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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들어오는 아들녀석...ㅠㅠ
학원갔다오면 집에 안들어옵니다..
태권도 하나 다니고 있는데...
태권도 끝나고 오는 시간 5시20분
근데 꼭 30분정도 놀다 6시가 다 되어서야 들어옵니다..
태권도가방 계단에 내팽겨놓고 형아 자전거 끌고 나가는 녀석...
자기 자전거가 고장나서 못타는탓에
형이 없는 이시간에 형아자전거를 탑니다.
그래서 그냥 놔뒀죠..
근데 이녀석이 오늘은 1시간이 지난 지금도 안들어오고 있어요
찾으러 나가야하는건지..
그냥 올때까지 기다렸다 혼을 내야하는건지...
제발 좀 얘기 좀 하고 가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말을 안듣는 아들...
어찌해야하나요?
초등1이 벌써부터 이래서 너무 걱정입니다
1. 어휴
'09.5.18 7:12 PM (110.9.xxx.74)남일같지 않아서 .....우리애는 6학년인데도 아직도 그러네요 ㅠㅠ
노는게 그렇게 좋은가봐요 ㅠ
그나마 이젠 많이 커서 큰 걱정은 안되니 다행이라는 ;;;;2. ?
'09.5.18 7:52 PM (219.251.xxx.54)그 정도 가지구....
그 정도면 아주 양호한거네요.
제 아들냄이 어릴적에 해 떨어지면 들어오는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냥 정신없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그냥 놀다 들어오곤했어요.
님의 아드님은 아주 양호한거니 더 이뻐해주세요.3. 원글
'09.5.18 8:02 PM (211.186.xxx.3)ㅠㅠ 시커멓게 되어서야 들어온녀석
하얀도복 엉망으로 해서리
온몸에 땀은 범벅.....
시커멓게 탄 얼굴하며...
엄마한테 말안하고 갔으니 벌서라고 벌세우니
눈물을 글썽거리미...
참 미워할수도 없고 이뻐하다가는 한도끝도 없겠고....^^참그러네요4. .
'09.5.18 8:50 PM (122.32.xxx.3)원글님은 좀 속상하신가 봅니다만,
제가 보기엔 지극히 건강한 초딩남아 입니다.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귀엽잖아요.5. ..
'09.5.18 9:50 PM (125.143.xxx.251)저희애도 그래요.
학교만 가면 신나게 놀다가 옵니다.
이러다 나중까지 그러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되지만
지금 안놀면 언제 노나 하면서 그냥 놀려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랄때 참 많이 놀았는데 요즘 애들이 불쌍하고,,,
우리 애 놀리니까 좀 걱정도 되고,,,,마음이 이랬다저랬다 저도 몰라요...6. 건강
'09.5.19 1:00 AM (89.176.xxx.146)초등 1학년인데 씩씩하게 잘 크고 있는듯 한데요...
요즘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학원 뺑뺑이 하는 아이들 많던데, 전 오히려
놀이터에 같이 놀이 활동할 아이들이 있기는 한건지 궁금하네요..
적어도 저학년엔 신체활동으로 땀 흠뻑 흘리고 놀고 들어오는 모습이 더 흐믓할것 같은데요..
건강하게 보여 저는 좋은데 엄마는 걱정이 앞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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