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대 남자가 20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펌): 좀 기가 찬 글입니다.......
사실 제가 너무 많은 스팀을 받았어요..아으 아으...
20대 여자지만 이 글 보고 피식..헛웃음밖에 안 나오는군요.
이 글 쓴 사람이 기자라니 더더욱 경악입니다. 글로 먹기 살기 힘드실거 같은데.........
--------------------------------------------------------------------
최근 연예계에 마흔이 넘은 남자 연예인들이 20대 여자들과 결혼을 자주 합니다
연인관계를 맺을 땐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 것입니다.
또 연예인이기 때문에 '능력'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 또한 단편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실천'이 가능하겠지만, 비록 능력이 없어도 자신의 '로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 20대 여성이 단순히 '젊기'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40대건 50대건 남자들이 로망하는 여성의 '모습'이 주로 20대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물론 20대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쾌할 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여러분의 그 때에 가질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좋게 받아들이고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시기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는게 안타까울 때도 오니까요.
그리고 용어를 분명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대의 여성' 보다는 '여성의 20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금 의미를 다르게 생각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즉, 모든 남자들이 '20대 여성'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남자라면 '여성의 20대'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30대는 없냐고요? 왜 없겠습니까. 30대, 아니 40대 여성들이라도 '20대 여성'의 특징을 지닌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계속 읽으시면 나옵니다.
또 굳이 남자의 나이를 40대를 기준잡은 이유도 있습니다.
남자들이 보통 20대와 30대를 거치면서 결혼상대자를 발견 못하면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빨이나 매너,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등등의 조건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기 때문에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능력'을 우선시하니까요.
그러다가 30대를 거치고 40대가 되면서 어느 정도 '능력'이 갖추게되는 나이가 됩니다.
특히 연애는 재쳐놓고 오직 '능력'을 키운 40대라면 더더욱 '성공'의 반열에 올라섰겠지요.
그럴 경우에 대게 같은 연령대인 '40대 노처녀'를 상대로 생각하는 '현실적'인 판단 보다는,
그야말로 20대의 여성과 사귀고 싶은 '이상적'인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40대 노처녀분들께는 사죄를 드립니다. 보편적인 남성들의 심리를 말씀 드린 것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남자의 시각에서 볼 때 여성의 20대, 그 화려한 시기에는 두 가지 특징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아름다운 자태'와 '친밀감' 입니다
남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 두가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태란, 몸매를 말합니다. 몸매는 피부도 있고 곡선도 있습니다.
미안하게도 아무리 피부관리를 해도 30대를 넘기면 여성의 몸매는 '매끄럽지' 않습니다.
윤기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늙은 남자들일수록 그런 여자의 '윤기'있는 몸매를 더 만지고싶어합니다.
그건 40대 여자가 헬스를 해서 탄력있는 몸매로 만들어도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10대의 여자는 비록 '매끄러운' 피부는 있지만, 몸매 전체의 여성스러운 '곡선'이 없습니다.
'성숙한 곡선과 윤기있는 피부'를 가장 잘 지니고 있는게 바로 20대의 여성입니다.
이상은 외형적인 조건으로 판단했습니다.
외형적인 것 외에도 20대 여성이 가지는 내면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친밀감' 입니다.
옛말에 여우는 함께 살아도 곰은 함께 못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40대 남성들이 20대 어린여성을 좋아하는가.
엄밀히 말하면 20대의 '여우짓'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여우같이 내 말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1박2일>에 보면 김C 스타일이 있고, MC몽 스타일이 있습니다.
왠만한 고통이나 고난은 다 참아내는 '김C',
그러나 아주 사소한 것에도 과하게 반응하는 'MC몽',
이 둘을 여자라고 생각했을 때, 어린 남자들은 성숙해 보이는 '김C'같은 여자를,
30대 후반이나 40대 남자들은 'MC몽'과 같은 스타일에 더 호감이 갑니다.
(물론 외모도 판단 기준이 됩니다)
그렇다고 30대 여자는 전부 '곰'이라는 건 아닙니다.
무려 50대 여성이라도 '여우짓'을 하면서 남자를 살살 녹여주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40대 남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여우'라면 어린 신부를 원하겠지요.
