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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좋으신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 정말
'09.5.14 11:13 AM (210.103.xxx.39)힘드시겠어요....
안아드리고 싶어요.2. ..
'09.5.14 11:16 AM (114.129.xxx.52)아우 짜증나~~!!!!!!!!!!
시아버지란 작자가 물건을 던져서 어머님이 맞으셨다고 했는데 그게 친정 어머니를
말씀 하시는건가요? 아님 시어머니? 그게 잘 이해가 안 가구요..
아무튼 진짜 상식 이하 막되먹은 집안이란건 확실하네요.
남편분이 인연 끊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니 사실 다행인거 같아요.
제가 원글님이라면..그 사람들이 진짜 원글님한테 큰 말실수나 그런거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크게 꼬투리 잡아서 남편한테 난리 한번 치겠습니다.
나 정말 이런 상태로는 못 살겠다고 한 푸닥거리 해 버리세요.
남편도 지금 용돈 보내고 하는걸로 봐서 마음이 긴가민가 인거 같은데 그 사건으로
확실히 점찍을 수 있게요.3. 아정말
'09.5.14 11:17 AM (124.111.xxx.208)글읽다가 키보드 부실뻔했네요
예전에 저희집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지라.
경험상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되긴합니다만 자신의 적극적인 의사표현은 필수입니다
감정을 숨기지말고 의견을 당당히 말하세요 죄지은게 아니자나요4. ..
'09.5.14 11:17 AM (218.209.xxx.186)님 정신 바로 차리시고 기운내세요.
시댁에서 반대 안하는 결혼해도 맵고 힘든게 시집살이인데 부모님도 못 모시고 님들끼리 결혼식만 한 며느리 이쁘게 볼 시부모 없겠죠.
그래도 님이 남편분을 선택하고 결혼이란 걸 했다니 이제는 남편 부모님도 내 부모, 내 식구로 생각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시도록 노력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만 달랑 들고와서 살 수 있는 결혼은 없어요. 그러고 싶다면 시누이 말대로 동거만 하셨어야죠.
시댁에서 님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 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님은 님 위치에서 할 도리만 한다 생각하시고 최소한의 왕래만 하면서 지내세요.
말 한마디에 상처 받을 필요도 없구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담담히 넘기시도록 노력하세요.
님 울고불고 하는 거 지금은 남편이 받아줄지 몰라도 계속되면 남편도 질려할지 몰라요.5. 흠..
'09.5.14 11:19 AM (220.120.xxx.179)신랑분이랑 결혼생활를 유지하고 싶으시면 계속 마음이 힘드실 것이고
아님 신랑분하고 결단을 내리심이...
또 다른 방법은 차라리 시댁에서 진저리치게 님이 막나가세요...
시누라는 사람한테 전화하세요..동거나하라고..6. 남편밉다
'09.5.14 11:21 AM (218.38.xxx.130)남편이 밉네요. 자기가 연락 딱 끊고 대차게 나와야 부모님이 먼저 굽히고 님을 받아주실 텐데..
중간에 서서 그게 무슨 짓인지.
저라면 남편이 시집과 연락하는 것 반대예요.
저도 부모님 반대로 한 결혼, 한 케이스 알고 있지만
그 경우는 남자가 아주 강하게 나와서 절대 연락 없이 지내다
결국 아이 낳고는 부모님이 인정하셨어요. 이렇게 가다간 님만 죽일년 되고 남편도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갈수록 커질 거예요.
왜냐면?? 님은 이미 잡아놓은 손안의 떡이고,
부모님은 자기가 버렸다는 도의적 책임이 갈수록 커질 거거든요.
님, 한번 남편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당신만 믿고 결혼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고
당신이 부모님과 몰래 연락하는 것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난 결국 아들 뺏아간 년밖에 안되고,
그런 이야기 계속 당신 듣다 보면 결국 팔이 안으로 굽을 거다..
이런 식으로는 결혼 이어갈 자신 없다고.. 님의 심정을 토로해보세요..
결국은 빠른 시간 안에 내가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게 중요하지 않냐고..
부모님께 미안한 맘, 아픈 맘 알겠지만 나를 도와달라고.
남편이 어떻게 나오는지 좀 봐보시면 어떨까요..
글고 그 여동생 정말 말뽄새 재수없게 하네요.
전화해서 한마디 쏘아붙여주고 싶지만 시부모한테 말 들어가서 결국 님 입지를 해치는 셈이라...
