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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 쓰시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9-05-17 16:20:54
원어민 선생이 홈스쿨 하시는 분 계시나요?
이번에 좋은 선생님이 있다길래 한번 해볼까 하는데
굳이 엄마와의 희사소통이 안되도 되는건지...아님 엄마도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건지...
아이가 수업하고 나서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해야 하는건지...
혹시 원어민 선생님 쓰시는 분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220.73.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플
    '09.5.17 4:56 PM (122.43.xxx.54)

    간단히 하시면 되요. 처음에는 엄청 부담스러웠고 적어두고 외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편하게
    합니다.
    샘도 엄마에게 그리 말 안시키고요. 오직 수업만 아이들에게 해주시고요.
    원하는 방향같은게 있으시면 중간자있으실텐데(한국사람) 그분에게 상세히 어떤 방향원한다고 얘기하시고 중간중간 마음에 안드시는 것과 요구사항 짧게 얘기하면 대강 잘 알아들어요.
    간식준비는 철저히 해주는데 그런 음식이야기 조금. 날씨이야기.,
    하다보면 그얘기가 그얘기수준^^;;;

  • 2. ,
    '09.5.17 5:21 PM (59.4.xxx.168)

    아이가 몇살인가요? 한국어를 못하는 선생님인 경우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전 1/3학년 아이 둘 영국 원어민선생님 수업하는데 옆에서 어시스턴트해요. 예를 들어 do you understand? 하고는 알아요?하고 한국말을 하시는데 억양이 어색해서 저도 알아듣기 힘듭니다. 그럴때 아이들에게 제가 설명해주죠. 이해가 되니하고 선생님이 물으신거니까 이해가 되면 yes i do. 안되면 no, i don't.라고 대답하면 된다고... 학교에서처럼 엄마가 옆에서 보조선생님이 되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주 기본적인 회화라 어느정도 연습하시면 가능하실거에요.

  • 3. 읍,,
    '09.5.17 11:13 PM (121.165.xxx.109)

    ,님 전 약간 이해 못하겠어요...아주 초보인 아이도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일일이 옆에서 한국말로 전달해 주는건 별로 좋은 방식 같지 않네요... 선생님의 억양이나 말은 한 달정도 지나면 그래야 4번수업이라쳐도 아이들은 금방 적응하게 되고 선생님이 이해될수 있도록 정말 여러 방식으로 설명합니다.영어로..그래서 원어민선생수업을 하는거죠...그래서 교재뿐만이 아니라 초등생의 경우 다양한 교구들이 활용되는거죠.사진이나 그림, 책등등..그리고 영국선생님이라도 미국식 발음과 영국식 발음 모두 잘 구사합니다.저의 남편도 영국인이라 제 경험엔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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