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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와 같이 공부하는게 싫으신가요?

함께사는 사회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09-05-13 00:29:50
우리 아이 반에는 장애를 가진 친구가  둘 있습니다.
한 아이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친구지요.
휠체어에 앉아서 수업을 하는데,
보조 선생님이 물론 도움을 주시지요.
또 한 아이는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친구지요.
저도 처음에 얄팍한 생각으로는
저 아이 하나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피해받지나 않을까?
더 솔직히 말하면
내 아이가 수업시간에 손해를 보지나 않을까?
왜 굳이 저 아이들을  특수학교에 안 보내고
부모들이 일반학교에 보낼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며칠전 아이 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달리기를 하는데
그냥 달리기가 아니라 장애물 통과하는 달리기였어요.
이 아이,,,처음부터 총소리를 잘 못듣고 헤매고 있다가
옆 짝궁이 손잡고 출발을 시켜주더라구요,,
그 친구가 장애물에서 넘어지니까 다른 애들이
두명이나 그 친구를 일으켜 세워서 같이 손잡고 결승선에 들어오는데
가슴이 막 뜨거워지더라구요.

또 뇌성마비를 가진 친구는 학년 무용하는데 맨 앞에서서
친구들과 같이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데
그 반 아이들이 모두 천사같더라구요.
운동회 끝나고 교실로 이동하는데도
친구들이 그 아이 휠체어를 서로 밀어주려고 난리고,,
물도 서로 먹여주려고 하더라구요,,

참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이것이 진정한 통합교육의 힘이구나.
이 아이들이 이런 교육이 없었다면
장애아동들은 그냥 특수학교에서 세상과 별다른 교류없이 지냈을지도 모르고
우리 아이들도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만 가지고 살았을지도 모르니까요.
백마디 말로하는 교육보다 함께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소중한 경험들,,
자칫 경쟁사회에서 조바심낼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것을 얻을 수 있으니..

어제 자게에 통합교육에 대한 논쟁이 있던데...
우리 부모님들,,
장애아동들과의 통합수업,,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장애 어린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IP : 124.137.xxx.17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공감
    '09.5.13 12:38 AM (211.202.xxx.3)

    합니다.
    더불어 살아야죠.

    사교육 시장이 활황인건 정부 정책 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의 욕심 탓 아닌가요?
    공교육이 무너져가는 현실도 우선은 내아이만은 살리고 봐야 한다는 생각에
    사교육 우선이 된다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장애인과의 교육도 어제 올라왔던 글의 댓글들에 통합교육은 아니라는 글들이 많아
    씁쓸했습니다.
    왜...내 아이 교육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생각 아니신지요?
    나만 우선 하는 교육...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먼저 배우길 바랍니다.
    물론 제 자식도 맘대로는 안됩니다만, 그래도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 은석형맘
    '09.5.13 12:46 AM (210.97.xxx.40)

    읽다보니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교육하는
    진정한 교육의 장이네요.

  • 3. .
    '09.5.13 12:48 AM (116.38.xxx.254)

    저희 옆학교에는 한반에 한명정도 장애우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참 많은 걸 배우더라구요.
    함께 살아가야하는 거 어렸을 때 배우니 참 좋대요.
    부러워요.

  • 4. ..........
    '09.5.13 12:52 AM (211.211.xxx.230)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에 같은반에 소아마비인 오빠가 있었어요.
    방해되는 거 전혀 없었고...오히려 함께하는 법을 배웠죠.
    우리아이도 작년에 자폐아가 있었는데...
    아이한테 그 아이를 잘 돌봐줄 것에 대해서 은연중에 말하곤 했는데
    자기 동생 돌보듯...소풍갈때도...학교에서도...잘 지내더라구요.
    그 아이 엄마가 우리애가 자기아이 대하는 걸 유심히 지켜봤는지...
    다음학년으로 넘어갈때...고맙다고 다른반이 되어서 너무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전 통합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5. 윤맘
    '09.5.13 12:54 AM (59.8.xxx.94)

    어렸을 때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입견이 없으니까요. 장애 통합교육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 6. 짱돌
    '09.5.13 12:56 AM (220.83.xxx.119)

    어제 짱돌 하나 날릴뻔 했습니다.

