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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드라마 있으세요^^
네이버에 찾아봤는데 즐겨보았던것들이 많아요^^
드라마 역대최고시청률순위 TOP50
1위 - 첫사랑 (KBS2) ------------- 65.8% (1997년4월20일)(최수종,배용준)
2위 - 사랑이 뭐길래 (MBC) ------- 64.9% (1992년5월24일)(최민수,하희라)
3위 - 모래시계 (SBS) ------------ 64.5% (1995년2월6일) (고현정,최민수)
4위 - 허준 (MBC) ---------------- 63.7% (2000년6월27일)(전광렬,황수정)
5위 - 젊은이의 양지 (KBS2) ------ 62.7% (1995년11월12일)(이종원,배용준)
6위 - 그대 그리고 나 (MBC) ------ 62.4% (1998년4월12일)(박상원,최진실)
7위 - 아들과 딸 (MBC) ----------- 61.1% (1993년3월21일)(최수종,김희애)
8위 - 태조왕건 (KBS1) ----------- 60.2% (2001년5월20일)(최수종,김영철)
9위 - 여명의 눈동자 (MBC) ------- 58.4% (1992년2월6일)(채시라,최재성)
10위- 대장금(MBC) --------------- 57.8% (2004년3월23일)(이영애,지진희)
11위-파리의 연인(SBS) ----------- 57.6% (2004년8월15일)(박신양,김정은)
12위- 보고 또 보고 (MBC) -------- 57.3% (1998년10월12일)(김지수,정보석)
13위- 진실 (MBC) ---------------- 56.5% (2000년2월24일) (박선영,최지우)
14위- 질투 (MBC) ---------------- 56.1% (1992년7월21일) (최수종,최진실)
15위- 바람은 불어도 (KBS1) ------ 55.8% (1996년2월26일) (최수종,유호정)
16위- 목욕탕집 남자들 (KBS2) ---- 53.4% (1996년8월25일)(이순재,강부자)
17위- 국희 (MBC) ---------------- 53.1% (1999년11월16일)(김혜수,정선경)
18위- 청춘의 덫 (SBS) ----------- 53.1% (1999년4월15일)(심은하,유호정)
19위- 토마토 (SBS) -------------- 52.7% (1999년6월3일)(김석훈,김희선)
20위- M (MBC) ------------------- 52.2% (1994년8월30일) (심은하)
21위- 폭풍의 계절 (MBC) --------- 52.1% (1993년12월22일)
22위- 야인시대 (SBS) ------------ 51.8% (2002년12월9일) (안재모,김영철)
23위- 엄마의 바다 (MBC) --------- 51.6% (1993년12월26일)(최민수,고현정)
24위- 야망의 전설 (KBS2) -------- 50.2% (1998년10월25일)(최수종,유동근)
25위- 여인천하 (SBS) ------------ 49.9% (2001년11월13일)(강수연,도지원)
26위- 아들의 여자 (MBC) --------- 49.7% (1994년2월22일)
27위- 용의 눈물 (KBS1) ---------- 49.6% (1998년5월30일)(유동근,김무생)
28위- 별은 내가슴에 (MBC) ------- 49.3% (1997년4월29일)(안재욱,최진실)
29위- 야망 (MBC) ---------------- 49.0% (1994년2월23일)
30위- 서울의 달 (MBC) ----------- 48.7% (1994년3월27일)(한석규,최민식)
31위- 정때문에 (KBS1) ----------- 48.7% (1997년12월11일)(이재룡,하희라)
32위- 마지막 승부 (MBC) --------- 48.6% (1994년2월22일)(손지창,장동건)
33위- 이브의 모든 것 (MBC) ------ 48.3% (2000년7월6일)(장동건,채림)
34위-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SBS) 48.2% (1993년5월25일)
35위- 신데렐라 (MBC) ------------ 48.0% (1997년7월13일) (황신혜,이승연)
36위- 인어아가씨 (MBC) ---------- 47.9% (2003년2월5일)(장서희,김성택)
37위- 올인 (SBS) ---------------- 47.7% (2003년4월3일)(이병헌,송혜교)
38위- 사랑할때까지 (KBS1) ------- 47.1% (1997년2월27일)(류시원,전도연)
39위- 파일럿 (MBC) -------------- 46.2% (1993년11월2일)(최수종,이재룡)
40위- 딸부잣집 (KBS2) ----------- 45.9% (1995년1월22일)(하유미,변소정)
41위- 마지막전쟁 (MBC) ---------- 45.5% (1999년9월7일)(강남길,심혜진)
42위- 미스터Q (SBS) ------------- 45.3% (1998년7월16일)(김민종,김희선)
43위- 사랑을 그대품안에 (MBC) --- 45.1% (1994년7월12일)(차인표,신애라)
44위- 왕과 비 (KBS1) ------------ 44.3% (2000년3월11일)(안재모,채시라)
45위- 장미와 콩나물 (MBC) ------- 44.1% (1999년9월5일)(손창민,최진실)
46위- 신고합니다 (KBS2) --------- 43.4% (1996년8월20일)(이휘재,구본승)
47위- 이 여자가 사는 법 (SBS) --- 43.1% (1995년3월6일)
48위- 장희빈 (SBS) -------------- 42.9% (1995년9월26일)(정선경)
49위- 코리아게이트(SBS) --------- 42.5% (1995년10월22일)
50위- 천국의 계단 (SBS) --------- 42.4% (2004년2월5일)(권상우,최지우)
51위- 가을동화 (KBS2) ----------- 42.3% (2000년11월7일)(송승헌,송혜교)
52위- 예감 (MBC) ---------------- 42.3% (1997년10월21일)
분석기간: 1992년 1월~2004년 4월
분석지역: 1992년 1월~2000년 9월(서울 300가구)
2000년 9월~2001년 3월(수도권 700가구)
2001년 3월~2004년 4월(전국 1550가구)
분석결과 - 최수종과 채시라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다수 올려놓아
시청률보증수표임을 과시
이중에서 안본건 거의없는거같아요 ^^
혼자 추억여행중 ㅎㅎ
1. 아쉽네요
'09.5.20 12:00 AM (61.102.xxx.28)발리에서 생긴일을 참 재미있게본 열혈시청자였는데 그게 빠져있네요.
