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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에서 가장 밉상 캐릭터는
양봉순도 아니요, 이사 와이프도 아니요, 계략꾸미는 이사도 아니네요.
온달수!!! 어찌나 밉상인지....
전 어제것은 아직 보지도 못했는데, 월요일것까지만 봐도..
밉상밉상... 아니 저런 화상이 없던데요.
정말 눈치는 발바닥에 붙이고 사는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착하다고는 나오지만, 지 잘못은 모르고, 넙죽 이혼하자로 받아들였다니.
착한놈 같지도 않고, 눈치도 없고, 7년간 백수에, 마누라 덕에 겨우 직장들여보냈더니
바람질이나 하고...
현실에서 이런 캐릭터가 실제로 있다면. 아마 82 게시판에서 난도질 당하지 않을까 싶은
그럼 남편 아닙니까?
거기다 한준혁부장한테 떽떽거리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전 이 드라마에서 한부장이 가장 불쌍한 캐릭터 같아요....
지금이야 부부간의 애정은 찾았다지만..., 젊은 시절부터 자기것 잃고?, 지금도 이용당하고
오해받는 캐릭터라... 게다가 초반엔 멋지게 나오더니, 요샌 너무 코믹담당이시라....
불쌍해요....(그래도 최철호의 재발견입니다.. )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였습니다~~
(천지애가 82에 제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네요.. 라며 온달수의 저 상황을 줄줄 읊으면
어떤 답글들이 달릴까 생각해보니... 넘 재밌어요.
지애야 달수 버려버려~~!!! ^^
어떤 기사 리플에 가슴으로는 지애 태봉 화이팅
머리로는 지애 달수 화이팅이라던데... 공감가요.... )
1. 음...
'09.5.13 11:06 AM (218.37.xxx.11)전 태봉이와이프가 젤 밉상인데요
자기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고 남의가정 작정하고 깨부수자 달려들었었잖아요
온달수는 그런 불쌍한 후배한테 잠시잠깐 마음흔들렸던것뿐이고... 자기는 아내사랑하고
절대가정은 지켜야하는거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었잖아요
제가 달수입장이래도 와이프가 그리 사람피곤하게 달달볶으면 그래~ 이혼하자.. 소리 나올껏
같은데요.
암튼... 다필요없고 간만에 남편이랑 의기투합해서 보는 드라마라 무지 신나네요
우리남편... 불륜코드 섞여있고 아줌마풍 드라마 질색인 사람인데.. 왠일인지 모르겠어요^^2. 네
'09.5.13 11:09 AM (202.156.xxx.108)은소현도 밉상이죠. 처음엔 남편에 대한 반항으로 그냥 작정해서 접근해놓고는, 이제와서는 진짜 사랑이라도 한것처럼 구는것도 밉상이죠.. 그러고보니. 밉상캐릭터가 넘쳐나는 드라마인데. 드라마는 하나도 밉질않고 넘 재밌네요.. ^^
3. 저도
'09.5.13 11:09 AM (121.152.xxx.67)저도 어제 온달수 밉상에 진상이더군요.
물론 지애가 좀 분위기파악못하고 너무 강공으로 치달아준 면은 없지않아있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7년을 백수남편 뒷바라지하면서도 살 수 있었던건 그래도 이 남자 마음만은 나뿐이다..
로 버텨왔을텐데.. 그것마저 무너지게 만들었으니.. 근데 반성은 커녕..
그 몇번 미안하다 했다고 갑자기 그리 돌변해서는.. --+4. ㅁ
'09.5.13 11:11 AM (124.61.xxx.10)달수 진짜 밉상이예요.. 결혼을 했으면 어떻게해서든 책임있는 가장역할을 했어야 했는데.. 거의 7년동안 놀고 먹고 백수였으니 그 생활안봐도 알것 같네요.. ㅠ. ㅠ 정말 못난 찌질이라서 보기 싫으네요..
5. 말이
'09.5.13 11:14 AM (143.248.xxx.67)7년이지.. 백수남편 7년에다가 그 시엄니.. 아들안되는거 다 며느리 탓이라능..
