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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사무실 분들요(이야기와 질문이있어요.)

배려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9-05-19 09:15:30
저는 늘 누구에게나 웃으며 이야기하고
예의 없게 하거나 반말을 하거나 하지 않아요.
저보다 한람 어린 사람들이라도 친절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상대편이 막 나오기 이전에는요.

그런데 요사이 좀 속이 상해요.
나는 늘 예의 바르게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을 요사이 좀 봅니다.

얼마전 경미한 사고가 났는데
현장에서는 아니더니 나중에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겨 황당하게 만들더니..결국 그 건은 잘 처리는 되었지요.ㅠ

이번달 세무사 사무실에 있는 여직원.
그 아가씨가 저희것을 해주는데
지난번 해주시던 분은 친절하다기 보다는 자기할일 꼼꼼히하고 알려줄거 잘알려주며
그래도 기본이상은 했는데
이번 직원 바뀐지 1년. 처음에 참다가  대판 제가 한소리했어요.
다달이 돈내고 기장하는데 무뚝뚝 ,..마치 화난 사람처럼.
그래도 클라이언트인데 그건 기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문제를 삼아 사무장님과 모두에게 싫은 소리를 했죠.

한동안은 그냥 그냥 별로 이야기할일이 없어 그랬는데
소득세 신고달이잖아요.
제가 몇달간 기장을 안하다가 이번에 신고들어가서
그간의 자료들을 정리해주는데
또 무뚝뚝..묻는거네 뚱한 대답.환장하네요.
지난번 그 분과는 달라도 어쩌면 이렇게 다르신지...
제가 그냥 돈 안내고 일시키는 것도 아니고
시킨다의 개념보다 함께 한다는 개념으로 저도 제 자료 열심히 챙기거든요.
보기좋게 표시도 해주고요.

무언가 빠진게 있어 어떻게 처리하냐고 했드니 그건 알아서 하는거다.그렇게만 말하며
다른 대책도 없고 조금은  무책임하게 느껴지는  말을하네요.
클라이언트가 손해보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우선인 제게는 아무리 세무사 사무실이지만
이런 태도는 아니라고봐요.

더욱 자세한건 글로 쓰기는 벅차지만
사무장님을 알아서 계속 하기는 하는데...
어이없이 무뚝뚝하고 알려줄 의무를 잘 안알려주는거  그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자세한 상황을 글로 표현을 못하니 아쉽네요.ㅠ
제가 자꾸 마음의 상처를 입어요.
사람에게 친절하기 싫어지면서요.ㅠㅠ


.......................

질문은
1.원천징수는 언제해야하는지요?
원래는 6개월에 한번 한 거 같은데 한달에 한번이고
전년도 것은 다음년도 2월 28일까지는 모두 해야하나요?
아...혼자 세금신고 이런거 다 해버리고 싶어요.ㅠㅠ

2.세무사 사무소 기장료는 다 다르지요?
수익금액에 따라도 다르겠지만 대략 어느정도 하나요?
만약 다른 곳으로 옮기게되면 어떻게 전 사무실에 있는 것들을
새 세무사 사무실에 옮겨다 놓는거지요?

3.세무사 사무실을 옮긴다해서 불이익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지?


4.자료는 매년마다 회사나 본인시무실에  받아두시나요?
  
IP : 59.11.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짝이야~
    '09.5.19 9:24 AM (121.162.xxx.126)

    방금 세무사학원 열심히 알아보고 82이 접했더니 세무사란 단어들어간 제목 보고 놀랐어요. ㅎㅎ
    여직원이 일을 제대로 안해주면 세무사님하고 직접이야기 하시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세요.

    원천징수는 원래 달달이 하는게 맞고요 신고는 6개월에 한번으로 지정되었으면 6개월에 한번씩 하는거고 매월 신고면 한달에 한번씩 하는거에요.
    원천징수 자료 제출은 직전년도걸 2/28일까지 제출하는거고 신고는 6개월 신고인경우 다음해 7/10일자 신고하는 서류에 연말정산 내용이 표기되어 신고 되는것이랍니다.
    매월 신고는 12월분 신고서에 포함 신고하는 것입니다.
    글로 설명을 해드리자니 답변이 미흡하네요.

  • 2. 배려
    '09.5.19 10:29 AM (59.11.xxx.1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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