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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원래 신발신고 음식점이나 실내에 들어가나요?

질문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9-05-13 02:21:23
두살부터 네살쯤 된 아이들..
외출할때 대부분 유모차를 타지만 가끔은 걷기도 하고 안기도 하는 어정쩡한 나이잖아요..?
그런 아이들 식당이나 실내에 들어갈때 매번 신발 벗기시나요? 아님 신긴 상태로 계신가요?

지난번에 두살, 네살 남자아이를 데리고 부모와 함께 음식점에 갔는데 장판깔린 곳에 앉아야 하는 (고깃집 구조) 식당이었어요..
근데 아이들 신발을 안벗기더라구요..
애들이 막 뛰어다니고 그런 아이들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우리가 먹고 난 후에 다른 사람들도 앉을 자리라 제가 벗겨 주려고 했더니 그냥 놔두라고 하길래 머쓱해서 그냥 식사하고 나왔네요..
그래서 신발을 보니 신발이 무척 깨끗하고 바닥도 하얀색 운동화바닥처럼 보여서 계속 유모차에 태워 다녀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 두살 아이는 유모차에 태워다니지만 네살아이는 걸어 다니는걸 봤는데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던데..

음..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그 부모.. 아이의 예절 교육은 굉장히 엄격히 시키던데.. 말이나 행동은 엄격하게 교육하더라구요.. 근데 신발 사건(?)을 보고 좀 의아했어요.. 제가 이상한가요?

IP : 123.214.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13 2:30 AM (115.136.xxx.174)

    아무리 유모차에만있고 부모님이 안고 다니시거나했어도.신발이라는게 바닥에 한번도 닿지않았을까요...그런 신발을 다른데도아니고 사람 음식먹는데서 벗기지않는다니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당연히 벗기셔야죠.나 귀찮아서 괜찮다고 남 생각안하면 되나요?ㅡ,.ㅡ

  • 2. 걷는
    '09.5.13 7:27 AM (58.232.xxx.49)

    것보다 유모차에 앉거나, 부모가 앉고 다니거나...
    그래도 신발은 신발.
    벗겨야 된다...입니다.
    원글님.이상하지 않아요.

  • 3. 123
    '09.5.13 7:53 AM (211.35.xxx.15)

    어머니가 와방 피곤해서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4. 그러게요
    '09.5.13 9:25 AM (124.197.xxx.109)

    지하철좌석에도 신발신고 올라가더라구요.

  • 5. 엄마
    '09.5.13 9:40 AM (59.19.xxx.86)

    신발은 신발이죠. 어린 아이라고 땅에 발 안닿나요.
    저도 아기엄마지만 절대 그런 건 반대입니다. 아무렇게나 신발 신고 올라가는 거 저는 절대 못하게 해요. 남들 앉는 자리에는 신발 신고 가는 거 아니라고 교육 시킵니다.

  • 6. 앤디맘
    '09.5.13 9:43 AM (116.29.xxx.102)

    저도 이런경우 말을하고싶은데 볼때마다 속으로 참고있어요.
    그엄마는 우리차에 자주 타는 경우인데요, 시트가 천이에요.
    아이는 3살이라 잘걸어 신발은 더럽구요. 어쩔때는 비가온뒤 축축한신발도 안벗겨 난감해요. 계속봐야하는 경우인데 서로 맘 안다치게 돌려말할 좋은 멘트 없을까요? 언젠가 식당에서 너무 떠들고 돌아다녀 조용히하라고 살살 말했더니 애가 뭘알아 하더라구요. 그말들으니...

  • 7. .
    '09.5.13 10:28 AM (122.34.xxx.11)

    음식점 방바닥이나 지하철 의자 등에서 그런 엄마들 정말 많더군요.
    볼때마다 뭐라고 해주고 싶은데..그러면 인정할 사람들 같지 않아서..
    그냥 싫은 눈길만 가득 보내주곤 하지요.아이가 어려도 신발은 어른이나
    똒같이 땅바닥 밟으라고 있는건데..왜 아이라고 그냥 신고 사방 밟고 다니게
    놔두는지..그 부모들이 꼴도 보기 싫더군요.

  • 8.
    '09.5.13 10:51 AM (121.139.xxx.220)

    당연히 벗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자기 아이들의 신발이 매우 깨끗하다 자부하더라도,
    현재 한국사회에선 그런 행태를 이해 못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공공질서 차원에서 타인들을 배려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이런 기본도 가르치지 않는 부모들이 황당한 거죠.
    저같으면 그 자리에서 한마디 했을거 같아요.
    밥 먹는데 불쾌하니까 벗기라고요.
    자기 혼자 밥먹는 집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많은데서 그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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