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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봤는데요..

..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9-05-22 15:16:29
결혼한지 1년된 새댁인데요..
아직 아가가 생기질 않아서요.. 엄마가  철학을 좀 봤데요...
근데.. 남편 사주에 아기는 좀 어렵다고 그러네요..
근데 저한테는 아기가 있데요..  ㅜㅜ
올해 저한테 아기 운이 들어왔다는데...
믿는건 아니지만..
아기가 정말 어렵게 어렵게 나에게 올려나~
아님 정말 아기가 영 안올수도 있을까?
막 이런 생각들로 머리가 아프네요...

꿀하고 또 꿀하네요..ㅜ_ㅜ;;

믿을거 못되는거져?? 흑흑흑

IP : 210.113.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2 3:17 PM (114.207.xxx.183)

    에공..그런 말 들으면 사실 괜히 힘이 쫙~ 빠지죠..

    두분 다 건강챙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면

    아기는 어느덧 찾아옵니다..화이팅~

  • 2. 그게
    '09.5.22 3:24 PM (218.209.xxx.186)

    100% 맞는 건 아니지만 또 어느정도 맞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자식이 아예 없는 게 아니고 어렵다고 했으면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 넘 걱정마세요.
    그리고 님한테는 아이 기운이 있다니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올거에요.

  • 3.
    '09.5.22 4:35 PM (203.234.xxx.203)

    올 해에 아기운이 있다는데 맘 편히 먹고 기다리면 되잖아요.
    원글님이 아기가 있다니까 꼭 있을거에요.

  • 4. 저도
    '09.5.22 4:57 PM (218.153.xxx.186)

    7년차 아직 애가 없는데..남편이 애가 귀하긴 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제가 애가 있답니다..ㅋㅋ

    근데 하늘을 봐야 애가 생기죠..ㅡ.ㅡ;;

    울남푠은 애 만들자하면 "잘 들어봐~~ 발가락 10개를 다~~붙이고 자면 애가 생겨"이러구 앉았고..ㅡ,.ㅡ(넝담이라고 하는건데.. 짜증나지여?ㅋㅋ)
    저 나이도 많지만.. 긍정적으로 생길꺼다라는 희망은 언제나 빵빵하게 갖구 살아요..^^

  • 5. 간단풀이
    '09.5.22 7:39 PM (121.157.xxx.246)

    일단요..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그게 우선이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주로부터 자손이 귀할 가능성이 높거나 자손과 유정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죠..

    그런데 부부 중에서는 남자는 귀하고, 여자는 있거나 여자는 귀한데 남자는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때 자손은 여자 쪽이 대체로 정확합니다. 그러니 님의 사주를 본 것은 아니지만 남편이 아주 없을 팔자가 아니라면 아이는 생길테니 걱정마세요.
    대신, 병원도 다녀보셔서 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생상담인데 좀 자상하게 알려주면 좋을텐데.. 아직 우리나라 대다수의 철학원은 정말 믿을게 못되죠.

    암튼 넘 걱정마세요~~~

    참, 반대인 경우는 어떨까 궁금하시죠?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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