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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안재환 부모 "정선희 만나러 왔다" SBS 목동 사옥 찾아.

노컷뉴스. 조회수 : 8,802
작성일 : 2009-05-19 15:36:23
귀한 두 사람이 떠났어요.

상황을 속 시원히 안다고 자처하는 사람은 한 사람 없고요.

기사에서처럼 정선희만이 복귀해서 예전처럼 웃으며 방송을 하고 있네요...

정선희의 신변정리가 필요한 상황은 분명해 보이는데...노 부모가  보기 안쓰럽습니다..


...물론 제일 나쁜 사람은 안재환이죠...에구...
IP : 218.156.xxx.22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9 3:36 PM (218.156.xxx.229)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51127

  • 2. ....
    '09.5.19 3:37 PM (124.49.xxx.5)

    저는,,,,정선희가 안타깝네요.
    누나들도 무섭고 부모님을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왜 모든 원망을 정선희한테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3. ㅠㅠ
    '09.5.19 3:35 PM (121.131.xxx.70)

    안재환씨 부모님이 연세가 참 많으시네요
    귀한 아들하나 억울하게 잃고서 정말 발뻗고 주무실수 있을지..

  • 4. 그런데
    '09.5.19 3:38 PM (112.148.xxx.150)

    저토록 정선희를 만나고 싶어하는데 만나주지않는 정선희...
    처음엔 시댁식구들이 너무한다 싶었는데...
    안만나고 피해다니는 정선희도 뭔가 캥기는게 있는거 아닌가요?...

  • 5. ...
    '09.5.19 3:41 PM (218.156.xxx.229)

    싸움이 되었던 원망이 되었든...한 번 만나서 뭔가 정리를 해야하지 않나요...
    "다신 보지 말자!!" 하고??
    피한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정선희의 응대가 이런 식이라면...
    아마 안재환 부모님 돌아가시고...시누들까지 다 죽을때까지 이런 기사는 계속 될 듯 싶어요..

  • 6. ...
    '09.5.19 3:44 PM (125.180.xxx.210)

    안재환 부모님의 악다구니나 폭력이 무서워서 피한다면 카메라 설치해놓고 만난다던지

    아니면 공개적인 장소나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깨끗한 마무리 없이 이렇게 피한다고 해서 해결 될 것 같지 않은데요..

  • 7. 저같아도
    '09.5.19 3:44 PM (115.161.xxx.33)

    저 같아도 안만납니다 만나서 뭐하게요 시댁식구들...왜저러지요? 이해안갑니다 괜히 잊혀질듯하니 얼굴 내비치고....시댁 맘에 안들어요

  • 8. masca
    '09.5.19 3:44 PM (211.225.xxx.4)

    저도 그 기사읽고 좀 섬찟했는데..
    진실은 당사자들이 알고 있겠지만
    부모님이 알고 계신 것 외에 정선희가 따로 알고 있는점은 없는거 같아요,
    안재환의 자살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가족이 자꾸 정선희를 찾는 이유는
    아마도 (물론 제 추측이지만)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 아닐지,,,
    제 지인중에 남편이 사업하다 완전 망해서 재기할 길이 없자
    그남편이 자살을 했어요, 유서한통 없이.
    다큰 아들 잃은 시어른들 심정도 백번 이해하지만
    며느리 잘못 들여 아들 잡아먹었다고 장례식장에서 난리치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 9. ㅠ,ㅠ
    '09.5.19 3:44 PM (58.230.xxx.188)

    안재환씨 어머니 그동안 많이 수척해지시고 늙으셨네요 죽기전에 이럴 부모님 생각은

    안하셨는지 ...정선희씨도 안됐구 무책임하게 세상을 등진 안재환씨 불효자가 따로 없네요ㅠ

  • 10. 있죠
    '09.5.19 3:44 PM (220.126.xxx.186)

    노부모를 악질로 만든 사람이.......
    정선희라는거 아시나요?
    정선희가 전화로 연락 한번했다하면 누나 부모가 저리 악질이 되진 않았겠죠???????
    고 최진실씨도.........
    죽음으로 몰리지 않았을테고요;;;;;;;

    마무리 지을게 있으면 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가 누나 엄마라도 그 문자 받고 정선희에게 뭔 소리라도 속 시원히 듣고싶을것 같네요.

  • 11. 세우실
    '09.5.19 3:41 PM (125.131.xxx.175)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안재환네는 정선희가 만나주면
    이제 다시는 이 얘기로 왈가왈부하지 않고 끝을 내겠다고 하는데
    정선희는 만나주는 게 이제 저 가족들과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아니까 안 만나준다
    ........고요.

    의견이 분분해서 지금은 결론이 나지 않겠지만 저는 이 말에 동의하는 쪽입니다.

  • 12. 화병
    '09.5.19 3:42 PM (222.118.xxx.240)

    사람 화병나게 하는거지 뭡니까? 만약에 저같아도 그럴것 같아요 죽었나? 죽었군...할수는 없잖아요 일단 만나서 일을 풀어줘야 될것 같은데... 사실 본인은 피해자라고 하면서 같은 피해자인 남자쪽 부모는 나몰라라 하니 답답합니다.

    며칠전인가? 해피투게더인가요?목욕탕에서 하는... 안재환이 나오는데 진짜 얼굴 꼴베기도 싫었어요

  • 13. 정선희씨가
    '09.5.19 3:46 PM (203.142.xxx.230)

    안쓰럽긴하지만, 이렇게 유야무야 복귀하는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이 어떤 맘으로 그렇게 정선희씨를 만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한번은 만나서 오해를 풀든(서로간에)아니면 싸우든지.. 어떻게든 얘기는 일단락 짓고서 방송복귀하는게 순서라고 생각되요.

