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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수 연봉 얼마쯤 될까요?

궁금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09-05-13 01:07:43
친한 언니..형부가 오랜 시간 강사를 하다가 2,3년 전에 전임교수 달았습니다.

강사 시절엔 언니가 알바도 뛰고 힘들었지요.
갑자기 차도 새로 바꾸고, 인테리어도 바뀌고, 씀씀이도 제 수준엔 갑자기 헤퍼보이고.
회사원 남편둔 제가 그동안은 밥도 더 사고 했는데,
요즘은 제가 같이 다닐려면 좀 과소비하는 느낌이 들어 언니 만나는 것을 자제하게 되네요.

어문계열인데 얼마쯤 되나요?
IP : 211.202.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9.5.13 1:45 AM (218.232.xxx.21)

    사립대면 천차만별.. 국립대면 전임강사라도 시간강사 경력이 오래있다면 호봉이 제법 될테니 연봉이 6천에 가까울 거예요. 그 외에 이런 저런 과외소득은 보통 집에 말 안하고들 따로 챙기는데... 이런 것 까지 잡다구리하게 모으면 능력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겠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문제 출제, 과제/플젝 심사, 강연, 투고, 감수 등등등)

    매달 가져오는 돈은 생각만큼은 아니겠지만 오랜 시간강사 시절의 설움을 생각하면 이해할만 한 거 같아요. 당장의 소득보다 앞으로의 안정성이 마음을 편하게 해 줬을 거예요.

  • 2. ....
    '09.5.13 5:47 AM (121.161.xxx.110)

    제가 예전에 비슷한 글 올렸다가 까칠댓글들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여러분들 말씀이 82쿡에서는 원래 연봉 묻는 글 불편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남의 연봉을 왜 궁금해하느냐. 글케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라!!!" 막 그러시던데...
    혹시 저처럼 자게 초보시라 분위기 파악 못하고 올리셨다가 집중포화를 받으실까 두려워서...^^
    자게에 처음 글 올렸다가 호되게 당해서 식겁했었거든요. -.-+

  • 3. 얼마정도인지
    '09.5.13 6:52 AM (125.186.xxx.114)

    궁금하시면 언니에게 물어보심 돼죠. 워낙 학교마다,개인마다 좀 다릅니다.

  • 4. 번역
    '09.5.13 7:52 AM (121.165.xxx.16)

    어학계역이면 번역이나 고정칼럼 이런거나 하여간 다른 수입원이 생기신것 아닐까요?
    아니면, 그 언니가 쪼들렸던세월에 대한 보상심리로 좀 쓰는 기간일수도 있어요..^^

  • 5. ..
    '09.5.13 8:43 AM (211.108.xxx.17)

    제 친구 남편 지방사립대 어문계열 정교수인데,
    연봉 적던데요. 깜짝 놀랐어요.
    물론 우리보다는 많지만,
    그래도 정교수라는데 생각보다 많이 적더라구요..
    친구가 애들 가르치기 힘들어해요..

  • 6. d
    '09.5.13 9:36 AM (221.151.xxx.14)

    같은 부장직급 달고 있어도 어느직장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듯
    교수라는것도 그래요. 또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모두교수지만)에 따라 또 다르구요

    공대쪽은 산학협력이나 프로젝트 같은걸로 연구비따면 꽤 사이드로 챙길수 있고
    윗님처럼 어문계열 이런데는..정말 박봉이여 가족들 살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요.

  • 7. .
    '09.5.13 10:29 AM (211.226.xxx.100)

    교수연봉, 완전 박한데...

    좀 쳐주는 카이스트 , 포항공대 정도 교수되어야 5500~6000 될라나?

    물론 공대면..
    프로젝트따서 부수입 생긴다지만..

    어문계열이면..
    그닥 매력없는데..?

    요즘 계약제 전환되어서 2년마다 인가? 재계약이 된다죠?

    재계약기간되면 간이 바짝바짝 타들어간다는...
    명예지, 많은 부는 못누릴듯.

    물론, 강사에비하면 많이 벌죠

  • 8.
    '09.5.13 10:39 AM (71.245.xxx.64)

    점 1개님 모르면 입에 쇠때 채우고 가만 있음 욕은 안 먹어요.
    모르고 주척 대면 '나 무식' 밖에 안되요.
    언급하신 학교 그보다 연봉 더 받아요.

    그리고 누가 2년마다 재계약 한다고 했어요?.....ㅎㅎㅎ.
    간도 안 타들어가고, 명예,부 잘 누리고 있습니다,모두들.
    그리고 강사하고 전임하곤 비교대상이 될수 없어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교수들이 양가중 한쪽은 넉넉한 집이 다수라 경제적으로 곤궁한 집은 주위에서 드무네요.
    어문계열도 살기 괜찮고요.

  • 9. .,.
    '09.5.13 11:04 AM (124.54.xxx.143)

    내용과 상관없이 한마디...

    음님,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윗분이 모르고 한 소리를 보고 무식이라는둥,,,,본인이 연관된 모양이신데..
    그냥 정정만 하면 될것을,,,

    이런 점이 익명글은 문제입니다.