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그러다 취직시키고, 것두 중간에 얼마나 용을 썼는데..
해 놨드만 바람질이라니.. 거의 미치지요...6. **
'09.5.13 11:15 AM (125.178.xxx.31)저는 이사와 이사 부인이 가장 밉상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이사 부인이 코믹하게 나와서 미워할 수 없지만
실존 인물이라치면 ....
그리고 가장 애정이 가는 인물을 뽑으라면,,
양봉순
그 다음이 은소현
천지애는 좀 부러운 캐릭입니다.
돈만 없고 다 가졌잖아요.7. ..
'09.5.13 11:15 AM (58.148.xxx.82)전 통 안보다가 어제 봤는데요,
그 사장 와이프 그 여자가 정말 밉상이던데요.
무슨...그런 식으로 남의 가정 망가뜨려놓고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어떻게 책임지려고요?
아주 밉상입디다.8. 어제
'09.5.13 11:34 AM (59.8.xxx.103)그거 보면서 저는 그런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못살다가 먹고 살만하면 이혼을 하는구나 하고요
좀 적당히 하면 좋을텐데 하고요, 너랑 결혼한게 후회된다 이런말은 하는게 아니지요
이혼.
이런말도요
남자가 고지식하잖아요, 농담모르고 답답하고
저 같으면 그렇게 까지 안했을거 같아요. 물에 빠진거 구해주는거 어쩔수 없잖아요
사진 신문에 실린거 웃으면서 넘기면 안되나요. 아무일도 아닌듯이
바람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그런바람은 그냥 조금 봐주는것은 어떨까 싶어요...그냥 제 생각
웬지 돌 날라 오겠네
남편보고 물었어요
사장하고 는 바람이냐 아니야???
바람이지 합니다.
응 그거 바람아닌데 했더니. 바람이 별거냐 그게 바람이지 합니다9. 온달수와
'09.5.13 11:34 AM (122.37.xxx.197)소현이가 밉상으로 그려지고
태봉이마저 지애에게 매달린건 결국 4부 연장탓 아닐까요..
그저 그런 불륜 이야기가 아니길 그리도 바랬건만...
명품 웰메이드도 연장앞에선 속수무책..깔끔 마무리도 가능했을텐데...ㅠㅠ10. 그리고
'09.5.13 11:35 AM (59.8.xxx.103)천지애도 맘에 안들어요
양봉순이가 그렇더라도 친구잖아요
그러니 그 상황에서 좀 아는체좀 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게 꼭 똑같이 굴어야 하는지11. 지나가다
'09.5.13 11:36 AM (173.56.xxx.98)첫번 째 상황.
온달수가 대리 승진과 동시에 결혼 기념일을 챙기려 케익을 들고 온다.
온달수 먼저 결혼 기념일, 그래도 안되자 대리 승진으로 천지애의 마음을 풀려한다.
물론,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천지애 쌩까고 방에 혼자 들어가 앞으로 대리 사모님이라는 호칭 들을 것에 기뻐한다.
두번 째 상황.
온달수 사장과는 무슨 사이였냐며 천지애에게 따진다.
천지애,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얼버무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상황.
천지애, 온달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모든 일을 벌인다.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겠지만(양봉순이든 이사 사모 때문에 ) 그것 때문에 온달수는 곤경에 처한다.
첫번 째와 두번 째 상황으로 볼 때, 이혼 동의는 조금 이해될 수도 있을 터.....
중요한 건, 이게 내조의 여왕일까 하는 의문......
조종의 여왕, 오지랖의 여왕, 뭐 이런 게 더 어울리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12. 그냥
'09.5.13 12:08 PM (59.8.xxx.103)오두방정의 여왕입니다
13. 뭐니뭐니해도
'09.5.13 12:41 PM (210.180.xxx.126)이사 와이프가 젤 밉상이지요
14. 달수죠
'09.5.13 12:54 PM (121.129.xxx.56)나두 온달수가 제일 밉상. 지가 이혼할 생각이면 왜 사장도 못만나게 하는데? 혼자 착한척 하면서 사람 열불나게 하는 부류의 사람.
15. 글쎄
'09.5.13 1:30 PM (222.236.xxx.100)근데 천지애와 온달수...