  • 14. 자식
    '09.5.19 3:47 PM (122.47.xxx.8)

    잃은 부모맘을 헤아려야지 생때같은아들잃고 며느리는 나몰라라하고 어느부모가
    기함하지않겠어요?
    한때 부부연을 맺은사람인데 정선희 인간성이 보입니다

  • 15. 인연
    '09.5.19 3:49 PM (125.188.xxx.45)

    참 어떻게 저지경이 되었나 싶구 노인 두분 모습 뵈니
    심장이 벌렁 거리네요
    두분이 너무 불쌍하구 , 정선희도 안됐고
    서로 생각이 틀리고 한치의 양보와 배려도 없으니
    노인분들만 불쌍하네요
    안재환이 나쁘죠 ?

  • 16.
    '09.5.19 3:51 PM (115.161.xxx.33)

    정선희가 안쓰러워요...정선희가 나와서 저러고 웃고 잇는게 웃는것일가요?노부부도 안타갑지만 남편을 잃은 처의 마음 생각해보시죠 ...누나가 나와 정선희 있느욕 없는욕 다하지 않앗나요? 분명희 뭔가 있는게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모르면서 그런 추측따윈하지 맙시다

  • 17. 뭔 마무리를
    '09.5.19 3:52 PM (116.127.xxx.98)

    또 만나서 지을게 있을까요?
    안재환부모측은 정선희가 모든걸 알고 있다고 말하고, 정선희는 나는 아는게 없다고 말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똑같은 얘기의 반복이잖아요.
    안재환이 자살한게 아니다라고 안씨측에선 ㅇㅒ기하고, 그럼 안씨측에선 정선희가 안씨를
    죽였다고 말하라는 겁니까? 대체 뭘 어떡하라는건지 알수 없고요.
    사실 결론은 그거죠.
    내 동생이 죽었는데, 그 채무관계는 니가 져야하지 않겠느냐..이거요.
    피해보상을 원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걸 왜 정씨측에서 해줘요?
    한번 만나주면, 두번 찾아오고, 두번 만나주면 세번 네번 다섯번 찾아와서 귀찮게 할겁니다.
    안재환 살았을때에도, 안씨부모의 생활비를 정선희가 벌어서 댔잖아요.

  • 18. 아무리
    '09.5.19 3:54 PM (125.180.xxx.15)

    '시'자라지만, 돈 때문에 저러는 거다라고 함부로 추측해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살아갈 날 많이 남지 않은 늙은 부모가 단지 돈 때문에 저러시겠어요?
    저같아도 내 자식 죽었는데 무언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남아있다면 물불 안 가리겠습니다.

  • 19. 과연
    '09.5.19 3:51 PM (112.148.xxx.150)

    자식이 객지에서 그렇게 죽었는데 어떤부모가 피해다니는 며느리 한번 안만나고 쿨하게 지나갈까요?...
    시작이던 끝이던 정선희 변호사랑 동행해서라도(무섭다니깐) 저부모 만나야하는게...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정선희 본인만 쿨하게 정리하고 방송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
    '09.5.19 3:55 PM (115.161.xxx.33)

    그리고 며느리로 생각하시고 진심으로 대하심이 어떨런지요 저러고 방송에 나오지 마시고 조용히 지인을 통해 말을 전한다든가....저분들의 저런행동은 분면 내아들 잡아먹은 나쁜뇬이라는 생각에 저러는 건데 정선희가 왜 만나줘야합니까? 왜 정선희가 결말을 지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분들은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안믿을실것같은데....

  • 21.
    '09.5.19 3:56 PM (58.229.xxx.153)

    안타까운게 마무리 지을게 있으면 지어야지
    마냥 피한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님처럼 최진실씨 말 많을때
    정선희씨 쪽에서 사채업자 아니라고 변명이라도 좀 해줬으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많이 안타까워요.

    시부모님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눠좋으면 좋겠어요.

  • 22. 정말
    '09.5.19 3:56 PM (125.188.xxx.45)

    답답한 일이네요~~쉽게 해결될 일이 아닌듯 보여요
    악연도 이런 악연은 없을듯 싶네요

  • 23. .
    '09.5.19 3:57 PM (125.246.xxx.130)

    정선희가 방송을 재개하고 먹고 살아야 한다는 데는 동감이지만,
    시댁식구들을 무조건 피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오해면 오해다. 선이 이렇고, 후는 이렇다. 딱부러지게 표현을 하고 난 다음에야
    모른다 해야 옳지 않나요?? 저라면 궤변이든 뭐든 일단 들어보고
    내 할말 다 하고,,그 다음엔 난 할말 다했으니 이젠 끝..하겠네요.

  • 24. 없어요
    '09.5.19 3:58 PM (117.53.xxx.216)

    만날 이유가 있나요?

    자살이라는 경찰발표도 유서도 믿지않는 시댁인데

    한번 만나주고 깔끔하게 해결해주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순진하게 사시는 분들 같네요.

    모르긴 몰라도 저 시집에서는 요즘 사채업자들에게 득달같이 시달릴테고, 이상황에 시집식구들이 물고 늘어질 사람은 바로 정선희 밖에 없으니 원한을 푸니 어쩌니 하며 매달리는 거죠.

    만나서 어차피 소모전만 될 거..등지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 25. ...
    '09.5.19 4:00 PM (218.156.xxx.229)

    앞으로 며느리 노릇을 하며 살라는 게 아니라...등지기 전에 확실히 풀어야하지 않나요?
    그 다음 등져야죠.
    시댁에서 합가하며 살때 옷 하나, 짐 하나도 다 안 가져 갔다면서요.

  • 26. 차라리
    '09.5.19 3:57 PM (121.131.xxx.70)

    등을 지려면 방송에 안나오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정선희도 살아야하니 방송을 해야된다고는 하지만
    정선흐가 방송에 나오면 그가족들은 계속 생각이 날테니까요
    차라리 이민이라도 가지..얼키기 싫으면..

