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구독중...
작년 겨울, 올 초 내내 한겨레에는 변변한 광고가 별로 없었어요.
툭하면 책광고
전면광고같은 것도 거의 없고
늘 한겨레21, 씨네21, 한겨레와 월드비젼이 함께하는 나눔꽃광고....
거의 책광고가 주였어요.
정말 기업광고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요며칠 큼직큼직한 기업광고가 보입니다.
오늘신문엔 특히 많구요
신세계는 삼성과는 나름 분리된 곳인지 신세계 광고도 실렸었구요.
근데 왜 이마트 전단지는 안넣어주는지....--;
신문을 보니 정말 경기가 살아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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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기가 살아나는 중인 것같아요
신문을보니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09-05-15 14:46:02
IP : 116.121.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
'09.5.15 2:56 PM (220.75.xxx.180)조중동 보다는 한계레로 받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이윤을 따지는 기업은 그런걸 놓칠리 없고2. 아닌데요
'09.5.15 3:04 PM (210.221.xxx.4)아직 캄캄한데요.
우리나라만 이상한것 같아요.
분위기가 좀 요상시리 돌아가는 듯......
실물경기 엉망 아닙니까?3. 오늘
'09.5.15 3:14 PM (124.53.xxx.113)뉴스보세요.
아직도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 많죠.
아직 바닥이라는 얘기에요.4. 미스테리
'09.5.15 3:18 PM (59.4.xxx.202)혹시 구인구직 싸이트 가보셨는지?
당췌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특히 지방..
다 뭐해먹고 사는지 미스테립니다.5. 헷갈려
'09.5.15 3:47 PM (222.98.xxx.183)82에서 알게된 뉴스사이트가 있는데, 상당히 사실에 가까운 기사들이 많아요.
제가 물건사기를 참 좋아하는데,
쓸데없는게 사고싶은땐 그곳에 가서 경제 기사를 둘러보고 옵니다.
그곳에 가장 기억남은 글이 있어 남깁니다.
보통 깊은 대공황 오기전에 반짝 활황인듯 하는 시기가 있다가
깊은고랑으로 빠진 경우가 많다고...
제발 불경기가 오길 바라진 않지만,
언론의 가벼운 말은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요즘 언론에서 주식을 해라, 부동산을 사라...
대놓고 부추기는거.
전 반대로 봅니다.
또 개인돈을 뜯어가려고 쌩쇼를 하는건 아닌가...
지금은 예산이 너무 조기집행되어 돈만 죽어라 풀어서 문제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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