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 강습 매일 받는거 해보신분~

맥주병~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09-05-14 18:47:05
수영강습 매일 받는거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매일 받는거는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는지 알고 싶어요
한달이면 배영정도까지는 끝나나요?

수영강습 매일반 진도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5.14 7:02 PM (112.148.xxx.150)

    맥주병이라면서 어떻게 한달만에 배형까지 욕심을 내셔요?...
    첫달은 발차기 하다가 끝날걸요...
    적어도 1년은 다녀야 수영흉내냅니다

  • 2. 4년차
    '09.5.14 7:21 PM (122.129.xxx.111)

    첨 한달째 배영 들어갔는데요?
    개인차가 크구요..강사에 따라 진도를 좀 빨리 빼는 사람이 있고 한달 내내 발차기만 하는 곳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첨엔 물에 얼굴 넣는게 공포일 정도로 물공포증이 심했는데...일단 물에 뜨고 나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매일 밤마다 다음날 아침을 기다렸던 기억이 새롭네요..ㅎㅎㅎ
    열심히 하시면 몸뿐만이 아니라, 목표가 생김으로 인한 마음도 건강해 진답니다..
    처음 1-2주간은 쬐금 재미없고 힘들수 있으니 잘 극복하시구 맥주병 어이 탈출하세요~~~

  • 3. ...
    '09.5.14 7:23 PM (112.149.xxx.7)

    한달정도 매일다니시면 물에 대한 적응력 좋으시면 25미터 풀에서 20미터 혹은 25미터 자유형으로 가시시도 해요. 근데 수영해서 간다기보다는 물에 안빠지려고 어거지로 간다는게 더 맞을꺼예요. 위에분말씀대로 1년은 해야 팔에 힘빼고 로봇같은 자세에서 벗어나서 수영조금 알게 되고 2년은 되야 자세교정도 좀 되더라구요. 배형은 아마 2달째 접어들고 중간쯤 되면 맛보기로 시작하긴해요.

  • 4. 소박한 밥상
    '09.5.14 7:50 PM (58.225.xxx.94)

    매일이라도 휴일은 빼고.......
    한달에 배영까지는 너무 지나친 욕심이세요
    ㅎㅎㅎ 4년차님은 아마 아가미를 지니신 분??

    수영 강습의 재미를 위해서 한달째 끝나갈 무렵 다른 형으로 진도 나간다 해도
    자유형은 아직은 서툰 상태일겁니다
    초기에 이론만 알고서는 가르쳐 주는대로 몸이 따라가 주질 않아요
    물과 친해지고 난 뒤에야 비로소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실내 운동이라 자외선 걱정도 덜하고 관절에 무리도 없고 ..........재미있게 배워 보셔요 ^ ^

  • 5.
    '09.5.14 7:54 PM (115.136.xxx.174)

    저 배영 한달좀 지나서 배우고 평영까지 배웠는걸요;;일주일이면 발차기하구 둘째주 부터 자유영했어요.자유영하고나면 바로 배형 들어가구요....그담에 평형했어요.

    근데 접영은 못배웠네요...그건 좀 어려운듯;;

  • 6. 몸이 찬사람^^
    '09.5.14 8:21 PM (125.177.xxx.79)

    저도 질문 좀^^
    몸이 찬 편이예요..그래도 괜찮을까요...

  • 7. jk
    '09.5.15 7:19 AM (115.138.xxx.245)

    수영장마다 진도가 달라서
    6개월만에 접영까지가는 수영장이 있고

    1년만에 접영까지 가는 수영장이 있죠.

    근데 빨리간다고 좋은게 아닌게 진도가 너무 빠르면 자세가 개판이 되는지라..
    (하긴 진도가 늦어도 자세가 개판인 경우도 많아서..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945 해물탕..... 3 goanf 2006/07/26 300
313944 양문형 냉장고가 소음이 적게 나는지요? 4 예민해 2006/07/26 484
313943 CGV용산 주변에 주차 할만한데 있나요 3 하성아 2006/07/26 433
313942 택배로 파손 우려 있는 물건은 보내지 마세요... 6 택배 2006/07/26 1,132
313941 30대초반에 이름 바꾸기.. 10 바보 2006/07/26 1,133
313940 강촌근교 계곡 어떻게 가나요? 1 휴가지 2006/07/26 215
313939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안경점 2006/07/26 440
313938 아이 데리고 일본여행 하는데요 1 쑥쑥 2006/07/26 347
313937 유치원에 넣을 간식 추천 좀 해주세요.. 10 고민... 2006/07/26 734
313936 아이들 명의의 통장에 압류가 들어올 수 있나요? 2 ㅠㅠ 2006/07/26 903
313935 초보운전이라고 안붙이는 이유? 17 ... 2006/07/26 1,918
313934 먹다남은 삶은감자 어떻게 보관하나요? 7 삶은감자 2006/07/26 8,151
313933 을구슬 판매금지? 6 은구슬 2006/07/26 860
313932 비오는 날 이사해 보신 분 계세요? 4 이사 2006/07/26 1,127
313931 기탄 한글 떼기 궁금해요 3 2006/07/26 342
313930 다시마 캔디 아시는 분 ^^ 6 ㅎㅎ 2006/07/26 698
313929 도대체 주차는 어찌하나요? ㅠㅠ 15 바보 2006/07/26 1,218
313928 아이들 장난감이요 1 2006/07/26 154
313927 무주구천동 숙박과 아이들 놀곳 추천해 주세요 5 추천 2006/07/26 310
313926 새아파트 전세를 가려고해요... 2 아파트 2006/07/26 648
313925 '부조' 가 맞아요 '부주' 가 맞아요? 3 .... 2006/07/26 1,505
313924 샤프공기청정기 필터구입 2006/07/26 129
313923 지금이 제일평화 세일기간인가요? 6 궁금 2006/07/26 1,092
313922 백화점에서 6 이런경우 2006/07/26 1,067
313921 공기청정기 선택요령 김수영 2006/07/26 197
313920 남편의 가출 4 우울 2006/07/26 922
313919 무좀 낫을 수 있을까요? 어느새 10년 째.... 7 무좀 2006/07/26 786
313918 소파 뒤 벽면 패브릭 예쁠까요? 4 고민중 2006/07/25 470
313917 앤틱 천소파 청소 문의 6 콩콩이 2006/07/25 374
313916 논현역 근처 맛집... 6 알려주세요~.. 2006/07/25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