  • 27. 인정
    '09.5.19 4:00 PM (58.230.xxx.188)

    아들자살을 아직도 실감 못하고 못잊고 사시는 마음 충분히 알겠지만

    이젠 인연 끊어진 가엾은 선희씨에게 너무 혹독한 행동을 하시는것 같네요

    없는아들 인정하시구 남은 여생 그냥 잊은듯 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요 그만 인정하세요 죽은아들 돌아오지 않아요

  • 28. 불상한 요정.
    '09.5.19 4:01 PM (218.156.xxx.229)

    ...최진실때...한 마디만 해 주지. 아니라고...ㅠㅠ

  • 29. 있죠
    '09.5.19 4:02 PM (220.126.xxx.186)

    문자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살뺀다고 기도원 가 있다고 하고 장례식장에서 안재환 누나랑 오고 간 얘기 등등...........
    제3자인 제가 봐도 그 내용 좀 그때 이상했었어요.....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리고 시댁이랑 인연을 끊는다 하여도.....................
    시댁 어른들과 만나서 얘기 한 다음 잘 계시라 등등 뭐 마지막 인삿말을 나누고 헤어질 수 있는ㄱ ㅓ 아닐까요?

    아무리 남이라지만 장례 이후에 한번도 안 찾아 뵙는건 좀 이상해요..........
    마지막으로 인사차 찾아 뵙는게 도리 아닐까요?

    그리고 저렇게 만나고싶어서 나이드신 부모가 오열하고 매일 찾아오는데
    저 같음 귀찮아서 한번 만나줬을 것 같아요 피하는거 좀.........

    죄지은 사람이나 피해다니는거지.........저러다 부모가 병이라도 날까 걱정됩니다.
    홧병이요...홧병.

  • 30. 시집식구들
    '09.5.19 4:03 PM (125.188.xxx.45)

    만나고 싶지 않겠지만
    안재환씨 부모님 뵈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늙으신 분들이 돈 때문에 그러는 것 같지는 않고
    그래도 며느리로 사랑했던 마음이 남아있는데
    한번은 만나 서로의 감정을 정리해야 하는데 맞는 거 같네요
    정선희 씨는 아직은 젊은 사람이니
    이제 마음도 어느정도 추스렸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노인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줬으면 하는게 바램이지만
    어찌보면 쉬운 길을 너무 어렵게 갈려고 하는거 같네요
    피한다고 피해질 일도 아닌것 같고

  • 31. ..
    '09.5.19 4:05 PM (210.205.xxx.195)

    자식잃은 슬픔을 뭐에 비유할수 있을까요?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그때도 상대방에서 황당하게 나오면 기자회견을 하던 경찰에 고발을 하던 해야하지 않을까.. 그게 순리아닐까 하는데요.. 마음아프네요..

  • 32. 안타깝네요.
    '09.5.19 4:05 PM (210.205.xxx.95)

    내 아들 내놔하는 어머님 모습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정선희라도 만나기 무섭겠다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쨌든 저리 원하시는데 차분하고 침착해보이시는 아버님이라도 만나서 얘기를 좀 하는게
    기본적 예의가 아닐까요? 물론 이제는 아무 사이 아닌 남이긴 하지만요.

  • 33. 만나라선희야
    '09.5.19 4:10 PM (222.235.xxx.31)

    어떤분들은 정성희를 가만 놔둬라~나같아도 안만난다~하시는분들 계신데요,
    자식을 갑자기 앞세워보낸 가족의 심정은 말로 표현 못할것입니다.
    제가 안재환 가족이라도 정말 정선희만나서 궁금했던거 물어보지 못하면 죽을것 같은 심정일거에요.
    정선희씨..단 한번만이라도 만나서 싸움이 되더라도 그분들의 질문에 답을 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정선희가 잘못이 있다없다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왜 만나주지도 않고 피하기만해서 오히려 의혹만 증폭시키고.이러다간 안재환의 노부모님도 쓰러지실것 같아요. 어르신들 홧병은 이런거 충분히 원인되거든요..
    아무리 시월드가 미워도,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였더라도 한번은 만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선희가 안재환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이럴수는 없을것 같아요...

  • 34. ..
    '09.5.19 4:11 PM (121.168.xxx.229)

    전님.. 자세한 사정 아시나요?
    정선희에 대해 뭐라 하시는 분들께는 모르면서 추측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정선희 시댁에서 대해서 잘 아시는 듯 말씀하시네요.
    그 분들이 정말 내아들 잡아먹은 나쁜뇬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아들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마음에 걸려 며느리 얘길 들어보고 싶어하는 건지..
    그 분들 속에 들어갔다 오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그 분들 속을 다 아는 양.. 콩으로 메주 쑨데도 안 믿는다..
    노부부가 그냥 노부부입니까.. 죽은 이의 부모예요. 어떻게 보면.. 속이 말이 아니라도
    방송나와 웃고 있는 건.. 정선희구요. 부모라면.. 아무리 속이 말이 아니라도
    밖에서 웃어가며 일 못하죠...

    사정은 모르지만.. 형평성 없이 말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 35. -_-
    '09.5.19 4:13 PM (211.58.xxx.176)

    정선희씨가 장례식에 안 간 것도 아니고...
    장례식 내내 같이 있었고, 그 후로 안 만나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정선희씨도 쌓인 게 많기 때문에 안 만난다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안재환씨 가족들은 집 비워줘야 할 정도로 돈 때문에 궁지에 몰려 있고
    누나라는 분이 거짓말 한 것도 있고
    (동생 사채 없다고 자기는 그런 거 모른다고 했는데 누나가 보증핝 차용증서 나오고 그랬어요.)
    행보가 영 석연치 않아요.
    거기다 정선희씨한테 일말의 애정이 있다면
    언론에 나갈 거 알면서 연예인 앞길에 방해되는 거 알면서 저런 행동을 안하겠죠.