소지섭 너무 멋있었어요.2. ^^
'09.5.20 12:00 AM (59.19.xxx.86)저는 그닥 오래된 것까진 아니지만 연애시대 참 잔잔하고 재밌게 봤어요. ^^
3. 질투
'09.5.20 12:03 AM (58.228.xxx.214)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넌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니~~
그리고 여인천하(이때까지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때라...저런 세상도 있구나 싶었지요)4. 음
'09.5.20 12:08 AM (125.132.xxx.46)1,2,3,5.6.7,9,11,12,13,16,18,19,20,30,33,35,36,40,41,42,43.45.47....
이건 첨부터 끝까지 본 드라마이고...
그외는 얼렁뚱땅 봤지만 대충 결말은 아는 드라마들....
완전 낯선 들마는. 31,39,46,49...
대충 저의 통계네요. ㅋ5. 저거다
'09.5.20 12:10 AM (61.102.xxx.28)울남편이 씨디까지 구워가면서 소장하고 있는 드라마네요.
요즘은 천추태후에 또 빠져있구요.6. 어머
'09.5.20 12:15 AM (121.139.xxx.246)요즘 유선에서 딸부잣집을 해주던데 우연히 보고 기함했네요
무선전화기 들고 통화하는데 무슨 전쟁용 무전기인줄 알았어요7. 추억의 드라마
'09.5.20 12:17 AM (115.136.xxx.174)전쟁용 무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부잣집에 나오는 변소정씨 참 이뻤는데 이제 안나오시네요...^^
8. 흠...
'09.5.20 12:31 AM (124.56.xxx.164)거의 다 봤네요...
나... 드라마 중독 ???9. 환짱
'09.5.20 12:36 AM (219.255.xxx.168)조민기 오연수 주연의 거침없는 사랑,,,
배종옥, 유호정, 이성재 주연의 거짓말,,10. ...
'09.5.20 12:39 AM (121.159.xxx.168)쭉 보다보니 최수종 출연작이 정말 많군요...
11. 청실홍실
'09.5.20 12:41 AM (116.41.xxx.184)발리에서 생긴일....나두 케이블에서 우연히 보고 빠져서 한 10번은 본거 같아요..
지금도 보고 싶은 드라마는...나아주 어릴적 드라마 흑백티비에 청실홍실이라는 드라마..
장미희,정윤희,그리고 남자 주인공이름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12. ..
'09.5.20 12:43 AM (115.140.xxx.18)전 다모,,궁..연애시대...옥탑방 고양이..
13. 저는
'09.5.20 12:49 AM (112.72.xxx.127)인정옥 작가꺼 좋아하는데,내멋대로 해라하고 노희경작가의 바보같은 사랑이요.
많은분들이 거짓말?(이성재,배종옥,이재룡 와이프주연)을 좋아하시던데
저는 바보같은 사랑이 더 좋더라구요..14. ....
'09.5.20 12:55 AM (59.13.xxx.27)전 순위에는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애시대' '그들이 사는 세상'이 좋았어요.
15. ..
'09.5.20 12:57 AM (221.138.xxx.250)청실홍실.....
정말 재미있었죠.
어릴적 여름때 놀러가서도 잊지않고 보았던 드라마~
남자 주인공은 김세윤 씨였지요.
장미희 완전 청승..
정윤희 완전 발랄..
로 나왔었죠.16. 4학년3반
'09.5.20 1:05 AM (218.158.xxx.145)옥이이모,,,, 파랑새는있다,,,,토지(최수지가 서희로 나왔던)...정말 푸욱 빠져서 봤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순위에 아예 끼지도 못했네요-.,-
요즘은 막돼먹은 영애씨^^17. ..
'09.5.20 1:06 AM (61.78.xxx.156)저도 요즘 드라마는
연애시대 정말 좋았고요
그사세 도 정말 좋았고요..
거짓말.... 지금 다시 봐도 절절할듯...
