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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인데 신체검사에서 키가 하위그룹이에요...ㅜㅜ

고민맘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9-05-18 11:05:46
먹는것도 안가리고 우유도 잘 마시고....105센티나왔어요..그럼 결국 유전인가요...전 작은편이구여(156)남편도...(173)
어떻게 하면 클까요?? 주위엄마가 자기는 트렘폴린..(팡팡 뛰는거)해서인지 여자아인데도 110센티라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2.32.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8 11:11 AM (219.251.xxx.126)

    어머..105가 하위그룹이군요...울 애는 딱 100이예요~뭐 워낙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2.5키로) 12월생이라 그나마 위안은 한다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흑...저는 별로 걱정 안하는데...앞으로 고기나 더 많이 먹여야겠어요...살이 붙으면 살도 찌겠지요...울 부부는 딱 평균이라...유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원글님도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운동 시키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울 애는 먹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리~~~

  • 2. 남자들은
    '09.5.18 11:18 AM (115.21.xxx.233)

    남자들은 군대 가서까지도 크던데요 뭐~ 아직 6살이니깐 넘 성급하게 생각 마세요^^

  • 3. ??
    '09.5.18 11:31 AM (121.186.xxx.235)

    6세 남자가 105센치가 작은킨가요?? 보통키 같은데..
    울 애는 5살 (4월생)인데 110센치인데 또래얘들보다 월등히 크던데..
    6살 105센치면 절대 작은키 아닌거 같은데요^^

  • 4. 잠이중요
    '09.5.18 11:35 AM (203.142.xxx.65)

    유전적인 것도 있고 후천적인 것도 있겠죠. 또 성장의 시기가 아이마다 다를거구요. 아직 6세이니 걱정할 필요있을까요? 제아이는 상위 1프로에 들건데요. 유전적인것도 있을테지만 일단 일찍 재웁니다. 아기때부터요. 지금도 9시30분이면 꿈나라에 가 있게끔 특별한 일 없으면 실천합니다. 잘 자야 잘 먹고 키도 크는 것 같아요..

  • 5. 울아들도..
    '09.5.18 11:40 AM (218.52.xxx.143)

    울 아들내미도..6세인데요...100센티 조금 넘어요....
    볼때마다 걱정이 되긴하는데....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니까~~~
    평균키만큼은 크겠지...하고 위안 삼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좀 두고 보다 아니다 싶으면
    성장 검사 한번 받아 보세요....
    저두 그럴 생각하고 있답니다...^^

  • 6. 울아들은
    '09.5.18 11:49 AM (147.46.xxx.64)

    6살인데 키가 120이에요 크다고 좋아할께 근데 크다고 좋아할께 아니더라구요
    체력이 못따라가는건지 달리기할때 마다 힘들어해요
    뭐해먹일지 맨날 고민하고 먹을꺼 사다 나르기 벅찹니다.

  • 7. @@
    '09.5.18 12:06 PM (222.239.xxx.115)

    저희 딸은 6세 7월생에 지금116센티 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는 걱정이 되어요.
    제가 키가 큰 편이라(172) 학교다닐때 항상 전교에서 가장 키가 큰 아이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었어요. 별명은 항상 키다리,꺽다리 ㅠㅠ
    운동신경도 없는 저를 무슨 일만 있으면 달리기선수로 자기들 맘대로 뽑아놓고
    농구부에 맘대로 이름 올려놓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우기고..

    전 정말 싫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남편도 키가 큰편이에요. 180이 좀 넘는데,
    그러면 저희 딸은 저보다 더 크겠지요? 너무 어려서부터 키가 크면 저희 딸도 저처럼 스트레스 받을까봐 정말 걱정이에요.

  • 8. 울딸은
    '09.5.18 5:26 PM (118.219.xxx.141)

    6세 4월생에 키 110인데 ..
    유치원에서 보면 중간에서 약간 큰 정도예요..
    요즘 애들이 큰것 같아요...전 그보다 몸무게가 더 걱정...
    22키로 나가는데 통통하고 배가 볼록해요..
    남편은 벌써 걱정하는데 음식조절 해야겠죠?

  • 9.
    '09.5.18 11:30 PM (125.190.xxx.48)

    아들도 하위 5%입니다..
    저는 160에 남편이 167..
    딸은 저닮았는지 신생아때부터 쭈욱 딱 평균인데..
    아들이 작으니 진짜 걱정이예요..
    얼굴도,,체격도 모두 시댁 판박이라..
    걱정이 커요..시댁에서 남편이 그나마 젤로 큰거거든요..
    전 친정에서 끝에서 2번째로 크구요..
    ㅠㅠ
    나중에..성장홀몬이라도 맞춰야 하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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