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를 절이고 있는데요..
팔팔끓는 소금물을 부으면 더 아삭하다는 인터넷을 참고해서 만들고 있는데..
지금 조금 잘라먹어보니까 너무 짜네요.
이런 경우 다시 찬물에 담가놨다가 담아도 되는건가요??
아님 속 양념을 할때 조금 심심하게 하는게 맛이 더 좋은건가요??
너무 짜게 절여진 오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인터넷에서는 그냥 절인오이 물기를 빼는게 더 맛있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물로 행구지 않고 하라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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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담그는데...급질문이요!!
초보주부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9-05-18 17:13:03
IP : 118.12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18 5:15 PM (124.54.xxx.144)오이가 있으면 그냥 더 썰어 넣으시고요.. 부추도 많이 있으면 넉넉히 넣으세요..
그리고 젓갈은 좀 양을 줄이시고,
풀을 넉넉히 넣으세요..2. 초보주부
'09.5.18 5:16 PM (118.127.xxx.23)풀도 넣는건가요?? 어머... 정말 사다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어려워요...^^
3. ....
'09.5.18 5:23 PM (124.54.xxx.144)초보주부님 첨이라서 그렇지 자꾸 해보다 보면 손에 익어서 배추김치에 비하며 이건 일도 아니랍니다. ㅎㅎㅎ 전 오이소박이를 담글때 깍두기 썰듯 해서 담아요. 그럼 너무 쉬어요..
아~~ 너무 맛있겠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쌌는데 요즘은 오이값도 떨어져으니 저도 좀 담궈봐야겠네요... 맛나게 담그셔요..4. 저두 얼마
'09.5.18 6:04 PM (221.163.xxx.144)전에 담갔는데 잘 됐는지 몰겠네요..그래도 오이 김치 만드는거 쉽던데요..요리책에서 보니 보통 오이 4개 정도면 물 4컵에 소금 밥숟가락 2스푼 넣고 끓이니 딱 적당한 간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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