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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모습의 5.18기념식
세우실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9-05-18 13:12:2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18103...
사진이 조금 더 텅 비어보이게 찍히긴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적은 것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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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물은 차면 넘칩니다. 다만 차기 전에는 몰라요.
모퉁이를 꺾어야 집이 나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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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18 1:12 PM (125.131.xxx.175)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18103...
2. 청라
'09.5.18 1:37 PM (218.150.xxx.41)씁쓸한 날이네요...도청 철거 문제도 있고...
김지하가 팔걷고 나서서 변명해주는 절친한 동생 "황석영"
자유로운 예술가는 그대로두라 운운을 보면서...
군부독재시절 조국의 민주화를 열망하던 청춘들을 불타게했던
"타는 목마름으로"의 시인을 어떤논리로 이해 해야 할지.
변절해가는 지식을 보면서 이미 흘러가버린 역사라고 함께 흘러가야 하는지...
나의 무식함을 탄식할 수 밖에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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