  • 7. 학교 다닐때
    '09.5.13 12:57 AM (118.220.xxx.58)

    우리 학급에 지적장애아 친구 있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지냈어요.
    나중에 제 아이가 반에 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꼭 잘 지내라고 가르칠 거에요.

  • 8. ^^
    '09.5.13 1:19 AM (119.64.xxx.31)

    우리 아이학교에는 한반에 한명씩 있어요
    그러나.. 아주 문제가 없진 않아요.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이고
    또 간혹 사춘기 접어든 장애아들.. 간혹 제 학년보다 두세살 많거든요..
    어찌할 줄모르고 일을 저질러요.
    친구 도시락도 꺼내 먹구요.. 뭐 먹은게 아니라.. 거의 파헤쳤다는..
    침도 뱉아놓고..물건도 부수고 없애고.. 소통이 잘 안되니.. 잘못했다 탓하기도 그렇고..
    제가 연락받고 다시 밥해서 날른 적도 있네요
    한번은 제 아이가 너무 친한 친구에게 예쁜 펜선물을 주었어요.
    외국나갔다 사온 건데 꿍쳐두고 아끼고 아끼다가 친구가 너무 좋으니까 주었는데
    그 펜을 장애아가 가져가서 입에 물고 뭐 그랬나봐요.
    그랬더니 그걸 받은 아이가.. 비명을 지르며 그걸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대요.
    우리 아이의 상처는 말도 못하죠.
    그거 빨은 애도 밉고 그렇다고 버린 애도 밉구요..
    사실 그 또래 애들에게 장애아니 무조건 이해하고 그렇게 하라는 건
    어찌보면 좀 가혹하기도 해요.

    엄마도 오시고 도우미선생님도 계시지만 그 틈에 뭔가 일이 일어나곤 하죠.
    수업시간에 사라져서 온 반 학생이 찾으러 다니고요

    원글님 말씀하신 것처럼 눈물겨운 광경도 있지만..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쉬운 일은 아니에요.ㅡ.ㅡ

    그러나.. 바로 아래 학년에 어쩌다보니 그 학년에는 장애아가 한명도 없는 경우가 생겼는데요.
    전학 온 아이가 약간 그런 성향인데.. 이 애가 반장이 된 거에요.
    그런데 애들보다 엄마들이 난리도 아니었다는 .. 바꾸라고.. 헉

    그걸 보고 많이 느꼈어요. 저흰 늘 그렇게 학년을 같이 올라왔기 때문에
    전 아이가 힘들어해도.. 어쩔 수 없다 당연하다란 생각,,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생겨도 곧바로 마음을 다잡고 이해하려는 생각
    뭐 그런 것들이 있긴 했는데..
    한번도 뭐 그 장애아가 나쁘다거나 방해가 된다는 생각은 없었구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귀찮긴 했지만 .. 그 엄마를 알기 때문에
    에고 그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이 더 먼저 나더라구요.

    근데
    그 학년 엄마들은 그런 경험이 없어서인지.. 그 반장된 애 엄마를 압력을 가하고 선생님께 반대표에게.. 요구하고.. 휴~그러더라구요.

    통합교육이 힘들긴 하지만 정상아도 장애아도
    또 그 부모들도 다 같이 자라게 하는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9.
    '09.5.13 1:32 AM (115.136.xxx.174)

    함께 더불어 살아야죠.

    자폐증있는 아이가 제 조카랑 같은 반인데 수업을 계속 끊고 갑자기 소리 지르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다 집어던지고...친구들이 받아주다주다 포기하고 부모님들이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친구니까 더 신경쓰고 잘해줘야한다.다르게 보면 안된다 말씀하셨고 아이들도 그 친구 도와주고 어울리려고하고 무던히 노력했데요.근데 결국 그렇게안좋게 되었단 얘기들었었어요. 언니한테 아무리 그래도 그 아이가 힘들텐데 어머님들 너무하셨다고 그 아이 어머님 마음이 어떠시겠냐고 했더니 니가 아이 키워봐라 너처럼 이상적인 생각은 누구나한다고....그렇게 딱잘라 말하더라구요...참 씁쓸했습니다....

  • 10.
    '09.5.13 1:33 AM (115.136.xxx.174)

    그리고 이건 좀 그렇지만...