외도로 보면(둘다 외도랄 것도 없지만)
쌤쌤 아닌가요?
전 천지애가 자신만 고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불능임.
나(시청자)는 둘다를 봐서 그런가???16. 고기본능
'09.5.13 1:35 PM (125.146.xxx.105)뭐니뭐니 해도 달수죠
정말 소현 혼자서 달수 좋아한거냐 물었을때 있는대로 다 불고는사실대로 말하라며?
하는데 진짜 쪼다도 그런 쪼다가 없던데요
지 죄책감 덜고 홀가분하자고 와이프 마음에 지옥을 만들다니-
그리고 시엄마가 달수 앞에서 지애한테 심하게해도 제대로 막아주지도 못하잖아요
지애도 그러고보면 참 민폐 캐릭인게 달수 면접날 입었던 양복이랑 구두 반납하는거
보고 참-_-;; 첨부터 그럴 작정으로 산거니까 더 나쁘죠
그렇게 잘 나가고 한때 퀸카였던 아짐이 태봉이가 잘해줄때
흑심있을지도 모른다는걸 눈치못챘을리도 없는데 진짜 여우인건가 아님
겉ㅇ-론 티격태격해도 반지찾아줘 차고쳐줘 밥사줘 거기다 은근 매력도 있으니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17. 음..
'09.5.13 1:37 PM (202.156.xxx.108)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제가 여자라 천지애 편을 드는게 아니구^^
이제와서 달수를 화나게 하려고 천지애가 사장하고 친한척 하는건 있는데.
정말 그동안은 천지애한테 태봉이는 전혀 관심밖의 인물이었거든요.
작가가 의도해서 그랬는지, 김남주가 연기를 그렇게 해서 그런건지.
정말 전화가 와도 귀찮은티 팍팍나고, 조금이라도 의지하고 있다든가.
신경쓰고 있다든가 하는 씬이 없었어요..
그런데 온달수는 같이 밤을 보냈죠(물론 아무일도 없었지만)
키스도 했죠(그렇다고 큰일은 없었지만)
무엇보다... 신경쓰여했고, 그걸 와이프한테도 얘기했죠.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구요.
자꾸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같이 있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구요.
그쯤에서 온 사람들이 알아버려서 멈췄지, 아니었으면 진도 더 나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 온달수는 바람의 길?을 걷고 있었던게 맞지요.
그런데.. 천지애쪽은 그대로 내버려뒀어도. 태봉이만 처절하게 외사랑을 했을것같아요.
물론 이게 현실의 인생사라면 얼마나 복잡미묘한 요소들이 많았겠어요.
사람속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드라마라... 드라마상으로만 보면 제 생각은 그렇네요..
재밌어요 ^^ 동료들 와이프들까지 죄다 밉상들이지만... 다들 귀여워요 ㅎㅎ18. 밉상
'09.5.13 3:31 PM (121.147.xxx.151)최고는 소현이
세상을 자기 맘대로 바꾸려고 했잖아요.
나 불행하다고 달수 꼬셔서 다른 여자 피눈물 흘리는 거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고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지애 속으로 비웃으며 이혼하라고 부추기고..
다음은 달수 이 인간
착한 척하면서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사는 인간이네요
그러면서도 자기 것은 절대로 남에게 보여주지도 빌려주지도 않으려는 캡짱 소심남이면서
또 멋진척인지 안하무인인지 ......자신이 바람핀거에 대한 반성은 추호도 없으면서
지애가 정말 단순하게 동네 아짐처럼 느끼며 만났던 태봉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지애가 결혼전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그따위 말 한마디에 삐졌는지~~
지애의 그 말이 왜 나오게 됐는지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소현이같은 여자가 자신에게 목매달고 있으니 기세등등해진거인지~~19. 여러분의
'09.5.13 4:10 PM (203.142.xxx.240)댓글을 보니...저도 온달수가 가장 밉상입니다...
빈둥빈둥...백수에.. 거기에다 바람까지는 안갔지만
그래도... 맘이 어느정도는 흔들렸던거구...
에잇~ 나쁜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