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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받아 보고픈 물건?

Good Idea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9-05-21 17:51:34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여름 방학때 가족이 한국을 다니러 가려하는데...
한국에는 없는 물건이 없이 모두 다~~있어서 여기서
나가려면 가족들 선물이 정말 고민되네요

혹시...이곳에 사시다 한국 들어가신분! 계시면
내가 밴쿠버 있을때 사용했던(또는 먹었던) 그거..
넘 좋던데 그런데 여긴 없어....
이런것 있으시면 알려주셔요...또 원하시면 제가 상황이 되면 가능하면
사다 드릴수도 있구요...아이디어 제공 댓가로..ㅎㅎ

이것저것 따질 상황 아니니 성별 연령 무시하고 한국에 없거나
아님 많이 비싸고 밴쿠버에서 좋았던거면 모두 다~~~~
머리를 굴리고 발품을 팔아도 정말 좋은 것을 찾을수 없어서 여쭤 봅니다.
IP : 174.7.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1 6:05 PM (118.8.xxx.31)

    글쎄요 요즘 뭐 어딜 가나 없는 게 없어서...
    메이플시럽도 좋구요 메이플시럽으로 만든 설탕도 좋구요 (요건 좀 비싸요)
    고마운 분 선물하실 곳 있으면 좋은 아이스와인도요.
    한국에 없는 건 없는 거 같고요 그냥 좀 비싸질 뿐이지요 ^^

  • 2. 전...
    '09.5.21 6:21 PM (125.176.xxx.138)

    버츠비 상처치유연고나 캘리포니아베이비 제품...근데 이건 아이들 있는 집만 좋아할까요???아님 병에 든 꿀말고 짜서 쓰는 꿀등은 어떨까요?? 전에 캐나다에서 살때 사 왔었는데... 유용하지 않을까요? 요리할때도 넣고 ~~저희친척도 캐나다서 센트륨등 오실때 마다 사다 주시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먹지도 않고...부담되요~

  • 3. ..
    '09.5.21 7:14 PM (58.148.xxx.82)

    저는 선인장 꿀가루 (캑터스 허니) 사온 거 다 먹어서 아쉬워요, 밴쿠버에도 있겠죠?

  • 4. ^^
    '09.5.21 7:32 PM (121.135.xxx.24)

    저는 로얄젤리 원액.
    (선물로 하기에는 부피대비 넘 비싼가?... 근데 갖고 올 때 아이스팩에 넣어서 냉장상태로 가져와야한다는 불편이 있네요.)

  • 5.
    '09.5.21 7:50 PM (211.107.xxx.107)

    저도 메이플 시럽이요!!
    캐나다 갔다 들어오는 친구가 사다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 6. 저도
    '09.5.21 8:19 PM (120.50.xxx.126)

    꿀가루요
    아이스커피에 넣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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