    정상아와 장애아가 아니라...비장애우와 장애우라고 해주세요^^:

  • 11.
    '09.5.13 2:11 AM (119.67.xxx.189)

    솔직히 전 제 경험상.... 별로 좋지 않았어요.
    중학교때인데, 정확한 병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몸과 마음이 좀 불편한 친구가 있었어요.
    이 친구가 하도 은따를 당해서(그당시엔 왕따라는 개념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랑 제 친구가 같이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은따 당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본인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고, 또 그걸 이용할줄 아는거에요.
    뭐든 당연하고 이기적이고 괴팍하고..... 어쨋든 그 학년은 잘 끝났지만 그 뒤론 아는체도 하기 싫더라구요.
    그 뒤론 솔직히... 편견이 생겼어요...

  • 12. 음..
    '09.5.13 2:26 AM (123.214.xxx.122)

    정상아와 장애아 바로잡아 주신건 맞는데요..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맞습니다..
    장애우는 오히려 장애인을 역차별하는 용어라 쓰지 않습니다..

  • 13.
    '09.5.13 2:32 AM (115.136.xxx.174)

    아 그런가요 장애우에서 우라는게 친구를 뜻하는건줄알아서...

    앞으로 그렇게 바로잡아야겠어요.지적 감사합니다.

  • 14. 우리나라
    '09.5.13 2:50 AM (220.80.xxx.205)

    사람들이 특별히 심성이 비뚤어져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아직도 자신과 다른 그 무엇을 대할 때 세련되지 못한, 즉 타인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능력과 습관이 몸과 마음에 배어든 정도는 아닌 것같습니다.
    그래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죠.

  • 15. 잠오나공주
    '09.5.13 4:02 AM (118.32.xxx.203)

    저는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야 할 때 장애인친구들과 같이 지내는 곳으로 보내고 싶어요..
    알아보니 몇 군데 있더라구요..

  • 16. 비니맘
    '09.5.13 6:53 AM (210.55.xxx.254)

    위에 '음님' 말씀 공감입니다.
    >>뭐든 당연하고 이기적이고 괴팍하고...

    제가 소속한 모임에서 얼마전 부터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계획하고, 직접 만나보기도 했는데요. 일단은 몸이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부터 뭐든 당연하게, 이기적이게, 괴팍하게 된다고 합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일단은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해 주기 마련이거든요. 부모님들은 장애아동들을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따로 공부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운대로 현실에 적용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일주일에 한 번 씩 심적인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돌봐주는 데..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장애가 없는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그 아이들을 좀 더 사회로 끌어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장애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야하는 아이들이 좀 더 사회에 잘 적응하면서 살아가도록... 그리고,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편견없이 대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주는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7. 다같이살아야
    '09.5.13 9:01 AM (202.20.xxx.254)

    다양한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사는 세상을 경험해야, 가장 이기적으로 본다면, 내 아이의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두 번째 어느 집단에서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같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고, 그게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야 내 아이가 어느 순간에건 사회적 약자가 되었을 때 배려 받을 수 있겠죠.

    단순히 장애아, 비장애아의 문제 만이 아니라,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사회적 약자가 되었을때 그 아이가 배려 받지 못하고, 너는 공부 못 하니 다른 반에 가서 공부해라는 것이 당연하게 되어 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것도 너는 부족한 부분이 이러 이러 하니, 이걸 배워와서 원래 반에서 공부를 같이 하자는 식이 아니라, 니가 공부 못 해서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 주니, 다른 반으로 가! 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어서요.

    내 아이가 최상위권이라 이런 일을 겪지 않을 것 같다구요? 흐음.. 우리나라에서 그럴 만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까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때 최상위권이었다 하더라도 대학가면 거기서 다시 우열이 생기고 대학원 이상의 학위 과정에서, 또 다시 사회생활에서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약자가 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과 잘 어울려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 18. 후후
    '09.5.13 9:03 AM (203.232.xxx.7)

    몇년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전북 군산에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같이 생활하는 유치원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인성교육에 참 좋다며 비장애아 학부모들이 아이들 그 유치원에 보내려고 줄서있다는 뉴스보고 참 흐뭇했었네요.
    더불어 사는 사회의 첫걸음이 아닐까요.

