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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미혼 처녀 소개팅나갈때 복장 도와주세요~

서른살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9-05-14 11:06:09
서른살 미혼처녀이고,
키 163에 몸무게 61키로 나가는 처녀에요 ㅠㅠ
원래 날씬하지는 않았어도 54-55로 통통으로 유지했었는데
작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급격히 살이 찐후 빠지지가 않네요 ...

내일 소개팅이 잡혔는데.
엄마 친구가 해주시는거라 많이 신경도 쓰이는데
지금 살이쪄서 뭘 입어도 별로 이쁘지가 않아요..
특히 제가 심한 하체비만이라, 치마는 더더욱 입을 수없네요.
종아리에 상처도 있구요..
치마 입어야 더 어필이 된다고 어디서 그러던데..

검은 정장바지에, 위에 목선이 들어나는 화사한 블라우스 입고 단정하게 나갈까 하는데
너무 딱딱해 보일까요?

머리는 지금 원래 일자앞머리였다가 기르고 있는 중이라 옆으로 넘겼거든요.
자연스럽게 드라이를 해서 넘길까 아니면 삔을 꼽고 갈까 생각중이에요.
아니면..다시 일자 앞머리로 자르던가.
사람들이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면, 좀 여성스러워 보이고 삔으로 꼽거나 일자앞머리는 어려보인다고 하네요.

이번 소개팅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자신감있게 살이라도 미리 빼놓을껄,
그래도 이왕이렇게 된거,
인연이 되던 안되던
깔끔하게 입고 나가서 당당하게 있다 오려구요.
자신감있는 모습이 좋아보일테니깐요~
IP : 222.11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뚱뚱녀입장에서
    '09.5.14 11:17 AM (211.104.xxx.97)

    저는 기혼이지만요...음...그래도 하체비만이시라면 치마 입으시는 게 덜 뚱뚱해보이는 거 같던데요. 플레어 말고 정장스타일요. 그리고 그정도면 비만아니잖아요. 당당한 태도로 나가세요. 화이팅이예요.

  • 2. ..
    '09.5.14 11:23 AM (61.78.xxx.156)

    조금만 빼시면 보기 좋으실듯...
    많이 뚱뚱한거 아니니
    자신감 가지세요..
    머리는... 음... 미장원에서 머리하시면 어떨까요..

  • 3. ^^
    '09.5.14 11:30 AM (222.101.xxx.239)

    스키니같은 바지에 굽있는 힐 신고 길게 내려오는 블라우스나 가디건이 날씬해 보이고 젊어보이는것같아요
    절대 어두운 상의는 입지 마시구요 하의는 몰라도 상의는 화사하고 밝은 것으로 입으세요

  • 4.
    '09.5.14 11:43 AM (114.150.xxx.37)

    스키니에 가디건은 절대 안됩니다. 친구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서른살 처녀가 젊어보여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그 나이로 보이면 되죠.
    그건 친구 만나러 갈 때 편하디 편한 복장에다가 남자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차림입니다.
    그냥 단정하게 입고 가세요. 앞머리는 일자로 자르거나 삔...안되구요.
    드라이해서 여성스럽게...바지 입으시더라도 상의는 좀 여성스러운 걸로 입으시구요.
    체형을 잘 모르겠지만 61키로에 하체비만이면 상체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본인이 치마 입는 게 불편하면 안입는 게 나아요. 바지 입으시고 상의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로 입으세요.
    있는 옷 다 꺼내서 이리저리 매치해보세요.

  • 5. ```
    '09.5.14 12:00 PM (203.234.xxx.203)

    하체비만이면 붙는 치마보단 퍼지는 치마,
    아니면 엠파이어 라인의 원피스에 볼레로가 좋을텐데요.
    종아리, 발목이 굵으면 고민 되시겠지만 가급적 치마 입는게 날씬해 보여요.

  • 6. 귀엽게
    '09.5.14 12:03 PM (121.165.xxx.16)

    귀엽게 화사하게. 미장원에서 머리 꼭 자연스레 드라이 하시구요,
    바지는 더 나빠요. 상체는 좀 붙게(잘 맞는 화사한 블라우스에,어깨 꼭 맞는 이쁘고 짧은 자켓-허리는 열어두면 됨)입고, 치마는 부드러운 천으로 좀 퍼지는 스타일로), 그리고 힐 신으세요.
    밝고 환한 웃음. 자신감있는 당당함이 분위기를 좌우하지 몸매가 좌우하지 않아요.
    홧팅!!

  • 7. 정장바지도
    '09.5.14 12:21 PM (202.30.xxx.226)

    살짝 부츠컷 느낌 바지가 일반 일자라인보다 날씬해보이거든요.

    요샌 그런 스탈이 잘 없는데 옆 지퍼인 것도 예쁘구요.

    10년 넘게 저한테 오시는 설계사 한분 계시는데(아줌마에요)

    키가 155정도 되시고 상당히 살집 있으시고 어차피 직업도 직업인지라

    항상 깔끔한 정장으로 입으시거든요. 약간의 캐쥬얼 느낌? 이런거 절대 안 입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뚱뚱하시다.. 뭐 이런거 잘 못 느껴요.

    물론 날씬하고 예쁘다 소리야 못 드리지만요.

    일단 나 좀 쪘죠?? 라는 걱정을 얼굴에 써놓지 마시고(상대방한테 분명 들켜요),

    어두운 바지에, 자켓 따로 필요없는 라인 예쁜 셔츠같은거 입어보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태희, 해교, 지현? 이프로에서 홍지민씨 스타일 한번 살펴보세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가 말한 정장라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머지 출연진만큼 아주 캐쥬얼도 아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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