^10. ..니아
'09.5.22 3:58 PM (124.54.xxx.44)강쥐를 무척이나 사랑하시는분이세요^^*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준다고 ...
모기땜에 모기장을 쳐주냐?는말에....넘어가요..꽈당...ㅋㅋ
처음 강아지를 키울땐 모르는거가 너무많아요.
그래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지정해서 다니시구...수시로 물어보시면 궁금점이 풀려요.
그래야만 예방접종도 (애견수첩)빠뜨리지 않아요!!!
닭가슴살을 충분히 삶아서 ~~
햇빛에 바싹 말려 유리병에 넣고
착한일 할때 마다 ...'간식먹자' 하면서 주곤 하죠...그러면 좋아서 난리가 나요.
저는 시판하는 간식은 먹이지 않고
닭가슴살과 황태포 가늘게 찢어 ...선사합니다.11. ^^
'09.5.22 4:01 PM (59.9.xxx.229)강아지에게 칭찬은 만져주고 이뻐해주고,,보통 해보면 강아지가 좋아서 꼬리흔들고 하는 반응이 보일꺼에요^^
이런저런 표현해보면서 반응봐서 좋아하는걸로~
사료는 건사료 잘먹으면 건사료먹이는게 좋아요.
원래 견들이 건조되고 딱딱한 음식을 먹어야 이에도 좋거든요.
단 건사료먹고 첨 몇일 살펴봐서 변이 넘 단단하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시고 몇일 더 불려먹이시면되구요.
심상사상충,,정말 말이 넘 많아 뭘 믿어야할지 지금도 서로 헷갈립니다.
저희집은 특히 사상충약에 예민하다는 견종이라 사상충예방에 효과있다는 블랙윌넛이라는걸 일부로 구해서 먹였는데(그외 먹이는 구충제,바르는 외부구충제,예방주사는 다해주구요) 저희집이 산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모기가 더 맣아서인지,,
작년 여름 심장사상충에 걸려 하늘나라로 갈뻔했답니다.
것두 대형견3마리가ㅡㅡ;;
치료하는데만 한넘당200만원씩이라는데(대형견은 뭐든 2~3배로 비싸요) 다행이 좋은 선생님 만나서 세넘같이 동시치료하고 절반가까이 싸게 해주셨어요.
이젠 그냥 약이 좋니 나쁘니해도 사상충걸리는것보다 낫다싶어 봄~가을까지 꼬박 먹입니다.
아직 기조접종이 안끝나셨음 기초접종이랑 매달 구충제..(여름엔 먹는 사상충약에 구충제성분이 포함되있어요)
기초접종 끝난후엔 1년에 한번 추가종합접종..그리고 꾸준히 구충제만 먹이시구요.
건사료에 간식은 넘 마니 주실필요없구요..사료에 필요한 열량이나 영양분이 대부분있기에 비만이 될수도있고 오히려 사료를 잘 안먹게되는 원인이 된답니다.
계절이나 건강상태봐가면서 영양섭취가 필요하다싶을때,포상이나 스트레스해소위해서 간식이 필요할때만 챙겨주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사시길바래요^^*12. 강아지 초보
'09.5.22 4:14 PM (210.99.xxx.18)어머 댓글이 ^^;; 감동입니다
제가 책임감이 없는 인간이라 정말 걱정 걱정하고 델구 온 아이입니다.
우리 구찌는 3개월이 채 못 된 아기강아지입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고
사랑도 많이 주고
하겠습니다. ^^13. 후후
'09.5.22 4:18 PM (61.252.xxx.0)옛날 생각나네요. 저희도 강아지 첨 데려와서. 강아지가 신문지에다 응가하고..
저희 할머니가 좋아서.. 박수 치시면서.. 야.. 느들도 다 박수쳐라.. ㅋㅋ 해서
막 박수 쳐줬네요.. 그리고 간식주구요..
울 할머니 젊으셨을 적에는 요크셔테리어 같은게 없으셨거든요. 그래서 50일된 우리 개가 엄청 작았는데. 그거 보고 ..아주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식탁위에 올려놓고. .밥도 드셨슴다 ㅡ.ㅡ ...
다른 식구들이 뭐라고 해도 아랑곳 않고.. 식탁위에 올려놓고 밥드심 ㅡ.ㅡ ㅋㅋ14. ㅎㅎ
'09.5.22 5:27 PM (122.36.xxx.11)울집 개 왔을 때 생각나서....
울집 애는 가슴살 대신 치즈를 조금씩 먹여요.
얘한테는 그게 칭찬 선물이구요.
처음 1년간은 모든 기초 접종을 다 했구요
심장사상충 약은 매달 먹이다가..
한 3년전부터 안 먹이고 그냥 지내고 있어요.
뭐 모기도 없고 산책가서 무얼 주워먹거나 하는 일도 없고
.. 하다보니 그냥 지냈는데.. 건강하니 잘 지내요.
