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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의 끝은 전쟁?…“최악 구제금융 버블온다”

ㅠㅠ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5-16 21:04:44
http://wagle.heraldbiz.com:8090/SITE/data/html_dir/2009/05/16/200905160058.as...

미국의 한 사설 연구소에서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특히 최근 구제금융 과정에서 풀린 막대한 유동성이 초인플래이션(Hyper Inflation)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 점과 맥이 통한 주장이어서 관심을 끈다.

미국 트렌드연구소(The Trends Rearch)의 제랄드 클랭뜨(Gerald Celente) 이사는 최근 “각국 정부가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풀면서 사상 최대ㆍ최악의 ‘구제금융 버블(Bailout Bubble)’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 버블이 폭발하면 선진국의 모든 경제활동을 만들어왔던 붐(boom) 사이클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정부가 (정책의) 실패를 경제 일반의 실패 탓으로 돌리는 패턴을 고려하면, 통상 그 뒤의 경향은 국가를 전쟁상황으로 가져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세기 초의 경제위기가 1차 세계대전으로, 1929년 대공황이 2차 대전을 발발시켰던 당시를 연상케 하는 주장이다.

그는 버블 경제의 정의를 “어떤 보장도 없이 유령같은 달러들이 시장에 마구 찍혀서 나오고, 결국 시중에 풀린 달러들이 아무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제시했다. 그리고 이 버블은 일단 발발하면 연방정부나 연방은행이 바로잡을 수 있는 재정적 수단이나 통화정책을 가지지 못하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논리는 현재 정부와 금융권이 경제회생을 위해 지출을 막대하게 늘리고 있지만, 이는 결국 닷컴 버블이나 부동산 버블을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버블경제 상황을 연출할 것이란 게 골자다.

그리고 구제금융 버블은 시장경제체제의 틀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이전 버블과 달리, 경제시스템 전체를 뒤흔들 것으로 내다봤다.

‘구제금융 버블’이란 용어는 아직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이 현상의 갑작스럽고 극적인 폭발력은 대혼돈(chaos) 상황을 연출할 것이며, 공황상황에 빠진 대중은 워싱턴의 정치가와 뉴욕의 금융가에서 만드는 어떠한 알리바이도 믿게되고, 정책담당자들에게 쏟아져야할 비난을 대신 짊어질 새로운 희생양을 찾게 될 것”이라고 끌랭드 이사는 예측했다.

다만 그는 “물론 지금 현재 상황에서 당장 전쟁을 예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현재 진행되는 상황은 상당히 불길하며, 따라서 언제 구제금융 버블이 붕괴될 지 확신할 수 없지만 일단 상황이 전개되면 전쟁이 뒤따를 수 있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끌랭드 이사는 이같은 구제금융버블을 막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민간기업을 국유화시키기 보다는 실패한 비즈니스는 실패하도록, 파산한 은행과 ‘도적같은’(bandit) 중개인들은 파산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랄드 끌랭드는 1987년 블랙먼데이.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 2008년 세계 금융대위기를 예언했다고 자칭하고 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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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을 국유화시키기 보다는 실패한 비즈니스는 실패하도록, 파산한 은행과 ‘도적같은’(bandit) 중개인들은 파산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실패한 민간기업이 내 남편의 직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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