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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하러 미용실 갈건데...볼륨매직이요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9-05-21 14:12:48
결혼하고...그 놈의 돈이 뭔지. 아이 낳고 생활하느라

항상 컷트만 했었어요

아나운서 머리 컷트 아시죠

반 곱슬이고, 머리숱이 많아 그런데로 지냈는데

이제 늙어서..ㅠㅠㅠㅠㅠ(곧 40)

지금...머리가 조금 길었는데, 아나운서 머리에서 조금 더 길름

..볼륨 매직 하고 싶은데

미용실서 아줌마가 매직기로 펴줄때...있잖아요...얼굴살이 빠져서 인지 안어울리는것 같고

그냥...완전 아줌마 파마...앞머리 빼고...전체적으로 밑에만 마는..거..할까

그럼 너무 아줌마가 될까요

반곱슬이니, 볼륨매직 해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완전 뽀글이 파마 하고 안어울리면..어쩌죠..
IP : 121.14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5.21 2:14 PM (58.228.xxx.214)

    너무 뽀글하면 촌스럽고
    너무 생머리면 추레하고

    조금 보글거려서 드라이로 펴거나 하면 웨이브 지는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볼륨매직은 잘 모르고...일반 파마일때 그렇더라구요.

  • 2. 볼륨
    '09.5.21 2:22 PM (211.57.xxx.106)

    매직은 제가 이삼년 전부터 해 온 머린데요..
    아무래도 잘 꾸미셔야 세련돼 보이고 예뻐요..ㅠㅠ(전 30대 후반)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는 상태에서 하게 되면 덜 탱탱한 얼굴과 좀 언밸런스..ㅠㅠ

    볼륨매직도 잘 하는 곳에 가셔서 제대로 하셔야 매직빨 오래 갑니다.
    생머리에 볼륨있게 살짝 뜨게 해 주는... 잘못하면 머리가 한쪽으로 치우쳐 굽슬~

    전... 이제 좀 안 어울릴 나이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미용실 가는 돈이 아까워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가
    지금 좀 짧게 치고 웨이브펌을 살짝 할 예정이에요.

    볼륨매직 관리는 정말 쉬워요.
    저도 반곱슬인데요 머리를 그 모양대로 완전 고정시켜 놓는 거기 때문에
    그냥 머리 감고 안쪽으로 손가락만 넣어서 드라이만 해 주셔도 끝~~~
    그 매력에 쭉~~~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손 많이 안 가는 머리라.

    요즘 세련된 머리 많이 나오니까
    머리 잘 하는 헤어디자이너에게 맡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좀 모험적이긴 하지만, 전 가끔 그렇게 맡겨본답니다.
    짧게 자른다 해도 머리야 밥만 먹으면 자라는거니까요^^
    예쁜 머리 하세요~

  • 3.
    '09.5.21 2:24 PM (124.53.xxx.90)

    저도 낼모레 40인데.. 저는 어깨 조금 넘는 생머리예요.
    머리 숱도 많고 돼지털인데가 곱슬이라..^^.. 매직을 해도 한달만 지나면 부웅~ 저절로
    볼륨매직이 된다는... ㅡ.ㅡ"
    저는 워낙 머리가 이런 스탈이라 그냥 매직을 하는데요.. 볼륨매직 관리 쉽던데요.
    머리결 관리만 잘해주시면 그냥 별도 손질없이 다니는 데는 최고인 듯 해요.

    아니면.. 저는 워낙 웨이브파마가 잘 안나와서 안하는데요
    머리 끝부분만 웨이브 주시면 그것도 이뻐요. 묶어도 이쁘고 풀러도 이쁘고.

  • 4.
    '09.5.21 3:49 PM (121.169.xxx.149)

    다니욧!
    돼지털에 ...머리숱도 장난아니구..반곱슬에~.머리통도 큰~
    숱다치고 바람머리 이뿌게 한달갑니다..ㅡ..ㅡ;;

    볼륨매직후 6개월 버텼습니다...오늘같은날은 날은 이마로 잔머리까지 삐져나오고...
    숙제입니다 숙제~
    그래도 동질감으로 살짝 위로받고 갑니다....^^

  • 5. 괜찮으신가..
    '09.5.21 6:14 PM (211.228.xxx.61)

    저도 볼륨매직하려고 담당 미용사와 의논했는데, 머리카락이 많이 상한다고 못하게 하더군요..
    저도 애기낳은지 1년밖에 안지나서 머리상태가 엉망입니다..
    집에서 트리트먼트제 좋은거 사서 계속 관리하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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