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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토속촌 (삼계탕집) 가보신 분 계세요?

삼계탕 조회수 : 944
작성일 : 2009-05-15 14:11:59
전 한 2년쯤 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거든요.
오늘 이따가 남편이랑 가자고 약속해놨는데 (제가 왕 맛있다고 추천해서..)

혹시나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맛도 예전같지않고 서비스가 정말 개판이라고 말들이 너무너무 많으네요.

갑자기 급 갈등 중이예요.
삼계탕 먹자고 벼르고 별러서 낸 시간인데..

최근에 가보신 분 어떠셨는지 얘기좀 해주세요
IP : 210.205.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09.5.15 2:18 PM (125.130.xxx.107)

    지저분하긴 한데요 (작년여름 가을경에 몇번 다녀왔어요)
    맛은 있더라구요 ㅠ.ㅠ 불친절... 서빙하시는분에 따라서 좀 틀리구요.

  • 2. 음....
    '09.5.15 2:19 PM (219.241.xxx.105)

    집이 근처고 저도 그 삼계탕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요
    2년전이었다고 하시면
    좀 틀려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가격은 13,000원 - 많이 올랐지요....
    깍두기, 김치맛은 확실히 맛없어졌구요
    삼계탕도 좀 맛없어진듯 - 제 주관적인 맛이라서 ...
    서비스는 손님이 많아진탓에 복잡해진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써빙하시는분들이 대부분 조선족 아주머니들이구요
    많이 미숙하고 무뚝뚝하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제 입맛에 맞아서 계속 다니고는 있습니다.

  • 3. 동행
    '09.5.15 2:22 PM (58.149.xxx.56)

    저도 얼마전에 가족들과 다녀왔는데...
    써비스가 영 아닙니다...
    불친절하고...
    그리고, 뚝배기사이에 나온 닭다리는 차가웠다는거...
    바빠서 덜 데워진걸 갖고 온 것 같습니다.
    다시는 가지 말자고 합의했네요^^

  • 4. 비추...
    '09.5.15 3:00 PM (203.98.xxx.44)

    다닌지 몇년되었는데요... 갈수록 맛과 서비스, 청결이 나빠지는 듯 합니다...
    가격은 올리면서 왜그러는지...
    윗님말씀대로 삼계탕 닭이 차더라구요...
    물달라하면 함흥차사이고... 그릇도 지저분하고...
    그돈내고 짐짝취급 받으며 먹고싶지 않아요...

  • 5. ^^
    '09.5.15 3:11 PM (222.235.xxx.67)

    제가 거기서 중고등 다녀서 한 3000원 적 부터 먹었는데..어느새 13000원..허걱..
    맛이 다들 변했다고 하시데요..그리고 서비스 영 꽝이라구요..
    전 그래서 안 갑니다...

  • 6. 지난달쯤에
    '09.5.15 4:51 PM (211.212.xxx.229)

    다녀왔는데..조선족 서빙 아주머니에 중국 관광객까지.. 번잡하고 맛도 별루..
    그러나 확인차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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