  • 36. ...
    '09.5.19 4:16 PM (218.156.xxx.229)

    그럼 정선희 편드는??? 분들은 저 어른들이 정선희의 돈을 목적으로 그러신단 말씀인가요??

    먹고 살 생활비??

    그리고 정선희는 그 돈을 "남"이라고 생각되는 예전 시댁식구들에게 한 푼도 줄 수 없어

    안 만나는 거구요?? 누나들은 모르겠으나..그 부모님들이 그렇게 품위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정선희 정말 형편없는 것 맞아요.

  • 37.
    '09.5.19 4:19 PM (115.161.xxx.33)

    돈때문에 편드는거아닙니다 단정짖지 마세요....

  • 38. 설사
    '09.5.19 4:21 PM (211.41.xxx.21)

    사채 빚때문에 저런다 해도 정선희가 기자들 통해 교통정리를 해줬음 좋겠어요..정말 빚때문에 나를 찾는 거다...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다..왜 딱 부러지게 언론에 얘기 못하나요? 아무리 개떡같은 시댁이라도 그사람들이 씨방새 방송국 까지 찾아오면 다른 일하는 사람들 민폐 끼치는 건데 공인으로서 정선희가 생까는거 문제 있다고 생각되요..

  • 39.
    '09.5.19 4:25 PM (116.127.xxx.98)

    안씨 부모님들께서 겉으로 보기에 품위없어 보이지 않는건 맞아요.
    하지만 안씨 누나들이 품위없잖아요.
    그 누나들이 부모님을 이용하는걸수도 있죠. 본인들의 플레이가 안먹히니 노부모를 이용해서
    정선희에게 흠집을 내고 싶어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만나달라니 한번 만나주긴 해야겠어요.
    만나서 사실 할 말도 없지만...
    내아들은 자살이 아니다..라고 말하면 뭐라그래요?
    맞아요. 재환씨는 자살이 아녀요. 그러면서 뭔가 말해주길 바라는데, 자살 맞다잖아요. 어쩌라구요. 그리고 이젠 그들이 남인거 맞거든요.
    정씨 인생이 기구해서 안씨를 만난게 죄라면 죄겠죠. 빚갚아줘가면서 결혼하다니..

  • 40. 맞아요
    '09.5.19 4:22 PM (222.111.xxx.33)

    저는 정선희씨 너무 안됐고 복귀해서 잘 살았으면 하고 바란 사람인데
    안재환씨 부모님들 보니까 정말 안타깝네요..그동안 너무 야위시고..
    정말 한번은 만나드려야하는거 아닌지..
    그래야 그쪽도 마음의정리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정선희씨 방송하면 꼭 들어야지했는데..못듣겠더라구요..ㅠㅠ

  • 41. 근데
    '09.5.19 4:25 PM (125.246.xxx.2)

    근데 정선희..
    정문앞에 매일 시댁식구들 진치고 있으면...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는건가요?
    그야말로 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심산인가보네요.
    여튼 대단한 여인네예요

  • 42. 여러분의의
    '09.5.19 4:23 PM (115.161.xxx.33)

    정선희가 여러분들의 딸이라면 만나라고 할까요....전 절대 만나란 소리 안합니다 시댁입장만생각하는게 아니라 정선희 입장도 생각하자는거예요....당장 저런는건 둘다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시간이 지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때가 되면 정선희도 입장을 말하겠죠....왜 당장 말하라고 다그치는것같아 맘이 안좋을 쁜이에요..평소 친하게 지내던 시댁도 아니고....

  • 43. ㅠㅠ
    '09.5.19 4:28 PM (121.131.xxx.70)

    윗님 그렇담 안재환이 윗님의 아들이라면??
    그리고 평소에 시댁과 친하게 안지냈다는걸 어찌 아시는지

  • 44. 결자해지
    '09.5.19 4:29 PM (211.212.xxx.229)

    지가 나서서 진실규명에 발벗고 나서도 모자랄판에
    쌩까기만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죠. 혼인신고 안한게 그렇게 면죄부를 주나요..
    82에서는 며느리와 시댁라는 관점에서 정양 편을 들어주시는 분들 꽤 있으신 거 같은데
    정양의 미심쩍은 언행에 어느 부모가 수긍할까요.. 어쩜 저리 독하고 모질까..
    지 생각 대놓고도 못하면서 아주 교묘하게 촛불비하 발언하는거 보고
    정말 보통내기 아니다 했었는데 그 발언 덕인지 방송복귀는 참 빠르네요.

  • 45. 저는
    '09.5.19 4:27 PM (124.54.xxx.5)

    정선희가 제일 큰 피해자 인거 같네요
    빚 있는거 알고 결혼 했다지만 결국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정도로 진빚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시댁쪽에서는 아들 죽인 며느리쪽으로 몰아가고..
    물론 아들 잃은 부모님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정선희 한테 저렇게 하는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안재환이 갚아야할 사채빚 때문에 사채업자들이 저렇게 몰아가는거 같기도 하구요

  • 46. ...
    '09.5.19 4:37 PM (121.168.xxx.229)

    그냥요.
    자기 추스리기도 힘든 상황일텐데도 방송복귀할 정도라면...
    좀 더 기운내서.. 시부모님은 한번 만났으면 해요.
    시누이는 빼고서라도...

    안재환이 그렇게 떠났고 부채에 대해 속였다지만...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그 부모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눈물 흘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시청자 애청자를 향해 읍소하고 동정과 연민을 사기전에
    힘들어도 개인적인 인연을 이리 다루는 거 너무 실망이예요.

    최진실 때도.. 그런 루모가 있을 때.. 적극 해명해주지도 못하고..

    힘들건 알지만.. 나 힘들다고.. 나 살자고..저 분들 상대 안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같은 하늘 살면서 저렇게 모른 척 한다는 것도... 그렇고...

    잘은 모르지만.. 그녀가 믿는 예수님께서는 이 모습을 어찌 보실까.. 궁금합니다.

