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현성은 어때요?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9-05-20 14:30:35
한성별곡에서 신임 이판으로 나와서 정조의 최측근인척 하다가
마지막에가서 배신 때리고(원래부터 나쁜놈이었지만)제일 나쁘놈이 된 장현성 아세요?


뭐지.. 유리의 성에서 첫째 아들 그 사람이라고 하셔야 아시려나요?

연기 잘하고, 인물도 지적인 느낌(역할을 그런 걸 많이해서 ㅋㅋ)

한성별곡 열혈팬이었는데

그때 정조 역할을 맡았던 안내상씨한테 반해서 요즘도 한성별곡 보면서 눈물 줄줄 흘리거든요 ㅠ.ㅠ

그런데 새삼스럽게 그 배신 때린 나쁜; 역할의 장현성씨도 연기를 잘해서  눈길이...ㅋㅋㅋㅋ

장현성씨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58.224.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20 2:32 PM (118.220.xxx.58)

    장현성씨. 연극, 영화 먼저 하셨고, 드라마 시작하면서 김명민 같은 포스를 뿜겨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
    의외로 확 피질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양택조 할아버지 사위란 걸 생각하면 그 진지한 분위기가 뭔가 개그스러워지는 건
    제가 나쁜 걸까요;;

  • 2. 아..
    '09.5.20 2:32 PM (121.131.xxx.70)

    눈이 움푹 들어가신분이시죠
    전 이상하게 그런눈매는 별로라서^^
    근데 이분 양택조씨 사위래요

  • 3. 아~~
    '09.5.20 2:36 PM (112.148.xxx.150)

    장화홍련에 나오시는분이요?...
    저도 뭐 그냥...

  • 4. 저도
    '09.5.20 2:38 PM (121.129.xxx.220)

    눈이 좀 다르다면 좋았을텐데...

  • 5. 깜장이 집사
    '09.5.20 2:38 PM (110.8.xxx.123)

    친한 분의 어린시절 친구분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연극보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반갑게 맞으면서 명함주셨었다는.. 당시엔 삐삐시절..
    지금도 친한 분이 그 명함 갖고 계신대요.
    사람이 참 진국이라고 말씀하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연기할 때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분은 아니죠? ㅋㅋ

  • 6. 가정적
    '09.5.20 2:41 PM (122.37.xxx.197)

    아침프로 보니까 부인도 아이도 넘 귀엽고 가정적이시라 놀랬어요..
    까칠한 의사전문 배우잖아요^^
    양택조씨 사위(?)로 소개된듯..

  • 7. 가정적
    '09.5.20 2:42 PM (122.37.xxx.197)

    전 이성재랑 비슷한 이미지..

  • 8. 각돌이
    '09.5.20 5:36 PM (125.178.xxx.31)

    아...저는 그 분
    얼굴의 각이 두드러진게 부분이 거슬렸는데
    보톡스 덕인가...좀 부드러워진듯
    분위기는 냉정,이성적으로 보이는데...영화에서 좀 많이 야하게 나와서...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 9. ...
    '09.5.20 5:40 PM (211.33.xxx.99)

    저도 이성재랑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성재보다는 좀 더 지적인 이미지?
    그래서 그런지 변호사나 뭐 그런 역할 많이 하시더라고요.

  • 10. 우훗요.
    '09.5.20 6:25 PM (211.237.xxx.17)

    저랑 초등 동창이에요~
    어릴때 참 귀엽게 생겼었어요.

    중고등학교때까지 오며 가며 아는척만 하는 사이였는데,
    대학로에 뮤지컬 보러 갔는데 걔가 나오는거에요 글쎄.
    걔가 고등학교때부터 연극반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팜플렛에 이름과 얼굴이 있는데 긴가 민가 하면서 봤는데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출연배우들이 나와서 인사 했거든요.

    저를 보더니 먼저 알아보고 너무 반갑게 아는척 하더군요.
    (저는 그때 '얘가 나를 기억하려나?'하는 생각이었는데 너무도 반갑게 아는척 하길래 기분좋았거든요) .

    그 이후에도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티비에 나오길래(유호정이 암으로 죽는 드라마?) 혼자 괜히 기뻐했다는.. ㅋㅋ

    뮤지컬공연에서 만난것도 한참 오래전이라 지금 만나면 못 알아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

  • 11. 저는
    '09.5.20 7:58 PM (221.146.xxx.111)

    참 좋아합니다

    특히 인기있는 영화는 아니였지만
    영화 연애에서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냉담하달까 그런 인상인데
    연기는 굉장히 감각적이죠
    역활은 이성적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4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9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5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6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