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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09-05-18 01:10:10
심란한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글 씁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고 좌절감으로 가득찬 상태이니
너무 심한 말은 말아주세요.
아래에도 올렸는데 리플이 없어서요. 저는 질경련 때문에 고생하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앗는데
이상하게 실전에서는 잘 안되고 다리 벌리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요.
확 들어올 것 같은 두려움,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요
아마 직접 겪지 않으신 분은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겠는데요.

저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결혼한지 1년 좀 넘었답니다... 아마 다들 놀라실 거 같은데..
다들 처음에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공포를 꾹 참고 하신 건가요?
이것 때문에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좌절감과 눈물로 보내요...
힘 좀 주시고 별거 아니라고 좀 해주세요.
IP : 125.187.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8 1:41 AM (124.5.xxx.75)

    잘해야 한다? 같은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그러신 것 같네요..

    질경련은 첫경험이 아닌 이상은 원래 심리적인 부담감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요..

    요새 없이도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리고 서양에서는 일종의 스포츠? 라고도 생각하는데..

    마음에 뭔가 기대감이나 기존 도덕에 따른 부담감이 있으신건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냥 좋아하는 사이에서 스킨쉽보다 조금더 나간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부담감 없이 즐기는 방향으로 가볍게 생각하시는 훈련을 해보세요 ^^;;

    잘 안되시면 남편분의 협조를 받아서 그 단계까지 나가지 말고 그냥 스킨쉽에서 끝내서 마음의 준비를 천천히 하시고 조금씩 진도를 나가보시든지요 ^^;;

    ps. 혹시 너무 나간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단계를 거쳐도 잘 안되시면 어렸을 적 무의식적인 안좋은 기억은 없으셨는지 심리 상담은 좀 받으시는 것도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 2. 토닥토닥
    '09.5.18 1:42 AM (116.126.xxx.185)

    제 친구가 옛날에 원글님과 같은 경우였습니다. 친한 친구의 직장 동료라, 정확히 어떻게 극복했는지는 잊었는데, 그 친구는 결혼 초의 님과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꽤 오래 지속되었다고 기억합니다)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얼핏 기억하기로는, 심리적인 이유가 컸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밤이 깊어 전화로 물어볼 수는 없지만, 내일 한 번 물어봐야겠군요. 다른 분들이 그 사이에 답글을 달아주시겠지요. 극복이 되는 문제일테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 3. 예전에
    '09.5.18 2:26 AM (221.139.xxx.212)

    친구의 친구중에..님과같은 경우있었어요
    친구말로는 다리자체를 못벌린다고...그래서 결혼하고 한번도 관계를 못하고 있는데
    남편이 너무 사랑해서 그 부분은 참고 기다리고 있따고..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긴장하면 더 안될텐데..뭐든 심리적인게 크니까요~
    전희를 충분히 하면....안 아플텐데....... 릴렉스하시고..
    뭐든 한번이 어려우니까요..자꾸 시도하면서 꼭 성공하시길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 4. 남편분에
    '09.5.18 3:46 AM (76.29.xxx.139)

    대한 님의 느낌은 어떤지요?
    다른 스킨쉽은 문제없는데 그 행위 자체만 부담이 되시는 건지
    아님 남편분께 그냥 거부 부담감이 있는 건지요?

    전 부담감 때문에 하고나서는 그 패닉 어택이라는거 자주 경험했거든요.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 5. 시간을
    '09.5.18 6:51 AM (118.36.xxx.188)

    좀 가져보시구요..
    맘을 좀 편하게 가지셔야할텐데..
    저는 출산하고나니깐...힘들더라구요.

  • 6. .
    '09.5.18 9:43 AM (114.129.xxx.52)

    심리적인 문제 같아요.
    마음 속에 너무 방어벽을 단단히 닫고 계시면 몸도 그리 닫힌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열려야 되요.
    로맨스 소설이나 영화나 로맨틱하고 에로틱한 그런것도 좀 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너무 공포를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 7. 심리적인
    '09.5.18 11:47 AM (210.180.xxx.254)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는데, 남편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어요.
    결혼을 하기는 했는데, 제대로 한 게 아니었던 거죠.
    임신도 하기 싫고, 결혼 결정을 한 저 자신에게 화가 났었어요.
    왜 도대체 결혼을 했을까 하구요.
    결국 그 문제는 해결됐는데, 잠시 였을 뿐,
    우리 부부는 섹스리스가 된지 10년이 넘었고
    저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신, 결혼, 남편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감이 작용하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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