  • 47. 몰상식한며느리
    '09.5.19 4:38 PM (124.199.xxx.137)

    뭔가 있는 거죠. 떠도는 이야기가 있죠.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정서니의 행동...

  • 48. 안타깝네요
    '09.5.19 4:39 PM (121.169.xxx.250)

    안재환 부모님 맘도 이해가 되고 정선희씨도 안타깝고~~~

    아직도 교통정리가 안됐다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 49. 제가
    '09.5.19 4:39 PM (115.161.xxx.33)

    뭐든 본인이 뿌린대로 거둡니다...정선희가 저렇게 등돌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시댁도 자기들 입장이 잇으니 저러겟지요...

  • 50. ..
    '09.5.19 4:45 PM (119.67.xxx.25)

    참 징그럽네요. 그 사람들...

    남자 잘못만나 고생한게 누군데~

  • 51. 음..
    '09.5.19 5:27 PM (124.53.xxx.90)

    그런데 며느리를 만나서 무얼 하시려는 걸까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저러시는 걸까요?

    그런데요... 만일 남편이 없다면.. 저도 시댁식구 안보고 살고 싶거든요.
    쌓인 게 많고 풀고 싶지도 않아서.. 남편 없으면 저도 시댁식구 연 끊고 살거예요.
    늙으신 분들 불쌍한 것도 있지만.. 연 끊고 싶게 독한 분들도 계세요.

  • 52. 에효~
    '09.5.19 5:56 PM (118.217.xxx.114)

    그 문자와,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던 여러가지 말들...

    그것들을 듣고서도 의혹을 풀지 못한다면...
    저 같으면, 제 자식 일이었으면 저 답답해 죽고 말것 같은데요?
    만나서 의혹을 말 좀 해보고 싶어하는 저 답답한 심정이 느껴져서 제가 다 맘이 아픕니다.

  • 53. 그런데
    '09.5.19 6:27 PM (116.37.xxx.75)

    그런데 시댁 식구들을 만나는 순간... 그집 며느리라는걸 인정하는 꼴 아닐까요?
    그럼 누가 대기하고 있을까요?
    정선희 시댁 이야기 나올떄 마다... 과연 그집 식구들 뿐일까?? 뒤에 누가 있을까? 싶어요.
    물론 자식 잃은 슬픔 이해해요.

    그런데 그 도리 때문에 나뿐 아니라 내 가족까지 쑥대밭이 될게 뻔히 보인다면... 그래도 만나야 할까요?
    저는 그녀가 만나지 않아야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던데요.

  • 54. 그 와중에
    '09.5.19 6:47 PM (210.92.xxx.174)

    얼굴 튜닝하고 복귀한거 보니 정선희도 만만찮은 이상한 여자맞는거 같아요

    저렇게 끝까지 안만나는것도 이상하고.

  • 55. 역지사지
    '09.5.19 7:08 PM (220.116.xxx.100)

    안재환 부모님 안쓰럽죠,,,다 키운 아들이 죽었으니~
    정선희 부모님은?????? 딸이 살아있는건만으로 행복할까요?
    늦은 결혼에 1년도 안된 결혼생활은 남편죽고 친구죽고,,,
    만신창이 된 딸 보는 부모님도 얼마나 마음아플까요~

    시누들은 연일 언론에 대고 뭐라하고
    시부모님까지 일하는곳에 와서 만나자하고

    저라도 안만나요
    만나야할 이유가 없죠
    만나서 어쩌라구요~ 어떤 말인들 위로가 되고
    이 일이 마무리될만한 행동은 없다고봐요

    연루가 안되었다면, 아무일도 모른다면----아무할 말이 없을테고
    연루가 되어 뭔가를 알고있다고 한다면----이렇다 저렇다 말하겠어요?
    그렇다고 수긍하고 단념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아들이 죽었는데

    두 가지 경우의 일이 다 소용없는거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남을 피하겠죠

    웃으며 방송하는거...나름 위안이 되겠지만 먹고 살거 있다면 일 안하죠~
    본인도 이렇게 생계를위해 일해야한다는게 서글프다고 인터뷰한거 생각나네요

  • 56. 이제밝히는게?
    '09.5.19 8:33 PM (222.233.xxx.60)

    제 생각인데
    안재환 죽었을때요
    정선희 슬퍼 비통해하는 모습 생중계되었죠.

    그때 정선희는 최선을 다해 슬퍼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것 처럼 보였어요.
    제가 정선희라면 남편이 길거리 차에서 부패한채로 돌아왔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마냥 슬퍼할거 같지 않거든요.

    어떻게 된 일인지 무슨 연유가 있는지 알아보고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기 위해 애쓸거 같은데
    그냥 남편잃어 마냥 불쌍한 여자처럼 슬퍼만 할 수 있을까? 내내 이상했어요.
    뭔가 알고 있고 그걸 덮기 위해 입 꾹 다문다면 그럴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으니 깊이까지 모른다고 해도 대충 그림은 그려지지 않겠어요?
    근데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슬퍼만 하고 있고, 사채에 대해서도 몰랐다... 돈빌려줘서 나도 힘들었다 며 언론플레이나 하고,, 이제는 시댁식구 등쌀에 편히 지내지도 못하는 미망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친한 친구가 그 일 땜에 자살까지 했는데도 얼굴 고치고 라디오 복귀해서 헤헤거리고 있는거보니 지만 잘살면 그만인가요?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

  • 57. 부모맘
    '09.5.19 9:21 PM (220.123.xxx.224)

    행불 상태일 때 뭔가 알고 있는 것처럼 문자보내고 했으니
    죽은 다음이지만 그래도 만나서
    서로 아는 대로 얘기라도 속시원히 해보고 싶은 게
    자식을 그리 보낸 부모의 맘 아닐까요.

