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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겨레에 무슨일이?
요 1-2달사이 광고가 거의 없고 부수도 많이 줄어 걱정스러웠는데
오늘은 두툼한 몸집과 많은 대형광고들이 실려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지..... 아시는분?
1. ...
'09.5.15 6:19 PM (218.156.xxx.229)그르게요. 오늘 마당에서 신문 주어들며 깜놀했다는...
2. ..
'09.5.15 6:26 PM (222.239.xxx.206)안읽으셨군요..
창간 몇 주년 기념 ...이더라구요.3. 윤리적소비
'09.5.15 6:28 PM (210.124.xxx.22)네... 읽다가 전철에 다른사람들 읽으라고 놓고내려서 제대로 다 못봤네요
4. 20년주부
'09.5.15 6:29 PM (61.74.xxx.250)창간 기념이라고 특집 기사가 많았던것 같네요 (아침에 읽고도 확신이 안되는 이 기억력)
사회 초년생 시절... 떨림반 기대반 의심반 (그럼1/3씩인가?)으로 은행에서 창간기금을 내던 기억을 하면서 아침에 신문을 읽었어요5. 윤리적소비
'09.5.15 6:29 PM (210.124.xxx.22)에고,, 그럼 다시 잘 풀리고 있는건 아니네요. 오늘하루 창간기념으로 두툼했던거네요..
번창해야할텐데...T.T6. ...
'09.5.15 6:30 PM (58.226.xxx.55)5월 15일이 생일이잖아요.
그리고 오늘 자정부터 한겨레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고 들었어요.7. ...
'09.5.15 6:33 PM (218.156.xxx.229)신문만 주어다 놓고...여적 안 읽은 일 인.
그리고 버젓히...첫 댓글을 달다... ㅡ,.ㅡ;;;8. 섭지코지
'09.5.15 6:35 PM (220.80.xxx.78)오늘이 21돌이라고 하네요.
특집기사도 많고 연재할 기사도 있네요.
좀전에 흝어봤는데 앞으로 이덕일씨가 쓸 연재기사가 흥미진진하겠던데요.9. 펜
'09.5.15 8:46 PM (121.139.xxx.220)조중동 하고는 비교도 안될 만큼 괜찮은 신문이지만,
역시나 한겨레도 편향적이긴 마찬가지더군요.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전에 심형래씨 디워 영화에 대해서도 극심한 혹평할 때도 그렇고
점점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즐겨 보던 한겨레 요즘은 잘 안봅니다.
수구꼴통들이 편협하고 이기적인 만큼이나 진보성향들도 비슷한 구석은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 중에서 선별해서 인터넷 중심으로 이것저것 다 보고 있어요.
같은 사건이라도 서로 다른 성향의 매체가 다루는 것 보면 웃기기도 하고요.
써놓고 보니 원글님 내용과는 별 상관도 없는 내용이군요. ㅎㅎ
한겨레 얘기가 나왔길래 주절거렸습니다. ㅎㅎㅎㅎ10. 윤맘
'09.5.15 9:39 PM (59.8.xxx.177)한겨레 생일이라네요. 글구 하니 방송이 떳네요. 거기 공지영작가 인터뷰도 나오는데요. 전 오늘 공지영씨 목소리 처음 들었어요. 생각보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http://www.hanitv.com/edu/sub_index.php?movie_idx=301&depth1_idx=21&info_id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