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집 있으세요?

집없는 설움?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09-05-18 21:37:02
82엔 그래도 넉넉하신분들이 많아 많이 있으실꺼같네요

물론.. 지방 서울.. 가격차 천차만별이지만,  다들 집 갖고계세요?

저요?? 서른둘 전업맘이구요..

집요?  사택살아요.. 열심히 모아야죠

근데 사택살면서도 다들 집하나씩 갖고계셔서 부러웠어요.
IP : 116.4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9.5.18 9:38 PM (61.252.xxx.240)

    결혼생활 10년 집없이 여태 전세로만 다니는데....이사 정말 짜증나요???? 계약기간만 되면 걱정이예요. 또 이사가라고 할까봐....내집이 간절하네요...

  • 2. 사택
    '09.5.18 9:42 PM (89.176.xxx.146)

    에 살면서 알뜰하게 돈 더 모으는 사람도 있고..
    전세금 올려달라 소리 안들으니 오히려 더 못 모으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원글님도 내집 마련 하실때가 곧 오겠죠...^^

  • 3. .....
    '09.5.18 9:48 PM (121.158.xxx.10)

    소도시 전세살다 지긋지긋해서 시골 외곽으로 집사서 이사왔어요.

    근데 오래된 시골집이라 보수하는데 돈이 더들고 기름보일러에 외풍에 여름에 찜통이요

    겨울엔 시베리아니 당최 살수가 없네요.

    참 수도도 연결되있지 않아 지하수 쓰는데 도시살던 애들 지금 때깔이 다 벗겨져서 완전 촌아이

    네요..ㅎㅎㅎㅎ

    빨래하면 옷이 뽀송한게 아니고 후즐근...삶아도 땟갈안나고...

    전 사계절이 다 봄이였음 해요...아 봄도 그닥...마당이고 텃밭이고 풀뽑아야 해서..으..지렁이..ㅠㅠㅠ

  • 4. 모으는 일만.
    '09.5.18 9:52 PM (218.156.xxx.229)

    서울 아파트 정리하고 신도시 단독 전세로 왔어요.
    들고 있던 돈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물론 신랑 일로.)
    주인이 좀 특수한??? 상황이라 제발 오래 살아달라고 말은 하는데...
    그래도 사람일이 모르는지라 언제 돈을 올려다라고 할지, 혹여 나가라 할지 막연히 불안해요.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내집처럼 깨끗하게 가꿔사니까 동네 사람들이 다 주인인 줄 알아요. 물론 일부러 숨기거나 하는 건 아니고..인사 트고나면 전세라고 하면 놀라요.

    지금의 라이프 스타일 유지할 수 있도록..돈도 모으고, 집도 가끔 보러 다녀요....

  • 5. 거의의 꿈
    '09.5.18 10:10 PM (118.222.xxx.140)

    집이 있기는 한데... 대출이 너무 많아서 은행에 월세산다고 얘기해요.
    그것도 아주 비싼 월세...
    언제 돈벌어서 내집되나 싶어요.

  • 6. 빌라
    '09.5.18 10:53 PM (119.149.xxx.113)

    서울에 조그만 빌라 한채 있습니다.
    아파트의 1/4이 가격도 안되는 집입니다.
    하지만 빚 없고 조그만 행복에 만족하며 삽니다.

  • 7.
    '09.5.18 11:05 PM (121.138.xxx.216)

    있어요...
    하지만 대출만땅이라 월세내는 기분 안내려고 죽어라 갚아서
    많이 줄였구요...
    누가 척 사줘서 집 쉽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 저같이...
    4500 신혼전세보증금에 적금보태 대출내서 요리조리 따져보고
    간크게 던져서 1년 맘고생 좀하고...예상보다 안올라서...
    그러고 물가상승보다 좀더 올라서 3년지나니 4억되던데....대출이 1/3이라...
    다시 2년간 죽어라 갚아서 대출도 반으로 줄이고....근근히 살아요....

    남이 척하니 있어보이는 집도 저같은 사연이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꼭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집이 생기더라구요....한살이라도 젊을때^^

  • 8. .........
    '09.5.18 11:20 PM (211.172.xxx.147)

    친구들 보니 나이가 몇이냐, 직장생활을 몇년했느냐 보다는 결혼 몇년차냐에 따라 주택 소유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 9. 사택
    '09.5.18 11:43 PM (221.140.xxx.220)

    이 보통 4년정도 살수있나요?대출받아 집사서
    나오니 은행좋은일만 시켜주고 사는 기분입니다.
    사실때 부지런히 돈 모으세요.회사에서 주는 혜택일수도 있는데
    잘 이용하셔서요

  • 10. 빠샤샤~
    '09.5.19 12:00 AM (122.32.xxx.138)

    기를 한 번 주고 ~
    어서 어서 돈 모아 꼬옥 집 사세요~
    전업맘이니 애들 잘 키우고 알뜰살뜰 살림하여 이쁜 내 집 마련하세요.

  • 11. 신도시
    '09.5.19 12:14 AM (121.165.xxx.198)

    수원서 외벌이로 전세3천으로 시작했구요.
    결혼9년차 접어들던해 6월에 신도시 35평짜리 아파트 입주했습니다.
    양쪽집 어른들 도움 일절없이 ,중도금 내가면서 마련한 집이에요 ㅠ.ㅠ
    물론 ...
    은행의 도움은 조금 받아서 방3개중 1개는 우리은행의 소유라 생각하고 삽니다 ^^;

  • 12. 위에
    '09.5.19 11:05 AM (61.105.xxx.132)

    신도시님.죄송한데 월 저축액이 얼마나 되셨는지요?
    저랑 결혼햇수도 비슷하고 시작한 금액도 비슷한데 35평 아파트 입주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양가도움없이..재테크비법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4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3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9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8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7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32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4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1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31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7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2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4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3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8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5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6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6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5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6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6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1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32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