  • 58. 맞아요
    '09.5.19 9:23 PM (220.123.xxx.224)

    남편이 그리 영문 모르게 죽었으면
    시누보다도 더 이리저리 뛰며
    어찌 된 일인지 밝혀 보려고 하는 게 여느 아내들일 텐데..
    윗위님 말씀처럼
    그저 슬퍼만 하고 있었다니
    그것도 이해 안됩니다.

  • 59. ..
    '09.5.19 10:48 PM (122.109.xxx.120)

    생각해 봤는데요 제가 정선희라면 어떡해 했을까... 근데 저도 안만났을꺼 같아요 그래요 욕하고 싶지 않아요

  • 60. ..
    '09.5.19 10:50 PM (122.109.xxx.120)

    윗글 이어서 왜 만나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 61. ..
    '09.5.19 10:55 PM (122.109.xxx.120)

    제가 이해가 안가는일은 자기 자식이 사채때문에 목숨을 끊고 금방 결혼한 여자는 그걸로 온갖욕은 다 먹엇는데 그여자를 왜 만나야 하는건가요? 참 자기 딸들은 다 그여자 잘못이라고 동네방네 난리인데.. 만나면 머가 달라지는지요

  • 62. 어우
    '09.5.19 11:18 PM (61.102.xxx.28)

    전 그냥 작금의 사태가 아주 무섭기만 하네요.
    안재환정선희 사건 그리고 그후의 시댁식구들과 정선희의 행보를 쭈우욱 지켜보면서
    시댁식구들에게도 정선희에게도 소름만 끼치네요.
    두쪽다 무섭기만 해요.

  • 63. ..
    '09.5.19 11:21 PM (219.255.xxx.20)

    생각해 봤는데요 제가 정선희라면 남편 사망원인 밝히느냐 더 방방 떴을것 같아요

  • 64. 동영상
    '09.5.20 12:04 AM (211.204.xxx.45)

    동영상을 보니..고 안재환씨 아버님은 왜 만나러 왔는지 이성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시고..그 옆에서 어머님은 "우리아들 살려내 "'내아들 살려내" "지가 보냈으니까 안만나주는거지"
    그 옆 아주머니는 "남편 죽은지 일년도 안됬는데 라디오 방송 나오고 하니까 분해서.."
    정씨를 가족이라고 여겨서 만나자고 하는 것은확실히 아닌 것 같네요.

    그 시누라는 분도 처음부터 계속 거짓말을 여러 번 하면서
    자꾸 정선희랑 엮으려고 하고
    정선희는 피하고..

    이 가족들의 정선희를 향한 집요한 책망이 무서워서 피하든,
    채무관계에 엮이지 않기 위해 피하든...
    정선희가 전 시댁식구들을 만나지 않는 것은 당연 해 보이는데요.

  • 65. 최진실때도
    '09.5.20 12:05 AM (218.37.xxx.135)

    최진실때도 사채업자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최진실때도 사채업자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최진실때도 사채업자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그때도 꿀먹은 벙어리 노릇해서 사람 복창터져 죽게 만들어놓더니....
    그냥 속시원히 삼자대면을 해라
    억울해서라도 나같으면 구구절절 해명하겠다.
    내친구(최진실) 사채업자 아니라고,
    내남편 행불로 생사모를 때 기도원갔다고 (시집식구들에게)뻥친거 다 거짓말이었다고,
    참 구린거 있어보인다.

  • 66. 독해~~
    '09.5.20 12:13 AM (67.251.xxx.116)

    정선희 독해서 싫어.

  • 67. 정녕..
    '09.5.20 1:30 AM (61.101.xxx.170)

    진실은 어디로 갔을까

  • 68. 이해돼요
    '09.5.20 1:31 AM (222.238.xxx.163)

    풀건 풀어야지 언제까지 피해서만 다닐건지....

    저라도 내자식이 저렇게 죽었다면 어떻게서라도 만나서 이야기라도 들어보렵니다.

    노인분들 돌아가실때 눈이라도 제대로 감으시려는지.......

    피한다고 능사는아닌데...

  • 69. 사채문제가
    '09.5.20 1:32 AM (61.101.xxx.170)

    제대로 규명되었나요?
    사채가 얼마인지 자살로 이끌만큼 주의 강압은 있었는지
    조사가 되었다면 좋았으련만....

  • 70. 독하네 정선희
    '09.5.20 1:59 AM (67.168.xxx.131)

    정선희 안댔다는 분들

    여러분 자신의 귀한 자녀들을한번 생각해보세요
    내새끼가 만일 저런식으로 부모 앞섰다면 마음이 어떨지,,
    그리고 정선희가 입만 안놀렸다면 저분들 저러지 않을것 같아요,

    정선희가 자기도 끌려 갔었다고 그랬고,,
    이런 저런 얘기로 계속 시가에다 안재환이 찾지 말라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러다 안재환 완전 썩어서 돌아왔고요,,그럼 어느 부모가 저러지 않나요?
    아들을 다시 살려 내라는것도 아니고 속시원하게 정황이라도 듣고 싶은건데요,

    정선희가 워낙 많은 얘기들을 흘렸으니까
    부모들은 자식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심증이 가는거겠지요,,

    촛불할때 정선희 어떻게 입을 놀렸는지 그때 여기 모든 분들 정선희 퇴출시키려 얼마나 전화돌리고 난리 쳤었는지 벌써들 잊으셨나봐요,,
    그리고 도미노 식으로 이런 모든 일들이 터진거죠,,

    게다가 최진실까지 정말......어의없게 죽고,,,

    두사람이나 죽어나깄는데 정선희가 과연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아무리 잘못이 없었다 한들 도의적인 책임이란게 있답니다.

  • 71. 예전에
    '09.5.20 3:23 AM (211.212.xxx.229)

    댓글 중, 그분 친구가 점쟁이를 업으로 하지는 않으나 신기인가 뭔가 있었데요.
    잘도 알아맞추는..
    정선희 한참 잘 나갈 몇년전 둘이 테레비 보다가 그 친구가
    저사람은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 안할 사람이다 하더래요.
    그래서 좀 뜨악한 적이 있었다고..

