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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 둘 중 어떤안이 나을까요?

맘~ 조회수 : 375
작성일 : 2009-05-20 16:48:13
요즘 욕많이 먹는 직업입니다 ^^;(초등교사..)
내년에 아이 입학을 앞두고 등,하교 문제로 어찌해야할지 고심중인데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지라 그냥 제가 다니는 학교에 같이 다니게 할까? 아님 돈이 좀 들더라도 기관이나 아파트단지 등에서 사람을 구해 등교를 부탁하고 하교는 셔틀운행하는 방과후학원에 맡길까 두가지 안을 놓고 고민중이에요..
일단 제가 다니는 학교에 같이 다니면 아이 안전문제는 안심되지만 교직원이나 학부모, 또 아이가 잘하던 못하던 심적으로 더 신경쓰일 거 같구요 집과 학교가 멀기 때문에 동네 친구가 형성이 안될거 같단 점이 걸리네요..
글구 사람을 구해 집 근처 학교를 보내자면 돈도 들지만 가장 크게 걸리는 게 안전문젠데 방과후 셔틀이 운행한다고 해도 시간을 놓치거나 아이들은 주의력이 약해 가끔 샛길로 새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맘이 불안할거 같아요.
둘 중 어느안도 맘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안이 더 나을까요?
참고로 만약 저랑 같은 학교를 다닌대도 혼자 등하교 할수 있는 학년쯤 되면 집근처 학교로 전학시킬 생각입니다.
(대략 3,4학년때쯤?)
맘이 이랬다 저랬다 자꾸만 바뀌는데 82님들은 어떤안이 더 나아보이는지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아,,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교직원 자녀는 특례입학이라고 주소지와 상관없이 같은 학교를 다니기 원하면 입학할 수 있습니다..(위장전입 아닙니다)
게다가 저희학교는 온다고 하면 더 좋아할 학교입니다^^;
IP : 116.42.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0 4:53 PM (114.202.xxx.197)

    아이가 외동인가요. 형,누나가 있으면 같이 다녀도 될텐데, 그렇지 않으면 방가후 수업하고
    태권도나 알아봐도 될것 같은데요. 주위에 직장맘들 보면 다들 그렇게 하던데요
    알아보면 초등1학년 급식하기 전까지 학원에서 점심 주는곳도 있더라구요

  • 2. ..
    '09.5.20 5:02 PM (61.78.xxx.156)

    제 주변에 다들 본인 학교로 데리고 다니더군요...

  • 3. **
    '09.5.20 5:06 PM (119.149.xxx.235)

    교사이시면 홍익 어떠셔요.. 4시에 학교하여 직장맘도 많고 엄마가 학교갈일도 정말 적어요.

    큰아이 이대, 작은 아이 홍대부초 다니는데요..이대가 훨씬 맘에 들어요.
    선생님들의 신념..학교 수업...근데 엄마가 한달에 2-3번은 델러 가야 해요.
    두군데다 엄마께서 교사인 아이들이 반에 2-3은 있어요.

  • 4. 대개
    '09.5.20 5:35 PM (220.64.xxx.97)

    저학년엔 데리고 다니시더라구요.
    그게 아이의 안전에는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 5. 같이
    '09.5.21 1:41 PM (116.123.xxx.206)

    저희언니도 교사인데요.
    조카가 학교 들어가면 데리고 다닐 생각 하더라구요.
    특히 저학년일땐 데리고 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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