예를 들어 이런 차이 입니다.
남자 : "우리 주말에 땅끝마을에 가서 해돋이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올까?"
여우 : "어머..정말? 와 신나겠다.. 넘 좋아라. 그럼 뭐 준비해야돼?"
남자 : 그렇게 좋아? 어휴 귀여운것.오빠가 준비 다 할께 넌 그냥 따라가면 돼.
남자 : "우리 주말에 땅끝마을에 가서 해돋이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올까?"
여곰 : "그거 안 힘들겠어요? 피곤할텐데"
남자 : 그런가? .....
남자 : 여기 식당이 진짜 유명하거든, 너 이거 먹어봤어?
여우 : "아뇨.. 나 이런거 처음 먹는데, 와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어.."
남자 : 그렇지 맛있지? 다음에는 다른거 사줄께, 기대해..
남자 : 여기 식당이 진짜 유명하거든, 너 이거 먹어봤어?
여곰 : "어휴, 옛날에 먹어봤죠, 친구들이랑.."
남자 : 그런가? .....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그렇다고 꼭 20대 여자가 '여우'짓만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관록'이 묻어나는 중년티를 내는 여자 보다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내 말 한마디에
즐거워 해주고, 박수치며 좋아해주는 바로 '그 친밀감'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거 전에 다 해 본 건데요" 보다는 "어머머머, 진짜로 신기하네?"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여우같은 40대가 있는가 하면, 곰 같은 20대도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남자들은 대부분 '20대'여자라면 '자신이 리드하면서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고,
계몽시켜 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0대 여자들이라면 "내가 뭘 하자고 해도 이미 다 해봤을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남자에게 여자는 '경력사원' 보다는 '영원한 신입사원' 이기를 바라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40대의 남자들은 '20대' 신입사원에게 더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자기의 인생 모험담을 듣고 깜짝 놀랄 준비가 된 '신기한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들어주는 그런 여자' 말입니다.
그러나.. 반전은 있다.
이미 당신은 20대를 놓쳤습니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30대와 40대 미혼여성 여러분, 남자에게 절대로 당신의 "인생고난사"는 비밀로 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를 만나시거든 무조건 "여긴 처음이에요" "이건 처음 먹어봐요" 라며 깜짝 놀라는 연기를 하세요.
그런 연기 얼마 안해도 됩니다. 당신의 남자로 확실하게 만들때 까지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똑 같아집니다.
20대때의 그 신기함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결국 몇 년 데리고 다니면 그 '첫경험'들도 지난 과거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는데, 비로소 40대와 20대의 연륜의 차이에 맞부딪히게 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세대차이' 말입니다.
이게 반전입니다.
당신이 적성에도 맞지 않는 '여우짓'을 했던 초창기를 잘 넘겼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남편을 위해 당신의 '날카로운 내조의 힘'을 발휘할 때가 옵니다.
비록 몸매와 피부는 늘어졌어도,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는 당신만의 '매력'으로 죽어가는 남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당신의 '배려와 경험, 그리고 여우같은 감동' 까지 섞어서 최고의 여자가 될 수 있습니다.
ps: 포스팅 후에 몇 개의 댓글을 보니 "40대 여자도 20대 남자 좋아한다" 거나, "20대 여자는 40대 아저씨 싫다" 는 분들이 계십니다. 글의 요지는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40대 남자(노총각)들의 '로망'이 왜 20대 여성이 많으며, 유독 그 연령대에 매력을 느끼는가, 그건 어떤 심리인가 " 에 촛점을 맞추었을 뿐입니다. 유부남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물론 마음으로야 총각이나 다를바 없겠지만)
-------------------------------------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리플로 깨놔서(?) 조금 마음은 놓입니다.
1. 헛웃음
'09.5.22 9:35 AM (114.129.xxx.52)http://v.daum.net/link/3218794/http://blog.daum.net/jmy386/12413262
2. 흠
'09.5.22 9:40 AM (122.36.xxx.144)비가 와서 땅도 말랑말랑한데 묻을까요?