    클론의 강원래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대를 뛰어다니며 춤추던 사람인데,,,

  • 19. ^^
    '09.5.13 10:02 AM (116.124.xxx.89)

    저희 아이 학교가 저학년 때는 장애아 학급을 별도로 운영하고 이후엔 같이 합반해서 공부합니다. 학기 초 총회 가면 담임샘이 꼭 당부 말씀 하시고 엄마들도 주의주고 하니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다 머리가 있어서 그 친구가 조금 실수해도 참아주고 이해하는 편입니다. 물론 게중 놀리고 그런 애들 있는데, 외려 이런 애들이 아주 찍히지요 ^^ 누군 담임샘 앞에서는 착한데 장애아 놀리는 아주 이중인격자라는 식으로요. 어차피 더불어 갈 세상,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내면 나중에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 ..
    '09.5.13 10:20 AM (59.10.xxx.219)

    참 좋은 글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 21. 보조교사
    '09.5.13 10:47 AM (211.40.xxx.58)

    저희 아이가 초등때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와 2년정도 한반을 했었는데요
    저학년때는 아이가 산만하고 수업시간에 방해가 되었지만,
    다른 아이에게 신체적 피해를 입히지 않아서 , 괜찮았어요.
    아이들도 알림장 쓸때나 청소시에 도와주고 했거든요.

    나중에 고학년때는 같은 아이 였는데,
    아이가 원래 또래보다 2년이 빨랐는데, 덩치가 커지자
    반 아이들을 괴롭혔어요.
    손톱자국, 멍자국이 들어오니 엄마들이 가만 안 있었죠.

    위에 보조교사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조교사가 있었더라면
    폭력을 쓰는건 막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라........

    장애아도 비장애아나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성향에 따라
    좋은 결과가 되기도 하고 안 그렇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 22. 맞아요
    '09.5.13 11:27 AM (218.50.xxx.119)

    그냥 각각 아이의 성향인게지요.
    장애가 있다 없다가 아니라.
    저희아이다니는 어린이집도 장애를 가진 동생들이 함께 다닙니다.
    제아이는 그아이에 대해 그냥 다른 친구들 대하듯 합니다.
    위에 어느분들 장애아이의 폭력을 말씀하셨는데요.
    여러분의 추억속에 초등학교시절,중,고등시절에 비장애인친구가 저런 행동하는것 한번도 본적 없으신가요?
    전 저 어렸을때 한동네 살던 남자애가 툭하면 절 넘어뜨려서 상처입혀서 저희아버지가 그애 찾아가서 호통을 치신적도 있고 굉장히 개구진아이들도 있어서 위에 거론하신것들 멀쩡한 비장애인들이 하는거 봤어요.
    한번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 23. ...
    '09.5.13 12:27 PM (118.32.xxx.241)

    통합교육..

    비 장애아들에겐 교육적 환경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 우리나라 환경에선 장애학생들에게 별로 좋은 환경이 못됩니다.
    모든것들, 예를 들면 공부하는 환경이나 집중적인 학습 등의 혜택을 아무래도 덜 받겠죠.
    통합교육 학교는 비장애학생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

    정말 학교가 특수학교 처럼 장애 학생들을 배려해서 설계되고
    또 학습도 따로 또 같이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는이상,
    전 통합교육은 별로 장애학생들에게 좋을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글쎄요,
    학교가 비장애인 위주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면 또 모르겠네요.
    장애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건지..

  • 24. 글만 읽었는데도
    '09.5.13 1:51 PM (125.185.xxx.144)

    눈물이 나네요. 통합교육에 찬성합니다.

  • 25. 나쁘지 않아요,
    '09.5.13 4:10 PM (125.178.xxx.218)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런만큼 시스템이나 제도도 따라주면 좋을텐데,, 앙쉬움이 참 많죠

  • 26. 이런분들
    '09.5.13 4:10 PM (123.99.xxx.88)

    많으시면 참 좋겠네요^^ 더욱 더 많아졌으면^^

  • 27. 나쁘지 않아요,
    '09.5.13 4:11 PM (125.178.xxx.218)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런만큼 시스템이나 제도도 따라주면 좋을텐데,, 앙쉬움이 참 많죠

  • 28. 나쁘지 않아요,
    '09.5.13 4:11 PM (125.178.xxx.218)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꼭 필요한 부분이죠..
    그런만큼 시스템이나 제도도 따라주면 좋을텐데,, 아쉬움이 참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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