  • 10. 좋게말하셔도
    '09.5.13 11:29 AM (125.177.xxx.79)

    될것을,,이렇게 비난조로 말씀하시니..
    음님..
    제삼자가 읽으면서도 기분이 좀 그렇네요
    자게에서는 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글 쓰는것이 원글님에 대한
    또는 읽는 사람들을 위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 11. 음님..
    '09.5.13 11:42 AM (128.134.xxx.85)

    점 1개님이 잘 모르고 쓰신건 맞지만
    음님도 그렇게 비난하실 정도는 아닌데요.

    카이스트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전임도 2년마다 계약 갱신하는 학교 많습니다.
    그 계약이란게, 논문등의 학업성과가 진급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승진 (조교수 -> 부교수 -> 정교수) 이 안되고
    2년정도 유예는 가능하지만
    그 후에도 점수 못채우면 그만둬야합니다.
    2년마다 그런 심사를 받고, 그러니 사실상 2년 단위 계약인거예요.
    나중에 테뉴어 받게되면 종신이죠.

    카이스트고 서울대고 요즘 테뉴어 못받는 교수들이 부지기수고..
    논문 점수 못채워 그만두는 교수들도 심심찮게 많습니다.
    논문 기준이 대학마다 다른데, 좋은 대학일수록 까다롭죠.

    교수도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이 있고
    교외에 사는 사람도 있고
    전세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요.
    교수 월급을 떠나서, 펑펑 쓰고 살려면
    부모님 재력, 배우자의 재력이 중요하죠..

  • 12. ..
    '09.5.13 12:59 PM (61.254.xxx.72)

    형부가 겸임교수 인데요...지방대학이고 주말부부 하고 있음..
    연봉 6000 이라고 하던데요..
    학교마다 월급이 다르고 연구비도 따로 많이 받는 과도 있지만,

    대부분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배우자의 재력이 따로 있지 않다면
    교수 혼자월급으로 아이들 가르치고 생활하려면 빠뜻하데요..
    언니말로는, 월급 많지않아도 정년이 보장되고 노후에 연금나오니까...하던데

  • 13. .
    '09.5.13 2:50 PM (211.226.xxx.100)

    문제의 점하난데요.

    3년전 저희도 교수 생각이 있어 공고를 보니,
    그나마 많이 준다는..

    포항공대가 5,500인가 초봉이 그래서
    정말 박하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교수생각 접었는데요...

    카이스트 경우 2~3년마다 한번씩 재계약있습니다.
    실제 아는교수 3분이 2년전 짤리는거 봤구요.

    음..님.
    교수 사모 정도 되나본데...
    말이 좀 지나친 것 같으네요.

  • 14. ..
    '09.5.13 3:23 PM (121.188.xxx.96)

    겸임교수 6000은 있을 수 없어요.
    이름만 다른 사실상의 강사인데
    그걸 받으려면 몇시간 수업을 해야되는지 아세요?
    한달에 500이란건데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죠.
    누가 자살하고 거리로 나오나요?

  • 15.
    '09.5.13 10:01 PM (71.245.xxx.64)

    점 1 개님,
    '여우와 포도' 동화 아시나요?.
    지레 포기하면서 저건 시어서 못 먹어....

    점 2개님은 자다가 웬 남의 다리 긁는 소리?.
    겸임교수는 교수가 아니죠.
    그건 일종의 외부 초빙강사로 보면 되고요.

  • 16. 궁금
    '09.5.14 12:35 AM (211.202.xxx.3)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희집 연봉과 비슷할 거 같네요.

    언니네나 저희나 양쪽집안 모두 평범하구요.
    형부가 시간강사 하다보니 같이 가족끼리 함께 놀러가도 저희가 더 부담하고,
    식대도 저희가 80%이상은 내고 그랬거든요.

    요즘은 갑자기 사모님과 평민의 만남 같아서,
    뱁새인 제가 황새인 언니네를 못 쫓아갈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에게 배려는 또 전혀 없고, 좀 서운했지요,
    같이 외출해도 쇼핑을 그리 하면서 밥 한번 안사네요.
    가족들끼리 함께 모여 외식했는데도...저희가 냈어요.
    속상해서 주절거리게 되네요.

  • 17. ..
    '09.5.14 3:49 PM (118.223.xxx.111)

    음님..까칠하시긴..
    다시보니,제가 전임교수를 겸임교수라고 잘못썼네요..
    겸임교수는 정식교수가 아니고 초빙강사라는건 지나가는 애들도 다 알지요..
    구지 알려주실 필요 까지야...ㅎㅎ


    댓글을 읽어보니 어느분 댓글에 생각없이 막말을 날리신 (71.245.212xxx )님 이시네요..

    ''모르면 입에 쇠때 채우고 가만히 있으면 욕 않먹고 ..
    모르고 주척 대면 '나 무식' 밖에 않된다하셨던..''

    말한마디에 그리 파르르~ 하시고 비난하는 어조와 말투..
    더 무식하고 안쓰럽기까지 하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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