그냥 여기 풀어놓고 잊어버리세요. 그렇게 남 가슴에 상처 주고.. 그렇게 살으라고 해버리세요.7. ....
'09.5.14 11:21 AM (58.122.xxx.229)뭐가 지옥이란건지 ?
반대하는결혼 상견례도 없이 어른참석도 안하고 치를정도의 베짱이면
지옥일 일이 없을듯싶은데
뭘 기대하시는건지가 궁금합니다8. ㅠㅠ
'09.5.14 11:22 AM (121.188.xxx.132)일단 남편 보고 결혼한거다 자꾸 되내이세요..
시댁식구들은 최대한 안 보면 되요...
2,3년 나 죽었다 생각하시고 남편 따르시는것은 어떨지..
마음은 정말 자존심 상하고 억장이 무너지지만
남편한테 시댁 욕 안하고 불쌍한 모드로 가세요..
제가 그랬어요..남편을 주도하려다 신혼초 진짜 갈라설뻔했어요..
남자들은 자기가 부인을 일단 리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족속들이라서 맞서면 나도 그만큼 공격받고..
어차피 남편은 지 피붙이를 언제고 받아들이니까..
대신 내가 너때문에 갖은수모 겪고 마음 고생한다는것을
말 말고 행동으로만 보여주시고 참는 모습 보이시면
남편도 알아주실거라믿어요..
저는 초반에 참고 여우짓(속으로는 욕하지만 시댁식구들도
나때문에 힘들거야, 그치? 이런식으로) 했어요..
지금은 남편은 제 편이고 자신도 시집식구들보다 저를
더 인정해줍니다..시댁 1년에 몇번 안 가요..
지금 너무 힘드시죠? 토닥토닥~9. ..
'09.5.14 11:22 AM (114.129.xxx.52)점네개님은 악플을 기대하실 정도의 배짱이 있으신 분이군요.
10. ...
'09.5.14 11:24 AM (218.38.xxx.130)근데요 점네개 님 '베짱이'는 곤충이에요..
11. ....님
'09.5.14 11:29 AM (219.249.xxx.120)그런 결혼을 감행할 때는
비상식적인 부모님 안보고 살겠다는
남편만 믿고 결혼을 했겠지요
근데 이제와서
원글님 남편도 부모님과 왕래를 끊을 수도 없다고 한다잖아요
꼭 그리 아픈 말을 하셔야하나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가슴이 아프구만....12. dh
'09.5.14 11:31 AM (203.232.xxx.23)점네개님 의견에 공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하실 정도로..그때 생각으로 ..
차분히 시댁 무시하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없다고 생각하고..전화 받지도 마시고 화내지도 마시고...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강하게..처음결혼할때..마음을 생각하시고.....13. .
'09.5.14 11:32 AM (211.55.xxx.178)점 네개님...관심 필요하세요? 옛다~ 관심!
14. 제생각엔
'09.5.14 11:32 AM (115.178.xxx.253)원글님이 어떻게 하실지 마음의 결정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남편만 왕래하게 하고, 원글님은 가지 않는다.
아니면 왕래는 하고, 최소한의 도리만 한다..
사실 원글님 글속에서 시아버님이 물건던지고 하신다니
저는 남편만 보내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어른들 나이드시면 그것도 못합니다.
기운있을때나 하는거지요.. 그런데 그사이에 원글님이 상처받으실테니
그냥 가시면 안될거구요.. 일단 왕래를 결심하시면 마음을 단단히 가지고,
당당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예의는 갖추되 당당하셔야하고
필요할때는 할말도 하셔야 합니다. 그걸 못하실거 같으면 남편만 보내시는게 나을거 같구요...15. ....님?
'09.5.14 11:33 AM (210.99.xxx.18)왜 그렇게 뽀족하게 날이 서있나요?
16. 점네개님
'09.5.14 11:35 AM (222.233.xxx.237)어제 그리도 고상하던 내가(믿어주세요~~)
이 정부와 언론, 검찰하는 일에 너무 화가난 나머지 sbs를 *방새로 말했다
점 네개님께 언어순화하라고 혼났지요
나이가 몇인지 궁금하다구요...
너무 기가 막혔지만 일단 그래 , 잘못은 잘못이다 ...
하지만 점 네개는 s본부나 아님 조중동 관련자가 분명하구나
자기 입장에서 보면 저럴 수도 있겠다 해서 참았는데요...
지금 점네개님이 하는 것 보자니......
마음을 위로 받으러 온 사람에게 그게 할 말입니까?