  • 72. ,,
    '09.5.20 3:29 AM (116.127.xxx.126)

    부인도 안타깝고 고인도 안타깝지만...
    위에서 다른분들이 쓰셨는데 저도 그부분이 의아하긴 하더군요
    파헤쳐서 내남편이 왜 죽었는지 나설줄 알았는데
    그냥 덮었으면 ..그냥 잊혀졋으면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시댁쪽에서 떠들면 듣기싫어하는 ...
    정말 당사자들만 알겠지만...나이든 부모님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 73. 특별히
    '09.5.20 9:05 AM (221.146.xxx.111)

    별 관련이 있을 거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안재환씨 빚이 금융권 빚이라면
    아내나 부모가 꼭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불법 사채라면 어느쪽이 갚아야 하느냐는 법적 의무를 떠나서
    돈 버는 쪽에 내놓으라고 할텐데
    안 만난다고 부모가 갚을 거 같진 않아요

    근데 보기 싫은 건 이해하지만
    이 정도 시끄러우면 앞으로 활동을 위해서 만나는 액션(?) 정도라도 취하는게
    보통 상식적인 일이 아닐까 싶어요

  • 74. 맞아요.
    '09.5.20 9:46 AM (211.182.xxx.1)

    저같아도 내 자식 죽었는데 무언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남아있다면 물불 안 가리겠습니다..2222222222
    상식선에서 해결하는 행동이라도 취해야지..
    이건 아니다 싶네요...--

  • 75. ***
    '09.5.20 9:54 AM (59.31.xxx.60)

    라디오 홈피엔 나쁜글은 다 지우는지... 너무 좋은 글만 있더라구요.... 웃겨......

    저같아도..... 그냥 두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이 일이 족쇄처럼 따라 다닐텐데.... 깔끔하게 아니면... 보이는 것만이라도 대충... 시늉만 해주면 좋으련만......

  • 76. 무섭네요.
    '09.5.20 9:58 AM (122.34.xxx.11)

    정선희씨가...전 그냥 무섭다는 느낌만 항상 드네요.반 년만에 복귀하는 것 도..
    연기자나 가수도 아니고..개그우먼이잖아요.많은 웃음과 함께 하는 직업인데..
    아무리 속은 말 아닐거라고는 해도..그래도,,전 무서운 사람이다 싶구요...
    뭔가가..선명하지가 않고..블랙홀같은 찜찜한 기운이 가득한 사람이다 싶네요.

  • 77. 정선희,,,
    '09.5.20 10:25 AM (211.215.xxx.195)

    세우실님 말대로,,그게 시작이라해도,,,

    적어도,,대놓고,,기독인이라 말하고,,맨날,,교회에있는모습을 언론에 많이 비추던데,,,

    절대로,,,저러면 안되지요...
    저같으면,,,그냥,,,나죽었소,하고 인정하고,,,멱살잡혀줄것 같아요..
    본인이 저지른 말실수가 얼마나 컸는데..(문자들)
    정말 ,,백짖장처럼 깨끝하더라도,,,
    그런 문자들로 식구들에게 말돌린 죄책감 때문이라도,,,
    저같으면,,,먼저,,스스로 죽을죄 지었다고 무릅꿀을것 같아요...
    그게,,사람 도리아니인가요?

    저런식으로 일처리하는것,,,
    착하신 노부부 같은데,,,,사람도리 아니예요..

    그러면서 기독인이라 떠드는것,,,맨날 성경책 끼고나오는것
    같은 기독인이지만,,,저런식의 일처리는 전혀 기독인답지않고,,저러면안되는거지요..

  • 78. 쯧쯧
    '09.5.20 10:29 AM (125.176.xxx.177)

    떳떳하면 왜 도망다녀요?
    이일을 자꾸 시댁,시누~하면서 편가르기 하는분들 어이 없어요
    시댁식구 좋아할 사람 몇이나 있겠냐만,,,모든일을 시댁이란 잣대로 들이대는 사람들~
    정선희씨 연예계에서 잔뼈가 굵은 중년의 여인이죠
    이런사람이 시누이나,시부모 어려워하며 시집살이 했겠어요
    자꾸 시누이들,시부모 욕하는데 정작 본인들 동생이나 아들이 그런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며느리가 아니라 누구였더라도 붙잡고 속시원히 알고있는거 들어보구 싶지 않겠어요
    정선희 분명 열쇠를 쥐고 있는듯한데 ,,무섭고 독한~~평범한 인간은 아닌여인

  • 79. 악질 .....
    '09.5.20 10:40 AM (211.222.xxx.245)

    저는 그동안 정선희 그 시댁 식구들 다 안쓰럽다라는 생각만 했는데

    제가 50대라서 그런지 저 동영상을 보니 가슴에서 분노가 일어나네요

    정선희라는 사람 떄문예요

    악질이구나 라는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정선희 금방 새 생활로 돌았왔잖아요 정말 힘들면 방송 못합니다

    어느분들은 오죽했으면 방송을 하겠냐고 하지만 돈 없어 밥 못먹고 살겠습니까

    하지만 그부모님들 죽을떄 까지 그 자식 가슴에 묻고 단 하루도 편히 못 살다 돌아가실거

    뻔하 잖아요 세상에 저렇게 와서 만나 달라는데 아무리 자신도 상처 받은게 똑 같다고

    하지만 자기가 한 떄 사랑 했던 사람의 부모님인데 그 고 통을 어찌 저리 모르척 할 수있나요

    정말 못 됐네요

  • 80. 몽생이
    '09.5.20 10:53 AM (211.232.xxx.228)

    촛불 때
    이미 정 떨어진 이름이고
    별 관심도 없고 방송을 들어 본 적도 없지만 점점...

