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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저만 그런가요?
새로운건 잘 시도하지 않는 스탈..
항상 장을 봐와도 먹을것도 없고..
저만 이런가요?
오늘도 장은 봐오긴 했는데..
맨날 그타령이 그타령..
매일 사는게 거기서 거기니 해먹는것도 거기서 거기..
애들도 이제 같은 스탈에 질려하는것 같공..ㅠㅠ
저처럼 매일 매일 사는게 거기서 거기신분~~
찾습니다...... 애타게.......
1. 손
'09.5.15 6:00 PM (221.156.xxx.54)번쩍들어요
저랑 똑같아서요ㅠㅠ2. ...
'09.5.15 6:04 PM (211.224.xxx.176)신제품 무조건 집는;;; ㅋㅋㅋ
3. 대부분
'09.5.15 6:09 PM (121.88.xxx.123)그렇지 않을까요?
장보기 전에는 장을 안봐서 먹을게 없고
장봐와도 그게 그거라 먹을게 없는 1인 여기도 있습니다.4. ..
'09.5.15 6:21 PM (119.194.xxx.138)그런 법이죠.. 저도 사는것만 사요.. 만들 줄 아는것만..
5. ...
'09.5.15 6:29 PM (210.121.xxx.240)제 얘긴줄 아았어요 ㅋㅋㅋ
6. ..
'09.5.15 6:37 PM (123.214.xxx.182)저 역시..
7. ..
'09.5.15 6:51 PM (125.177.xxx.49)다 그래요
그래서 새로운거 시도해 봐도 역시 먹던게 낫더라고요8. ...
'09.5.15 6:57 PM (211.224.xxx.176)맞아요;;
신제품 먹어보기는 하는데 결국엔 구관이 명관이더라구요ㅋㅋㅋ
제값 못하고 맛보고 치우는 게 3분의 1은 되는 저여요;;;9. .
'09.5.15 6:58 PM (122.37.xxx.93)맨날 그게 고민이에요.
장을 봐도 항상 똑같은거만 사서 식구들이 식상해하고 반찬없다고 해요.
슈퍼가면 다른 사람들 장바구니 슬쩍 보곤 하는데 특별한 건 없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요리책 보고 일품요리 하면 좀 히트칠라나..
반찬 걱정이 한걱정입니다.
근데 가끔 안해본 요리하면 힘은 엄쳥 드는데 식구들 반응이 시큰둥하면
다시 안하게 돼요.10. 다행이다
'09.5.15 6:59 PM (211.245.xxx.181)저만 그런가 했네요
새로운 목록이 생기면
마루타가 되어야 하는 식구들11. 중국
'09.5.15 7:33 PM (58.224.xxx.27)요리사가 그랬다네요 한식은 삼일 먹으면 먹을 게 없다고요
단순한 거 같아요
김치, 된장, 나물..밑반찬 몇 가지
생선이나 육류는 거의 잘 안 먹으니 더더욱 할 게 없네요
매일 국 걱정..반찬 걱정...
없는 살림이니 소비심리 위축되어 장보기도 더 싫은데 안 먹고 살 순 없고
이래 저래 주부들의 고충이 큰 거 같아요12. ...
'09.5.15 7:35 PM (119.64.xxx.169)신제품 저도 좋아합니다만...
신제품은 비싸더군요. 흑...13. ...
'09.5.15 8:23 PM (125.177.xxx.49)그래도 매일 새 반찬 만들어 질리지 않게 하는 주부님들 대단하죠
내일은 무슨 반찬을 해야하나..벌써 고민14. 지키미
'09.5.16 11:48 AM (118.36.xxx.188)저도 마찬가지네요..
사실 할줄아는것도 없고요..
또다른 이유는 좀더 좋은걸 해먹고싶어두...
몇만원가지고는 늘..거기서 거기라는.. ㅠ.ㅠ15. 저는
'09.5.16 1:39 PM (119.196.xxx.239)잘 안하다가도 티비에 나오면 기분전환식으로 다른 반찬도 해보고 그래요.
저 같은 사람 때문에 티비에만 나오면 슈퍼진열대에 해당 물건이 없다고 하나봐요.16. 새거
'09.5.16 1:55 PM (61.105.xxx.132)사서 뭐 하나라도 할순있죠. 근데 그다음에 또하게 안돼요
참 이상하죠..그래서 새롭게 샀던 소스니 무슨 가루종류, 안먹는게 쌓여요
맨날 먹는것만 먹는건 결국 그게 최고이기 때문인거 같아요17. 저도
'09.5.16 1:57 PM (219.240.xxx.72)그래요
맨날 똑같아요.
시금치, 콩나물, 어묵...
김치찌개, 된장찌개...18. 누구나
'09.5.16 2:11 PM (121.134.xxx.210)그렇죠
그나마 여기 키톡도 열심히보고
요리 프로도 좀 보고
맛난곳에서 외식도 가끔 해 주고...해야
새로운것 시도가 되더라구요19. 게다가
'09.5.16 4:35 PM (119.192.xxx.33)열심히 장봐았는데 하루 꼬박 세끼 먹고 나면 냉장고가 휑하다는 사실,,
그리고 무슨 음식 할라치면 왜 그리 자잘한 양념이며 가루가 많은지..
보관하자니 지저분해지고 없애자니 담날 바로 찾게 되고20. ...
'09.5.16 5:11 PM (124.53.xxx.178)똑같은~사람여기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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