사료는 건사료를 잘 먹으면 그냥 주시면 될 듯 하고요,
근데 물에 살짝 적신거를 더 좋아하는거 같긴 해요^^
처음 이시라니까 이말 저말 다 듣고 참고하시라고
저의 집 예를 써보았네요.
저의 개는 이제 9년 되가네요.15. ㅋㅋ
'09.5.22 5:33 PM (114.200.xxx.74)원글님 힘빠지는 소리 보태자면 우연이 배변판에 싼것일수도 있어요ㅋㅋ
저도 처음에 마구 흥분했다가 4달됐는데 아직까지 훈련시키고 있딥니다
게다가 가끔 배변판에 볼일볼때 막 큰소리로 "아이고 예뻐라" 흥분했더니
야단치는걸로 알아들었는지 배변판을 들면 막 도망가요.. 에고에고.. ㅋ16. ㅋㅋ
'09.5.22 5:35 PM (114.200.xxx.74)저도 요즘 모기장 하나 사 주려고 하는데.. ^^;;
급한대로 모기접근하지 않는 약을 집 주위에 조금 뿌려줘요 (안될라나??)17. 심장사상충
'09.5.22 6:24 PM (220.90.xxx.223)약은 너무 어린 강아지한테는 독하다는 말도 많아요.
그 약 자체가 독하기때문에 너무 어린 애들이나 신장이 약한 애들인 간해독 같은 걸로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모기가 아주 많은 집이나 밖에서 키우는 개들, 외출을 자주 시키는 개들은 필요할진 몰라도 집에서 모기 안 들어오게 항상 조심하고 외출 자주 안 시키는 경우는 당장 안 먹이면 난리나는 경우는 아닙니다.
저희 개는 8살때부터 여름에 좀 먹였는데, 제 자신이 워낙 모기라면 질색을 해서 그런지 보는 족족 죽여서 집에 모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강아지도 뒤늦게 사상충약 알고 먹였는데 별 문제는 없었어요. 지금 12살 넘었고요. 몇 년 먹였는데, 애견 사이트 가보니 사상충약에 대한 문제도 있고해서 일단 아직은 구충제만 먹어고 사상충약은 안 먹이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집은 모기도 없고 개를 외출을 안 시키다 시피 하거든요. 좀더 8월 가까워지면 먹이려고요.
글쓴분 강아지 경우는 아직 너무 어리고 외출할 일도 없을텐데 급하게 사상충 약 먹이는 건 좀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독한 약을 먹이기엔 아직 너무 어린 거 같거든요.
못해도 1년은 자라고 나서 먹이시면 좋겠어요.
집 열고 오갈 때 모기 안 들어오도록 문앞에 방충망을 좀 설치를 하시거나 문 오래 열어두지 마시고 재빨리 닫고 드나드시고 창문 같은데 방충망 잘 하시면 모기 그렇게 득실거리지 않더라고요. 간단히 모기향같은 부차적인 방법도 같이 쓰시고요.
전 사상충 약 먹였을 때조차 어쩌다 제 방에 모기소리가 들리면 일단 강아지부터 피신시키고 제가 모기 잡을 때까지 잠도 안 자고 사투를 벌였죠.^^;
강아지 키우다보면 다 그런 거 같아요. 내가 물리는 게 좀 낫지 혹 우리 강아지 물릴까봐 전전긍긍.18. 하하하
'09.5.22 6:47 PM (112.148.xxx.150)원글님 너무 재미있으셔요
기립 박수를 3분이나 치셨다니
강아지가 사람이라면 얼마나 웃겼을까요...ㅎㅎㅎㅎ
예브다고 칭찬많이 해주시고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면 자기가 잘했는지알고 좋아할껍니다 ㅎㅎㅎ
우리집 강쥐들은 15년된 노견인데 전 심장사상충약 한번도 안먹였어요
집이 아파트고 고층이기도하고 남편이 모기에 예민해서 모기소리가 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모기잡는사람이라 모기가 집에 거의 없어요
그리고 각방에 모기매트는 꼭 켜놓고 자구요
한여름에는 베란다에 모기향도 펴놓는답니다 ㅎㅎㅎ
약도 독하다고해서 안먹였는데도 아무탈없이 잘살고있답니다19. ^_^
'09.5.22 6:50 PM (218.55.xxx.72)두 분이서 구찌 배변 성공했다고 기립박수 3분... 여기에 크게 빵~ 터졌네요.
모기장까지... 정말 귀여우세요... ^_^-b
좋은 분들 밑에서 구찌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겠네요~20. 구찌는
'09.5.22 7:57 PM (120.50.xxx.126)많이 행복하겠네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21. 소형견 6년째
'09.5.23 1:49 PM (211.176.xxx.199)키우는데요
초보때는 사상충약 꼭 먹여야하는줄 알고 먹이다가
안좋다는 정보접하고 몇년째 안먹이는데 아무탈없이 잘 커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5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4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6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3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4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5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4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8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7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