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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에 서캐..

어이 없는 엄마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9-05-12 20:10:56
제목 그대로 아이 머리에 서캐가 있더라구요..사실 얼마 전부터 아이 머리카락에 하얀것이 붙어 있길래 자세히 봤는데 모근 빠진거 같길래 그런가 보다 했죠.

근데 오늘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를 만났는데 그 집 아이 머리에 서캐가 있어서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언뜻 아이 머리에 그 하얀 것이 생각이 나서 아이를 데리고 약국에 갔더니 약사 아주머니가 서캐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놀라고 어이가 없던지..

70년대도 아니고 저도 30대 후반이 되도록 서캐라는거 구경도 못했는데 21세기에 서울에서 ..강남 한복판의 유치원에 머릿니가 돈다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유치원에 전화해서 선생님께 알려드리고 다른 아이들도 잘 살펴보시고 주의 주시라 일러 드렸습니다..

근데 우리 아이만 약 뿌리고 없앤다 하더라고 다른 아이들 중에 있는 아이들 있으면 또 옮게 될텐데..걱정이네요.

서캐라는게 정말 어떻게 생긴건가요?

저희 아이 머리에 있던건 하얀색으로 한 1mm정도 길이에 머리카락에 딱 붙어있어서 먼지 같기도 하고 모근 빠진거 같기도 하고..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IP : 122.35.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금
    '09.5.12 8:13 PM (125.142.xxx.28)

    엘리베이터에서 본 중딩 여자아이 정수리에도 있더군요;;;

  • 2. 우리집도
    '09.5.12 8:21 PM (121.180.xxx.183)

    아이들이 이를 옮아와서 한동안 이와의 전쟁이었어요.
    머리 자르고 약국에서 약사서 감고 시간되는데로 서케 잡았어요.

  • 3. 우리딸도
    '09.5.12 8:38 PM (122.36.xxx.11)

    초딩때 있었어요. 저 얼마나 놀랬는지..ㅠㅠ
    약국에서 머릿니 약 사다가 샴푸하시고..
    서캐도 하나씩 다 잡아내야죠..
    서캐는 머릿니의 알이라죠? 맞나요?
    애들 사이에 그렇게 한번씩 돌곤 한데요....
    다행히 금새 없어집니다.

  • 4. .
    '09.5.12 9:25 PM (124.49.xxx.204)

    아는 여아 옮았을 때 보니깐요.. 매직기 있죠? 그걸로 쫘악쫘악 매직 해주니 서캐가 다 죽더군요. 그 후엔 죽은 껍데기를 찬찬히 뗘 내기만 하면 되는데.
    매직기 하기 전에 참빗으로 '이' 를 뗘 내야하구요. 두어마리 있기도 하다고; 그리고 매직기 열로 서캐 죽이고 나면 일단 박멸..
    침구류 뜨건 물로 소독하시구요. 옮아서 다시 생길 수 있으니 계속 주시하시고요.

  • 5. 주한어멈
    '09.5.13 1:11 AM (124.54.xxx.5)

    저도 지난 가을에,,, 딸들이 옮아 와서,,, 어찌나 놀랍던지,, 같이 자는 저도 옮았었어요,,,
    어찌,,우울하고 답답하던지,,, 딸은 머리를 자르고,매일감기고 참빗사서 아침저녁으로 빗기고,,
    잘때 이잡아주고,,, 차마 독한샴푸는 사놓고 못쓰겠더라구여,,,

    애기라 충격먹을까 무섭게 얘기도 못하고,,,끙끙,,,
    한 2주정도 하니,,, 어지간히 사라지더라구여,,,
    그후론 머리 잘 말리고,,, 좀 짧게 유지 시키네여,,,

    참 초등다니는 남자 아이들도 짧은 머리에도 옮아 온 아이가 있더라구여,,,

    실내온도등 덥게 생활하다보니 여전히 남아있는 거라네여,,,
    유럽이나 미국등 세계적으로 그렇다나요...
    힘내세여,,,화이팅^^

  • 6. 울조카
    '09.5.13 9:01 AM (221.163.xxx.144)

    유치원에서 옮아와서 언니가 한겨울인데도 확 밀어버렸어요..ㅋㅋ 아이 머리 감고 제대로 안말리고 자서 가끔 생긴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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