꼭 나쁜 말을 써야 언어순화가 안 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말을 써도 저리도 남의 가슴을 후벼 팔 수도 있는 그런 사람이셨네요
당신은 나이가 몇일까요??????
참으로 고상하시군요17. 짱나, 점 네개...
'09.5.14 11:39 AM (99.230.xxx.197)철자법도 틀리고,
띄어쓰기도 틀리고,
문장 끝난 후에 .도 빼먹고,
마음보도 틀려먹고...
ㅉㅉ18. 죄송하지만
'09.5.14 11:41 AM (203.234.xxx.203)시부모님이 딸자식 결혼을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건 사위감이 맘에 들어서이고
부모자식간이니 연락하고 용돈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남편도 동부인해서 상견례에 참석하겠다고 하니 조금 이해해 주시고
뭐든지 의논해서 알리고 보내라고 하세요.
반대하는 결혼을 감행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마시고
담대히 무시하거나 인내하시는 방법밖에 없어 보여요.19. ....
'09.5.14 11:46 AM (58.122.xxx.229)댓글들이 웃겨요 .뭔 뾰족 ?
상견례도 없이 어른들 참예안하시는 결혼식 누구나 할수있는거 아니지요 ?
그럼 그만일엔 상처안받을 준비까지 하란 함축적인 말일뿐인데
벌떼들같이 물어뜯으며 잘난 척들은
여보세요들
별루 관심 필요한 사람 아닙니다20. ..
'09.5.14 11:53 AM (114.129.xxx.52)점 네개님. 그럼 어떤 사람들이 부모님 참석 안 하신 결혼 할 수 있는데요?
서로 죽도록 사랑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어쩌겠어요. 그냥 없이도 올릴 수 있는거에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그 결혼은 안 된다!" 하는 너무 고루한 사고방식의
사고자이신거 같네요.
그런 사고 혼자 하시는건 충분히 좋은데요. 힘든 다른 사람까지 더 힘들게하진 마세요.
그게 당신의 잘못입니다.21. ..
'09.5.14 11:53 AM (114.129.xxx.52)그리고 관심 필요 없으면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리플을 다시던지요.
당신의 그 뾰족하고 나쁜 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거 아닙니까?
관심 끄는게 싫음 맘보를 곱게 드시던지.......22. 사랑중요하지만
'09.5.14 11:56 AM (203.247.xxx.172)외풍이 심하면 잘 살아내기가 참 어렵답니다...
어려운 결혼을 하신 겁니다...
시댁에서 그리 반대했을 때에는...그 쪽의 이유가 있었을 텐데...
두 분이 최선을 다 해 노력하셨겠지만...
말이 되는 이유인지 아닌 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더욱 노력을 하거나, 선을 두고 기다리거나...
둘 다 아주 강건한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원글님은
겸손하면서도 담담한 예절을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23. 18년차
'09.5.14 12:10 PM (125.178.xxx.31)나름 파란만장한 결혼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님이 강해지고
그들이 주는 상처에 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에 휘말려 똑같이 추해지지 마시고
남편밉다님의 조언대로 해보심이...
원글님 화이팅~~24. .거참댓글
'09.5.14 12:24 PM (203.232.xxx.23)댓글들이 웃겨요 .뭔 뾰족 ?
상견례도 없이 어른들 참예안하시는 결혼식 누구나 할수있는거 아니지요 ?
그럼 그만일엔 상처안받을 준비까지 하란 함축적인 말일뿐인데
벌떼들같이 물어뜯으며 잘난 척들은
여보세요들
별루 관심 필요한 사람 아닙니다 .
--> 내가 보기에도 ....님은....부모 반대할 결혼 할정도의 강단이 있으신 분이라면
상처 받지 말고 강하게 대처해서
잘 살아보란 격려의뜻이라고 이해 되는데
많은 분들이..반대로 해석하시는듯.
정말 부모가 극구 반대하는 결혼 하셨다면...그 결심으로.. 시댁과 인연 끊고
잘살아야 하지않나요?
거참..나는 다른 댓글 단 분들..이해가 안가는데.
시댁이 웃기는 집안인데..그렇다면..참고 살으라는 말인지.
아니면 인연 끊던지 둘중 하나이고
점네개님은...인연 끊을 정도로 강하게 대처하라는 뜻인데
왜 그렇게 마녀사냥 하듯이 공격하시는지??//25. ㅡㅡ
'09.5.14 12:24 PM (121.168.xxx.175)쩜 네개 완전 ㅉㅉ...(별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네)
님 제 친구는 병 걸려 죽을 뻔하다가 시댁이랑 인연 끊었어요.
