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론 10여년만에 '모내기'

[미친쥐]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쁜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대갈리를 찾아 팔을 걷어붙이고 모내기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직 대통령으로 직접 모내기 행사 에 참석한 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10여년만에 처음인데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날 방문 과 모심기 참여는 지난해 직접 제안한 바 있는 농촌 농기계 임대사업 이 최근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 아저씨들 한창 바쁘신데

[세우실]

거머리 Go!!!!

[미친쥐]

쥐떼들 니 친구왔다... 오랜만에 단체미팅이라도 해라...

[그것.]

생쥐랄을하네...

[안봐도비됴]

전시용 사진 열심히 찍겠군...

[..]

부끄러움을 아는 대통령들은 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 꼭 쇼를 한다는.

그나저나 행간에 김영삼이 이후 10년이라는 글의 행간에...뉘앙스가 있는듯이 느끼면
지나친 과민?

[하이고..]

우짜까.. 올해 농사 망쳤네...
부정타서...

[독재자의 전매특허]

박정희도하고..특히나 모내기하는 모습 고박꼬박 보여주며 좋아한건 전두환...

여기 독재자, 쥐새끼하나 추가요~

[ㅎㅎ]

뉴스 보면서 논에 콱 꼬꾸라져 거머리한테나 뜯겨라.
했더니 울 애가 킥킥 웃더라는.
우아한 엄마의 모습을 이리 만든 쥐새끼..

[지럴]

번지수 잘못찾은듯..
공고리 치는데 가서 한삽질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웬 모심기? 그 논바닥 어딘지 재수 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