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밖에 나가면 자꾸 옷을 벗어요 --;

30개월 조회수 : 300
작성일 : 2009-05-21 02:12:10
30개월된 저희 아들이요 ...
밖에만 나가면 바지를 내리고 그러네요
제가 '아이 부끄러워~ xx 꼬추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지 말자
xx 고추는 소중한거니까 엄마 아빠 xx 만 보는거야 '
뭐 이렇게 말해도.. 금새
'왜 부끄러워?' 하네요 ㅠㅠ
뭐라고 대답해줘야하죠?
자꾸 장난하면서 웃으며 옷을 내리네요.. 부끄럼도 많이 타는 녀석이 이런거엔
왜 부끄럼이 없는지..
IP : 220.88.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09.5.21 7:38 AM (220.117.xxx.25)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릴때 손으로 만지거나 더 이상한 행동을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떤 여자 아이는 밥상의 모서리에 비비적 비비적해서 엄마가 챙피하다고 병원을 찾은경우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극히 정상인 아이라는 거~
    일시적인 현상으로 받아 드리고 너무 예민하지 마세요.
    그런 아이의 아이큐는 매우 높다는거~~~~~

  • 2. 제 친구
    '09.5.21 8:43 AM (220.75.xxx.180)

    아이는 무조건 옷을 벗더라구요 3살쯤인가 그랬던거 같은데(몇개월인지 모름)
    어른들 끼리 모이면 구석에서 벗기 시작해요 양말부터 웃옷,바지 차근차근
    엄마가 발가벗기직전에 제어를 하지만 엄청 귀엽더군요
    근데 어린이집 들어가고 하니 괜챦은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별무리 없는 듯 보이구요 한때인거 같아요

  • 3. 아둘
    '09.5.21 9:53 AM (114.202.xxx.186)

    어떤 육아 서적에서 읽은건데요..
    청개구리 요법이라고..^^:
    더해봐 더해~ 하면.. 아기들이 멈춘다는....^^
    아... 생각났다. 엄마 나는 아직 침팬지예요. ㅋㅋ 라는 책.. 거기서는 딸이 자기 웃옷을 들춰서 배꼽을 자꾸 보여주서. 엄마가 보여줘.. 더 올려봐 더더 했더니.... 금새.. 그만뒀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251 전북 지역(전주나 익산) 신경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부부상담 2006/08/11 424
316250 배낭여행 안전할까요 12 어쩌 2006/08/11 740
316249 요즘 볼만한 영화?? 4 영화 보고파.. 2006/08/11 934
316248 땀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김성연 2006/08/11 652
316247 하얀 곰팡이 핀 김치 먹어도 되나요? 8 궁금 2006/08/11 1,783
316246 43개월 정도 아이 발레가 나을까요 몬테소리가 나을까요? 2 교육 2006/08/11 373
316245 이런 질문 이상하지만 14 아줌마 2006/08/11 1,625
316244 회기동에 신현대아파트에 대해서 아시는분~~ 살까? 말까.. 2006/08/11 252
316243 영화 '각설탕' 봤어요. 1 각설탕 2006/08/11 1,167
316242 블랙 트라이앵글 메워보신 분 치과시러 2006/08/11 480
316241 어릴때갖고놀았던 아기인형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3 Fe부족 2006/08/11 367
316240 유럽여행시 팁은 달러로? 유로화로? 5 2006/08/11 1,195
316239 미용실추천 머리 2006/08/11 307
316238 나의 아기.. 9 ........ 2006/08/11 1,730
316237 결혼하실때 다들 원앙이불 하셨어요? 23 다른 분들은.. 2006/08/11 1,393
316236 임신중 보험가입하려는 분께,,, 1 혹시나..... 2006/08/11 423
316235 일산에서 잘하는 교정치과...... 1 어느날문득 2006/08/11 401
316234 홍천 대명콘도로 휴가가요 9 여행은 시로.. 2006/08/11 712
316233 <도와주세여>아이가 틱장애와 손을 물어뜯어여... 4 고민 2006/08/11 580
316232 수학문제 해결 좀 해주세요. 4 수학 2006/08/11 536
316231 외출시 여아소변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조언구해요 2006/08/11 1,871
316230 불꽃이 끝났군요.. 2 dsajk 2006/08/11 911
316229 친정엄마가 와 계시는데요... 13 잔소리 싫어.. 2006/08/11 1,765
316228 의료인 계시나요? 2 어미 2006/08/11 913
316227 치과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6 어금니 때문.. 2006/08/11 715
316226 빵이 먹고프다~~ 5 아~~ 2006/08/11 809
316225 남편 땀이 변했는데요.. 걱정입니다 2006/08/11 518
316224 암웨이 회원제도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다단계싫어 2006/08/10 541
316223 질문입니다.. 컴터에 대한.. 2006/08/10 90
316222 드라이 맡긴 원피스를 세탁소에서 분실했어요. 4 ㅠ.ㅠ 2006/08/10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