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피아노 선생님이랑 영어학원 선생님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했다는 얘기를 남편과 하고 있던 중,
애들 학교 선생님 선물은? 하고 묻길래,,
학교 선생님 선물은 한번도 한 적 없다 했더니,
그럼 전화라도 드리라고 하네요. -ㅅ-
제가 속물인가요? 우리 남편이 너무 물정을 모르는가요? 아니면 그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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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의 전화를 드리겠다네요.
남편이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9-05-13 14:15:26
IP : 202.30.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09.5.13 2:22 PM (115.136.xxx.174)제 생각엔 촌지는 잘못된것이지만 스승의 날인데 감사전화정도는 드려도되지않을까요.
그래도 아이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시잖아요.
오해받기싫어서 서로 조심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스승의 날이던말던 아이만 맡겨놓고 모른체...이건 좀 아닌거같은데...다른의견이 달릴수도있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요.(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단정도는;;)
예전에 저 학교 다닐떄 용돈모아 샀던 손수건에 정성스럽게 썼던 편지를 같이 담아서 좋아하던 선생님께 수줍게 드리던...그전날 떨리고 설레던 기억이있는데....요즘은 이런게 불가능한걸까요...?2. ㅡ
'09.5.13 2:24 PM (115.136.xxx.174)그치만 예전에 언급되었던 루비통 선생님처럼 개념없는 선생님께는 전화안드려도 된다 생각합니다.-_- 그런글보면 화나요.정말 좋으신 선생님들까지 나쁜 사람 만드는거같아서...
3. ^^
'09.5.13 2:37 PM (112.148.xxx.120)제가 학교에 있었을때 가장 감동적으로 받았던 편지가 있었어요.
스승의날에 학교로 날아온 등기우편.
그 안에 학생 아버지가 직접 손으로 쓰신 짧은 한통의 편지.
저도 나중에 아이낳아 학교 보내면 그렇게 하려구요.
전화도 괜찮을 거 같구요.
저처럼 말 잘 못하는 사람은 편지도 좋와요~ ^^4. ㅡ
'09.5.13 2:51 PM (115.136.xxx.174)윗님 말씀 정말 와닿네요.
학부형님이 쓰신 감사의 편지....그어떤 선물보다 값진거같습니다.(마지막엔 아이도 한줄정도 써주면 더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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