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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걸까요?29개월 아이가..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9-05-17 11:38:21
크레용을 가지고 놀다가

크레용 3개를 가지고 H 모양을 만들더니

엄마 에이치 예요~ 이러네요..^^;

안했던 행동이라 너무 똘똘해보여서...^^;

문제는 얘가 말을 아직 그다지 잘 못하는데 이런거 할줄 알고 그러는거 보면 별로 걱정 안해도 되겠죠??^^

이정도는 다 하는거겠죠??^^
IP : 116.41.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5.17 11:44 AM (203.132.xxx.195)

    모든 알파벳을 모형으로 구사하는거라면 그 월령에 가히 천재일수 있겠죠. 한두개 레터를(숫자든 한글이든 알파벳이든) 다른모형으로 연상하는거라면 그월령에 놀라실 일은 아닐것 같아요. 그냥 그 첫경험이 엄마인 내가 큰 이벤트가 된건 축하할 일이네요^^

  • 2. ggg
    '09.5.17 11:48 AM (211.217.xxx.112)

    ㅎㅎㅎ 이런 엄마분들 넘 귀여우세요~

  • 3. 지키미
    '09.5.17 11:50 AM (118.36.xxx.188)

    아이가 많이 기특하셨겠어요...
    울아이도 빨리 하나씩 발전해갔으면 좋겠네요...

  • 4. 제가...
    '09.5.17 12:24 PM (121.124.xxx.72)

    우리 아이가 24개월 전에 숫자를 1~10까지 알고 알파벳을
    대문자는 거의다 알아서 우리아들이 천재인거야? 라고
    생각을 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잘 크고 있어요~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5.
    '09.5.17 12:58 PM (116.41.xxx.51)

    울아들 24개월때 말은 잘못했는데 한글 다 읽었어요 말하고 한글하고 같이 했어요
    지금6학년이구요 그당시엔 천재줄 알고 울부부 흥분했던 생각이나구요 지금보면 남들보다 이해력이 좀 좋은정도? 이정도인것같애요

  • 6. ....
    '09.5.17 1:11 PM (124.5.xxx.75)

    뭐 아이들이 재능은 각기 다른 부분에서 발현될 수 있으니까요 ^^~

    그냥 커가는 모습으로 기뻐하고 나누실 수 있으시면 충분한 듯 하네요 ^^~

    유머가 생각나는..

    갓난 아기 안고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한 컷과

    그 담 컷에서 그거면 될줄 알았지? 뭐 이런? ^^?

  • 7. ...
    '09.5.17 1:49 PM (125.177.xxx.49)

    ㅎㅎ 그맘때 우리도 우리 아이가 천재인줄 알았어요

    두돌 안되선가? 빙뱅붐 영어책.. 읽어주고 보여주니 간단한거 외워서 따라하고 말이 아주 빨라서요

    남편이 - 우리딸 천재 아냐? 하길래 픽 웃었죠 요즘애들 다 영재더라..

    지금은 ㅠㅠ 뭐하나 앞서가는거 없이 욕심만 많아요

    엄마가 제대로 못키워서 그런건지

    하여튼 요즘애들 갈수록 더 똑똑해지네요

  • 8. ㅎㅎㅎ
    '09.5.17 7:22 PM (125.135.xxx.194)

    29개월 아기가 그러면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할 것 같아요 ^^
    근데 그거 아기 본인도 나중에 기억 못해요
    단순한 단기 기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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