    가끔
    정선희 이해하고 시누이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
    내 남동생이 그렇게 되었다면?
    내 아들이 그랬다면...? 생각을 해 보면
    지금의 저 행동이 이해가 되는지요?

    먹고 살 돈이 없어서 방송을 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굶어 죽기 전까지는 복귀 못하죠.

    안 만나 주고 입 다물고 있는 자체도
    그 부모나 누나들 입장에선 참기 힘들텐데
    방송에까지 나오니..

    나 같음 그 누나 보다 더 했음 했을 것 같아요.

    종교인...종교....무섭네요.

  • 81. dd
    '09.5.20 11:32 AM (121.131.xxx.166)

    방송은 하면서 안재환 부모는 못만나겠다..?
    정말 이상해요.
    정선희 정말...정말..이상해요... 나라면 그 누나보다 더 했을 것 같아요. 정말로..

  • 82. ..
    '09.5.20 12:05 PM (59.10.xxx.219)

    당연히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나서 풀건 풀고 해야죠..
    그냥 뒤로 숨는거 이해안됩니다..

  • 83. 정선희나빠요
    '09.5.20 12:06 PM (121.129.xxx.165)

    무서운 시댁식구들이다.. 저런 시누라면 누가 만나겠냐.. 정선희 행동이해된다..고 하시는데

    그 이전에 남편이 사체로 돌아왔는데도 그냥 죽었다...고 인정하고
    더이상의 수사를 원치 않는 정선희의 행동이 이해가 가시나요?
    입장바꿔서 정말 내남편이 그리되었어도 쿨~ 하게 덮고 가실건가요?

    전 거기서부터 정선희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았는데요.

    장례식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전화통화도 안되고 집은 말도 없이 이사해버려서
    어찌 소식닿는곳 연락할곳 하나없다가
    방송복귀한다니까 제발 얼굴좀 보고 얘기좀 하자고 방송국까지 찾아오는 남편식구들
    너무나 이해가 가요.
    그 식구들을 저렇게 까지 만드는건 바로 정선희.. 그녀..
    전 그녀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노부부가 아들이 떠났으니 이제 봉양을 며느리였던 그녀에게 맡기려고 저런답니까?
    빚이 있어서 같이 갚아야겠다고 저러는거에요?

    그들이 하고 싶은건 이야기... 진실... 왜..그런 말을 했는지.. 설명을 좀 해달라는거 같은데요?
    혹시 정말 빚을 갚으라거나.. 돈을 달라거나...
    만에 하나 폭행이라도 한다면
    그 후에 시댁식구만나기가 너무 무서워요.. 해도 되잖아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전국의 주부들이 다 정선희 편을 들어줄거 같은데...

  • 84. 지가...
    '09.5.20 12:33 PM (211.210.xxx.180)

    떳떳하다면, 안재환가족만나서 속시원하게 다 풀면될것을
    입다물고 피하기만하는것은 뭔가가 의문을 갖게하네요.
    그 가족을 만나지않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 85. 정선희
    '09.5.20 12:52 PM (125.178.xxx.192)

    정말 이해 안됩니다.
    만나서 시댁식구들이 지를 어찌 한답니까.

    아니.. 남편이 죽었는데 시부모얼굴을 안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의문만 가득남겨놓고..

    진짜 이해불가..

  • 86. ...
    '09.5.20 12:58 PM (61.77.xxx.70)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을 헤아려서
    부모님을 한번 만나셔서 얘기를 푸는게 좋으실 듯 하네요

  • 87. 그러게요
    '09.5.20 1:13 PM (125.188.xxx.45)

    늙은 부모님들이 저렇게 쇠약해 져서
    방송사 까지 찾아오고 하는데
    젊은 사람이 그 소원 못들어 줍니까
    그 분들이 정선희 한테 뭘 원해서 그렇겠습니까
    그냥 내 자식과 함께 살던 며느리니까
    한번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은게 아닐까요
    아들 그렇게 되고 며느리도 전화도 안오고
    볼수도 없으니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요
    노인분들이 불쌍해요
    저 같으면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만날것 같아요

  • 88. 산사람
    '09.5.20 1:26 PM (99.227.xxx.243)

    은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죽은 사람이 불쌍하고 내 아들이 그랬다면 억울하고 분통할테지만 살고 있는 사람 못잡아먹은것마냥 그러는 안재환네 식구들도 저는 이해가 안가요.

    물론 만나서 잘 풀면 좋겠지만 그게 안통할것 같으니 독하게 안만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진실은 누군가 알겠지요.
    정선희도 안되었고..안재환 부모님도 안되었고..

  • 89. 이해안가는
    '09.5.20 2:31 PM (116.33.xxx.43)

    안재환 어머니,아버지 너무 가엾으시네요.
    이해도 되고,
    왜 정선희를 옹호 하시는지 이 마당에서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정선희씨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면 저럴까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정선희씨...뭔가가 있는거 같은데
    노부모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 90. ㅠㅠ
    '09.5.20 2:46 PM (210.221.xxx.162)

    정선희 이해가 안가요.
    왜 안만나 주는지...
    최진실 관련 뭔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안재환 유서도 가짜같아요.
    마지막 가는 길 유서 글체가 개발새발.
    저 같으면 정갈하게 쓰겠구만.
    뭔가 심히 구려요.
    제가 시누라면 머리채 휘어잡겠어요.

  • 91. 또쓰지만
    '09.5.20 3:10 PM (220.126.xxx.186)

    은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죽은 사람이 불쌍하고 내 아들이 그랬다면 억울하고 분통할테지만 살고 있는 사람 못잡아먹은것마냥 그러는 안재환네 식구들도 저는 이해가 안가요.
    ============================================================================
    안재환 어머니.........살이 너무 빠지셨고 그새 많이 늙으셨어요...........
    부모님도...........숨 쉬고 있어도....사는게 아닐듯싶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는 말은 여기에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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