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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조카가 방학때만되면 저희집에오는데....

고민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09-05-20 21:23:31
가끔이아니라 방학때마다 오는데 저희는 서울 조카는 지방에삽니다.

엄마아빠 다 선생님이라 방학때는 보충수업으로 또 바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는 중학교 선생님이라 방학때 시간이 많지만 아이가 방학만 기다린다며 고모집에가고싶어한다고...아예 서울(여기 강남...)로 전학가고싶다며 조른데요...
조카는 초등학교2학년 남자아이구요....

전 운전도 못하는데 여름방학이고 겨울방학이고 유치원때부터 쭉 (혼자기차다고 제가 역에가서 데려옴)이런일이 반복되고 친정부모님도 오면 잘해주라그러시니  그것이 은근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직장다니고 그러면 방학때 내새끼곁에두고 알뜰살뜰 놀아줄거 같은데 우리 올케보니 그렇지도 않은것같고 2주고 한달이고 그냥 보냅니다.

조카가 오겠다는데 오지마라할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서로 오해없이 지나갈수있을까요? 이상 속좁은 고모였습니다..^^;;
IP : 218.153.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0 9:49 PM (122.34.xxx.11)

    이삼일이라면 모를까 방학때마다 그렇게 장기간 조카까지 돌봐주는거 당연히
    힘들고 싫을 듯 해요.엄마들은 방학 하면 자기 아이들 뒷치닥거리 늘어나는 것 도
    힘들어하는데요..방학때마다 그러셨다면..온다고 전화 오면..온가족이 어디
    여행 간다고 둘러대던지 ..무슨 핑계 대세요.속보이더라도..그렇게 말하면 저쪽에서도
    눈치 채겠지요.그래도 모른척 한다면..그때야 뭐..솔직이 말 해야지요.힘들다고..
    상대편 배려 안하는 사람들..어차피 좋은 소리 해도 못알아 듣는척 하는 경우 많거든요.
    껄끄러운 소리라도 할 소리는 하고 살아야 해요.

  • 2. 끼밍이
    '09.5.20 9:58 PM (124.56.xxx.36)

    원글님댁은 아직 아이가 없으신건가요?.....님 아이들 외숙모댁에 몰러가고 싶어한다고 올 여름방학엔 애들 싹 보내버리면 좋은데........에효 가족들일수록 더 부탁하는 거 조심하고 그래야하는데 잘해주라고 하시는 어머님은 어쩌다 가는 조카니 잘해주라고 하시겠지만....님 바쁜 일 있어서 애 뒷치닥거리 못할꺼 같다고 미리 말해요.....아무리 고모라도 매번 그러는 건 정말 아니네요....유치원부터 지금까지면 최소 5~6번 정도의 방학을 보냈다는건데....그러다 아예 중학교부터 님집에 들어앉힐지도 몰라요;;......지방에서 방학때마다 올라오는 초 2학년짜리 아이가 강남이 뭔지 어떻게 알고 강남으로 전학가고 싶다고 졸랐을까요???.......그 엄마의 바램 아닐까 합니다만.

  • 3. 어떻게
    '09.5.20 10:01 PM (124.56.xxx.98)

    어린 아이를 혼자 기차에 태워 보낼수가 있는지 그 부모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아이에게 신경을 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를 한다고 해도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 4. ..
    '09.5.20 10:06 PM (123.214.xxx.182)

    조카가 진심으로 고모집에 가고 싶은 마음은 10인데
    엄마가 부추겨서 나머지 100 채워보내는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그 엄마의 농간 같습니다.

  • 5. ...
    '09.5.20 10:07 PM (221.140.xxx.238)

    님이 아프셔야 하겠군요.^^
    몸이 안좋아 손하나 까딱 못하고
    경미한 우울증 증세도 있어서 군식구 못거두겠다고...