3. ㅋㅋㅋ
'09.5.22 9:44 AM (221.141.xxx.85)삽 가지고 올께요~~~
4. ㅎㅎㅎㅎ
'09.5.22 9:48 AM (222.98.xxx.175)윗님 묻기까지야...ㅎㅎㅎㅎ
저런 정신구조를 가진 남자 여럿 있을테니 한꺼번에 묻어버리면 인구수가 확 줄테니 그냥 입에 지퍼 달죠뭐...ㅎㅎㅎㅎ5. 윗님들
'09.5.22 9:48 AM (116.122.xxx.23)너무 웃겨요ㅎㅎㅎ
6. 한마디로
'09.5.22 9:49 AM (221.163.xxx.144)걍 젊고 이쁜게 좋아서 찾는다..그렇게 말하면 될것을 논문을 써라.....
7. 죄송하지만
'09.5.22 10:01 AM (116.120.xxx.164)20대라서 아름다운자태와 친밀감?이 맞을까요?
저는 그 나이의 남자가 그 나이의 여자를 자기 맘대로 부릴 수가 있기에 만만해서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친밀감이라면 인정해드리지요.
10대는 미안코
20대는 그래요,솔직히 가지고놀기에(죄송) 딱이고
30대는 20대보다는 영악하고
40대는 자신보다 모든것을 다 알고있으니 늘 깨깽하면서 받들고살아야하니까!!!!
아닙니까?????8. 미틴
'09.5.22 10:03 AM (211.114.xxx.77)미틴-_-;;;;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왜케 요즘 ㅁㅊㄴ들이 설치냐ㅡ,.ㅡ
이걸 확...
죄송하지만님의 분석이 더 정확한듯 ㅋㅋㅋ9. 호수풍경
'09.5.22 10:11 AM (122.43.xxx.6)난 20대 때도 남자들이 무슨 말하면 얘가 왜 이런말 하는지...
뭔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다 알겠던데...
뒤에 뭘 숨겼는지 너~~~무 티가 나는거지...
그래서 내가 여직 혼자인가? ㅋㅋㅋㅋㅋㅋ10. ..
'09.5.22 10:22 AM (116.33.xxx.62)30대, 40대 여성에게 하는 충고가 더 웃겨요...
"여긴 처음이에요" "이건 처음 먹어봐요" 라며 깜짝 놀라는 연기를 하라니...
진정 그렇게 생각하나봐요..11. 50대남
'09.5.22 10:22 AM (59.6.xxx.167)50대 남자와 데이트를 하던 중, 저녁 메뉴를 골랐는데 설렁탕집에 데려가더군요~
자기는 정말 아는데가 없다며...
그럼 이때도 그렇게 말해야 하는 건가요?
"어머, 저 설렁탕 처음 먹어봐요, 호호호"12. ㅎㅎ
'09.5.22 10:28 AM (122.43.xxx.9)흠님 때문에 웃고가요.
비가와서 땅도 말랑말랑한데 ㅎㅎㅎㅎㅎ13. 허허
'09.5.22 10:32 AM (222.239.xxx.45)기자분 뭐 영 틀린 말은 아닌데 얄푸리한 내용을 너무 자랑스럽게 써놓으셨다..;
14. 흠님
'09.5.22 10:42 AM (124.50.xxx.177)때문에 아침부터 한바탕 웃네요.
땅도 말랑말랑한데 묻을까요?15. ㅋ
'09.5.22 10:43 AM (116.120.xxx.164)삽들고오신다는 분도 재미나요.^^
다들 센스짱!16. ..
'09.5.22 12:58 PM (203.100.xxx.184)그건 니 생각이고~
17. .....
'09.5.22 1:45 PM (211.243.xxx.231)ㅎㅎㅎ
열받고 말고 할것도 없는..
걍 암것도 모르는 찌질이가 써놓은글인데..
뭘 퍼오기씩이나.18. ...
'09.5.22 1:46 PM (222.234.xxx.92)글쓴사람도, 끝까지 읽은 나도 고생이 많다ㅋㅋ
19. 젊음과
'09.5.22 3:45 PM (121.138.xxx.2)아름다움은 권력이죠,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를 여성이 좋아하는 거랑 같은 맥락인데, 굳이 연령대를 그 근거로 두는 것은 자꾸 20대하고 거리가 멀어가는 제가 듣기에 좀 .... 심기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6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4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7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4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5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5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4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7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