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18/0200000000AKR2009051810900004...
그 오랜 세월 김구 선생님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죄인처럼 사시다가 지난 1월 "백범 선생과 함께한 나날들"이란 회고록을 발간하셨습니다. 그리고 불과 4개월후 눈을 감으셨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십시오. 님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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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비서 애국지사 선우진 선생 별세
슬픔 조회수 : 165
작성일 : 2009-05-18 17:11:06
IP : 203.232.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슬픔
'09.5.18 5:11 PM (203.232.xxx.7)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5/18/0200000000AKR2009051810900004...
2. .....ㅠㅠㅠ
'09.5.18 7:23 PM (211.58.xxx.91)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3. phua
'09.5.19 9:02 AM (218.237.xxx.119)우리나라의 비극인 것 같습니다.
탤런트여운계, 혼수상태.. 라는 글은 자게대문에 떡~~ 하니 걸리는데
이런 기사는 그냥 둥둥 떠내려 가는 현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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