그리고 위에 열거한 드라마중에
아들과 딸은 어린 나이에도 그 드라마 본다고
모든 일들 다 제쳐두고 닥치고본방사수 한 드라마였어요....
질투는....
그 시절 나도 쟤 같았는데...
푸릇한 나의 시절과도 같은 드라마라..
기억이 남네요.......18. 그냥
'09.5.20 1:08 AM (121.143.xxx.50)전 8월의 크리스마스인가하는 드라마요~ 엄정화,신성우 주연이였던걸로 기억..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19. **
'09.5.20 1:33 AM (118.103.xxx.14)청춘의 덫.
심은하의 신들린 듯한 연기도 좋았지만
여운계씨의 인자한 할머니 역할도 기억에 남아요.
여운계씨 빨리 회복되셨음 해요.20. 펜
'09.5.20 1:34 AM (121.139.xxx.220)저 50개나 넘는 드라마 중에 제가 본건 10개도 안되네요. ㅎㅎ;;;
근데, 지금도 돈 내고 다시보기 하는 드라마는 딱 세개 있습니다.
일년에 두어번씩은 반복 학습 해요.
(일지매는 작년거긴 해도 벌써 세번이나 돈내고 다시보기. sbs는 나한테 상줘야 해ㅋㅋㅋ)
사랑을 그대 품안에
다모
일지매(이준기)
전 신기하게 퓨전사극이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반정 영웅 나오는거 좋아하고요.
다모에서 장성백 완전 왕팬이었고,
일지매에서 일지매... 으아.. 뿅 감. (조로처럼 마스크맨 킹왕짱임. ㅋㅋㅋㅋ)
절대 권력에 대항하는 영웅적 모습이 좋고요,
무협이 나와야 재밌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심심하면 무협지를.. -_-;;)
사랑을 그대 품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해본 연예인이 차인표였거든요. ㅋㅋ
거기에다... 그.. 알콩달콩 유치뽕짝 로맨스가 딱 제 취향입니다. ㅋㅋ
또.. 90년대 초에는 신데렐라 드라마라도, 스토리 자체가 시청률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아서,
구성이나 짜임새가 훨씬 더 낫고요 (아무리 유치하더라도..)
요즘처럼 내용도 없이 왔다갔다 우유부단 삼각 사각 관계 없구....
거기에 조연들의 코믹 연기 너무 웃기구.. ㅋㅋ
암튼 돈 내고 보고 또 보고 하는건 위 세 드라마입니다.
특히 다모 보고는 아직도 눈물 콧물 다 짜냅니다. ㅠㅠㅠㅠ;;
제가 비극결말을 아주아주 혐오하는데... (영화 english patient 보고 티비 부술뻔 >.<)
유일하게 다모만은 비극적 결말만 죽어라 돌려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 한답니다.. -_-;;;
정말 잘 만들었어요..;;21. 펜
'09.5.20 1:40 AM (121.139.xxx.220)헛.. 댓글 올리고 보니.. 원글님이 여사님(?)이시네요.. ㅋㅋ
아이피를 잘 안보는지라....
근데 이상하게 막 댓글 올려 놓고 보면 님 글이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아 참.. 유일하게 예능 중에서 돈 내고 다시 보고 또 보고 하는 게 있네요.
작년 우리 결혼했어요..
처음 시작부터 쌍추 커플 하차할때까지는 참 재밌더라고요..
알신이 좀 지겨울때도 있긴 하지만..
앤솔이나 개미나 쌍추나 알콩달콩 재밌어서 여러번 다시 봤네요. ㅋㅋ
유튜브 가도 에피소드 별로 다 올라와 있고.. ㅋㅋㅋㅋ22. .
'09.5.20 6:53 AM (123.215.xxx.159)노희경의 고독,꽃아름,바보같은사랑
노희경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저리고 시립니다.
언제또 이런 드라마 나올수 있을지...23. 대부분
'09.5.20 9:14 AM (121.147.xxx.151)1900년대꺼군요
역시 요즘 드라마는 정말 시청률 올리기 힘들군요.24. 발리
'09.5.20 9:29 AM (211.210.xxx.30)저도 발리에서 생긴일이요.
커피프린스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던데...ㅋㅋㅋㅋ
장금이랑25. 전 왜 본게
'09.5.20 9:50 AM (110.9.xxx.76)별로 없지요.. 이러고도.. 준비한다고 할 수 있을지..
26. 전
'09.5.20 11:19 AM (125.131.xxx.206)네 멋대로 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세 드라마 남자 주인공 다 내 완소 배우들...ㅋㅋㅋ...
동근이도 눈물로 군대 보내고~
지섭이도 비록 상근이지만 보냈었고~
준기야, 너만 다녀오면 더 이상 눈화 눈물 흘릴 일 없다...ㅋㅋㅋ...27. 저는요
'09.5.20 1:04 PM (219.250.xxx.122)부활
마왕
고맙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28. 드라마광
'09.5.20 2:49 PM (122.37.xxx.197)최고의 심리묘사로 발리에서 생긴 일..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울나라 드라마 수준을 한없이 바닥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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