남편도 지 식구들보다 부인이 소중하다고 인연 끊었구요.
주변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참고하세요.26. 점네게님
'09.5.14 12:31 PM (123.143.xxx.194)댓글은 저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아요
힘들게 한 결혼이니
상처받지 말고 강하게 대처하라는 뜻으로 들리는데요...27. ㅇㅇㅇ
'09.5.14 12:34 PM (220.117.xxx.104)남편만 왕래하시고 본인은 끊으세요.
남편은 자식이지만 원글님은 자식도 며느리도 아닌 상태로.
물론 남편도 대놓고 그러지는 못하게 하세요. 뭐 하려면 내 눈 안 띄이는 데서 해라 하고 못받으시구요.
시댁은 없는 거라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시구요. 마인드컨트롤하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줄 겁니다.
나중에 아이 생기면 조부모들이 보고싶어서 안달날 텐데요.28. ...
'09.5.14 12:56 PM (125.246.xxx.2)혼인신고는 하셨어요??
혼인신고 안했다면...
어른들도 없이 몇명이 대충 치른 결혼식이라면...
저라면 다시 재고해보겠습니다.
온식구가 원글님 딱 왕따시키고 있네요.
남편까지 합세할 분위기구요.
저라면 혼인신고 안했다면..
그냥 짐싸서 나옵니다29. 점네개님
'09.5.14 1:05 PM (121.140.xxx.184)저는 점 네개님 의견에 동감가는데요....
표현은 직설적이셨지만
그런 결혼 강행하실정도면 보통 배짱은 아니지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그런 결혼했을때 마음이 지옥 아니였을까요?
원글님만 지옥아닙니다. 시댁도 지옥이였을겁니다.
조금 참으시고 세월이 가고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자식이기는 부모 없습니다.30. 님...
'09.5.14 1:05 PM (125.137.xxx.182)맘 상해하지마시고 남편만 왕래하도록 하세요.
시댁 왕래 안하면 며느리 편하고 좋죠뭐(좋게 생각하자면..)
결혼 반대했던 시댁에 왕래하고 다녀봤자 좋은 꼴 못 볼걸 뻔~하구요..
구박받느니 안보고 사는게 편하다 생각하시고 맘 내려놓으세요.
섭섭하긴 하지만..그 어르신들 늙고 병들면 그때는 며느리 찾으실겁니다.
그때가 되면 님이 칼자루 쥐는 거구요..지금은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사세요.31. ...
'09.5.14 1:12 PM (122.40.xxx.76)근데 그정도는 충분히 예상하고 결혼하신거 아닌가요?
어떤 이유로 반대한건지도 모르겠고...
원글님이나 시댁, 남편 다 나름 이유가 있을거구,
그래서 불협화음이 나는거 같은데요.
무턱대고 원글님이 잘했다 할수도 없고, 결혼 물러라 할수도 없고,
은근 가운데서 불쌍한 남편, 부모와 연을 끊으라 할수도 없고,
일단 참으세요.
남편 괴롭히지도 마시고, 시댁 흉보고 맘상해하시지도 마시고,
본인 혼자 우울해 하시지도 마시고........32. 윗님
'09.5.14 1:14 PM (121.140.xxx.184)최고의 댓글입니다. 공감 100배 입니다.
33. 맞4ㅏ요
'09.5.14 1:15 PM (122.153.xxx.162)가슴 아프지만 점네개님 말 틀린거 아니예요. 그깟 상견례 뭘 가나요.
니들끼리 잘 살아라. 난 내식대로 잘 살란다.......하면되죠.34. ..
'09.5.14 1:17 PM (211.182.xxx.131)저도 ....님 의견, 동감해요.
그럴 강단으로 결혼하신거잖아요.
그럼, 강해지셔야합니다.
식만 올리면 며느리로 인정해주리라 생각하신건 아니시잖아요.
정말 답답한건 남편의 태도입니다.
저런 태도라면 님을 보호해줄것같지않아서요...
아마 원글님도 그부분이 가장 괴로운것이겠지요,
저 위에 어느분말처럼, 혼인신고않하셨다면
갈라서라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님, 남편분 믿을만하다면 님이 강해지셔야해요,
며느리소리 들을 생각 일랑마시고
두분이서 씩씩하게 사셔야죠.35. 처신
'09.5.14 1:55 PM (121.167.xxx.201)사랑중요하지만 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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