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정을 품었던 레시피를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놓고 왔네요.
키톡을 보고 있으면 이런세상도 있구나 싶고
음식의 코드가 맞다고 해야하나 그런 분들도 만나면
찜해놓고 시간이 되면.....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이 그 귀하신 레시피와 함께 없어지시니
갑자기 조바심이 나서 .
첨에 가입해서는 82는 언제나 살아있으니 먹고픈때나 재료가 준비되면
언제든 검색해 보면 된다로 생각했었는데....맘이 아프네요.
이런저런 음식에 나와 달리 사는 사람들의 풍경을 소소하게 질투도 하고
부러워도 하고 꿈을 갖게도 되는 그런 귀한 곳이였는데.....
결론이 있거나 주장이 있는 글은 아닙니다만 그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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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삭제하실 지 몰라서
사라진 님아 조회수 : 963
작성일 : 2009-05-16 16:15:05
IP : 222.104.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16 4:17 PM (58.232.xxx.70)그러게요~
어느날 펑~ 하고 사라지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마음이 아파요~2. 전
'09.5.16 4:35 PM (121.150.xxx.147)저장을 못해서 더 맘아퍼요.
3. 지키미
'09.5.16 5:06 PM (118.36.xxx.188)아...올라왔던 레시피가 사리지기도 하는군요..
저역시 원글님처럼 언제든 보구싶을때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흑흑..4. 저두요..
'09.5.16 6:53 PM (58.127.xxx.182)저도 오늘 참 심란해요..
그분들 항상 82에 계셔 주실줄 알았는데..
그리고 레시피 넘 감사하며 보고 배우고 그랬는데..
그리 지우고 가실때는 맘이 많이 아프셨을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엔지니어님 같이 브러그라도 알면 끝까지 오지말래두 쫒아갈텐데..
달걀지단님...혹시 블러그 있으신가요?
앞으로 뵐수 없다 생각하니 맘이 그래요...5. 그러게요
'09.5.16 8:47 PM (98.166.xxx.186)안타깝습니다..
6. 왜들 상처주는지
'09.5.16 9:12 PM (222.238.xxx.145)쫓아다니면서 쫓아내기로 작정한거마냥 한사람씩 쫓아내네요.......
무슨마음인지 속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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