  • 6. 이런
    '09.5.20 10:11 PM (119.196.xxx.28)

    잘못했다간 조카가 님 집에 들어앉을것 같은 예감이...
    님 친정 올케가 자기애를 학군좋은 강남으로 유학보내고 싶어하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더구나 고모가 살고 있는 동네니 어련히 알아서 잘 돌봐줄까 하고...

    싫은 소리 한마디 해야겠군요. 아니면 조카애 님차지 되는거 순간식일지도.

  • 7.
    '09.5.20 10:19 PM (121.172.xxx.127)

    이래저래 난감하시겠네요.
    그 올케분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속셈이 뻔이 보이네요.
    원글님이 뭔가를 배우러 다니기때문에 집을 거의 비운다고 하세요.
    아니면 시댁쪽의 조카가 온다고 하시던지...

  • 8. ..........
    '09.5.20 11:34 PM (211.211.xxx.90)

    입원하세요~...

  • 9.
    '09.5.20 11:41 PM (71.245.xxx.165)

    비슷하게 서울-지방만 다르지, 한국-미국으로 아이들 이모,고모,삼촌집에 방학마다 보내는 사람들 맣아요.
    한두번이야 잘해도 그게 반복되면 결국 의 상하는 집 많이 봤어요.
    모두들 미국에 친지 있음 미국 가면 모든게 공짜인줄 아는줄 알고 보낸다고 하소연 하는 지인들 얘기 듣는것도 짜증나요.

    단칼에 짜르심이.....듣는 사람이 더 짜증날려 한다는.

  • 10. 거절
    '09.5.20 11:49 PM (121.165.xxx.16)

    저는 "부모동반없는 아동은 위탁하지 않습니다." 하면서 웃으면서 거절했어요. 처음부터.
    어릴때, 저희집에 사촌들이 들끓었는데, 전 재밌지도 않고 힘만들었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너무 힘드신게 어린 제 눈에도 빤히 다 보였고, 고모들이 너무 미웠어요.
    제가 결혼하니 형님이 조카를 저희집에 보내고 싶어서 안달이네요..ㅜ.ㅜ...

  • 11. 어쩌면
    '09.5.20 11:59 PM (203.90.xxx.181)

    고학년되면 방학때 학원까지보낼려 할거 같아요

  • 12. ...
    '09.5.21 1:47 AM (114.204.xxx.76)

    그러다가 고모밑에서 서울유학 이라는 전개도 있을 수 있을 듯..

  • 13. 보낸다고
    '09.5.21 1:51 AM (124.55.xxx.177)

    전화오면 처음부터 아예 "00일에는 보낼게요." 라고 못 박으심이 맞는듯해요.

  • 14. ..
    '09.5.21 9:30 AM (59.10.xxx.219)

    뭐 배우더 다닌다거나 이번 여름은 너무 바쁜일이 많아서 못 돌볼거 같다고 하세요..
    꼭 오고 싶다면 한 이틀정도만 가능하다고 하시고 놀러와도 애한테 너무 잘해주시 마시구요..
    그렇다고 애 혼내라는 얘긴 아니고^^;;;
    어디 데리고 놀러가고 이런거 하지 마시라구요..
    집에서 주구창장 밥만....

  • 15. 저희는
    '09.5.21 10:32 AM (124.50.xxx.177)

    시댁 조카들이 방학만 하면 외삼촌집이라고 오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그것도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다 큰 녀석들이 오는데 참 어찌해야 할지

    중학교 들어가면 안오겠지~ 했는데 아직도 오네요.

  • 16. 저희 시누이는..
    '09.5.21 1:36 PM (211.228.xxx.61)

    저희 시누이는 아이들 3박 4일보내놓고는 얼마나 간섭을 하던지..
    목욕시켰냐, 우유 먹였냐.. 숙제 했냐.. 3박4일이 34일같았습니다..
    한번 그렇게 봐주고는 그 다음부터 절대로 안봐줍니다..
    우리신랑한테도 한소리했네요.. 보냈으면 그냥 관심을 꺼든가,, 일일이 간섭이라구요..
    하여튼,, 그 성격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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