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동명의 하자는데

분양아파트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9-05-22 13:26:47
분양받은 아파트 담달에 등기해야 하는데

제가 공동명의 하자고 하니까

남편은 귀찮다고 짜증내며 싫어하네요.

3년있따 팔건데 귀찮게 왜 하냐며 사사건건 시비조로

정말 저도 괜히 존심 상하고

제가 다 알아서 한다고 같이 가자고만 해도 ( 남편은 어차피 부동산 전세계약땜에 평일에 휴가쓸 계획였구요)

저리 툴툴거리며 비 협조적이니

참........ 섭섭합니다 에혀,,
IP : 211.219.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5.22 1:54 PM (218.153.xxx.186)

    저도 처음 아파트 살 때는 아~~~무생각없이 남편 명의로 했는데..담에 살 때는 공동명의 하려구요..중간에 바꾸려니까 법무사 찾아가야되구 비용도 들더라구요... 첨부터 공동명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6억미만아파트면 별 이득은 없다고 그래도 나 몰래 배우자가 담보 잡히거나 머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안심이구..무엇보다 저도 반은 권리 있는거자나요??? 남자들은 자기이름으로 떡하니 올려놓구 싶어하는거같으니 살살 구슬려서 잘 해보세요...

    전 남편이 물욕이 없어서 그런것에 신경 안 쓰는줄알았더만 담에 공동명의 하자니까 단번에 "왜~~?"이러는거에요.. 쩜 열받아서 "짜증나는데 담에 확 내명의로 해버릴까부다~!" 그랬더니 확 싫은 내색 하던데요..ㅡㅡ;;

  • 2. .
    '09.5.22 2:26 PM (125.177.xxx.79)

    남편이 이러저러 변명인지 이유를 대면서,,,담에는 꼭 그리하자고,,,이해시키길래..아니 이해를 당했는데...
    거의 오륙년 지난 이제 와서,,,
    큰일이 터져서 알게됬어요
    진작에 자기명의인 아파트 담보로 최대한도 돈을 빌려서 ,,,
    다~~~ 없어졌다는거,,돈이..
    원글님...
    절대 ,,,명의....잘 생각하셔야,,나중에 혹시라도 큰 사고 나지않게요,,,잘 생각하세요,,

  • 3. 안하면 후회
    '09.5.22 2:45 PM (59.8.xxx.213)

    지금은 구차해도 살살거려서라도 공동명의하세요.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공동명의 집이 남편보다 더 든든합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자식보다 남편보다 공동명의 집이 더 든든하답니다.

  • 4. 분양아파트
    '09.5.22 5:33 PM (211.219.xxx.62)

    공동명의 꼭 해야겠네요..
    제 친구들도 하나같이 해야한다고 얘기해주네요.
    저도 사실 좀 귀찮은감이 있었지만 휴가써서 가야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81 she's looking good이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4 .. 2006/08/16 1,030
316880 영작 초보임다 첨삭부탁드려요.....ㅎ 4 悲歌 2006/08/16 352
316879 4살 아이 책 읽어줄때 어떤 테마를..? 3 4살 아이 2006/08/16 322
316878 제 몸매 때문에 심난합니다 ㅠㅠ 2 .. 2006/08/16 1,503
316877 이번달 가스요금... 6 에구.. 2006/08/16 1,042
316876 어린이집에 25개월남아 다니고있는데 한반에12명이네요 6 아닌것같은데.. 2006/08/16 649
316875 고등학교 은사에게서 온 청첩장 14 이해불가 2006/08/16 2,546
316874 자연관찰 책 어디꺼가 좋아요? 5 팔랑귀 2006/08/16 574
316873 며느리 헌장 3 겨울 2006/08/16 1,234
316872 앞집 아줌마 4 헐~ 2006/08/16 1,934
316871 괴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2 시댁시러 2006/08/16 866
316870 디카 '니콘 쿨픽스 L1' 어떤가요? 3 디카 2006/08/16 316
316869 임신중..아이스크림만 댕깁니다..이러면 안되죠? 8 나뚜르~ 2006/08/16 2,282
316868 남편 생일에 시어른 초대해야 하나요? 9 외며느리 2006/08/16 1,197
316867 식당에서 애기 화장실문제요. 28 ddd 2006/08/16 1,480
316866 여성회관에서 자격증 따는 것.. 5 제과제빵 2006/08/16 794
316865 예단비... 15 결혼 15년.. 2006/08/16 1,499
316864 딱딱하고 달달한 복숭아 어디서 사나요? 9 먹고싶당 2006/08/16 1,299
316863 돌잔치 금반지 어떻게 하나요? 8 초록맘 2006/08/16 781
316862 눈위에 색소침착이 됐는지.. 잡티 2006/08/16 259
316861 아침 프로에 식당을 소개하면서 팥빵집을 소개하던데요.. 3 팥빵 2006/08/16 991
316860 팡팡 노는 아이들, 어찌해야 하나요? 3 괴로운불량엄.. 2006/08/16 905
316859 아파트 유선방송 2 유니맘 2006/08/16 529
316858 급질) 쌀벌레가 마구 날아다니는데 어떻게.. 8 2006/08/16 650
316857 21년차 며느리의 하소연-시부모님의 이중잣대 19 바보 2006/08/16 2,560
316856 베란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 뽀쟁이 2006/08/16 645
316855 병원이랑좀 알려주세요.. 우울증 2006/08/16 155
316854 佛者님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7 불교 2006/08/16 653
316853 가을쯤에 이사계획있는데 에어컨 달까요? 6 죽음 2006/08/16 601
316852 200대 때려봤어요. 65 200대 2006/08/16 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