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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 다니시는 시어머니 모르는척 해야 할까요??

어떤곳인지??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09-05-12 15:21:12
시어머닌 50대 중반이십니다. 20살에 시집오셔서 자식들 낳으시고 일찍 키워 놓으셔서 젊게 사시는 분이세요.

저보다 날씬하신 44도 입으신다는... 워낙 늘씬하시고 미모도 좋으시고 키도 있으셔서 옷태도 좋으시고요.

시어머니가 몰래 몰래 콜라텍 다니시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식적인 취미 활동은 아니시죠..

어느날 어머니 화장대에서 명함을 봤는데 콜라텍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댄스교습소 다니시는 것도 비밀로 하고 다니셨는데, 신발이며 옷이 들은 가방을 제가 발견하고는 그냥 모른척해 드렸어요...

셀위댄스도 보고 해서 댄스교습소도 그냥 좋은 취미시겠거니 하고 넘겨 드렸는데....

아무래도 점점 의심이 가시는 행동들을 하십니다...

남자분한테 전화도 오시구요...

저번엔 신랑과 함께 시댁가는 길에 친구분들이랑 같이 계시던데, 그중엔 남자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시댁에 와서 전화 드렸더니 이따가 들어간다고 하시더니. 시아버지 들어오실때 쯤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신랑은 워낙 보수적인 사람인데,  자기 엄마가 아빠 두고 그런곳에 다니고 남자 친구분들이랑 어울리는게 많이 섭섭한가 봐요...

신랑 위로하느라고 콜라텍이 다 나쁜 곳은 아닐꺼라고 말해 놓긴 했는데...

확실히 어머니가 변하시긴 하셨어요... 휴대폰에 비밀번호는 당연히 채우셨구요. 외출 많아지셨구. 음주도 즐기시구...

저희 아버님 정말 성실하시고 자상하신 분이신데... 어머님이 취미생기신 후로는 가정에 약간 소홀함이 저희가 느낄정도니까요...

우선은 어머니 감싸는 말들로 했는데. 신랑은 엄마한테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얘기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더 숨시기려고만 하실까봐 염려도 되구요...

이런게 춤바람인가 싶어서 전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친정에는 얘기도 못했어요... 춤바람이라고 단정지어 버릴까봐...

콜라텍이 다 바쁜곳은 아니겠죠?? 이러다가 이혼이라도 하신다고 하시면....상상하기도 싫어요....

지혜롭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도움좀 주세요...
IP : 118.127.xxx.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2 3:22 PM (218.156.xxx.229)

    지혜롭게 = 모른척.

    며느리가 시어머니 단속한다는 소리는 듣보잡인데요???

  • 2. ..
    '09.5.12 3:23 PM (222.121.xxx.88)

    되도록 친정에는 말씀하지마셔요..

  • 3.
    '09.5.12 3:25 PM (71.245.xxx.107)

    모른척.
    님 남편한테 말해도 본전 건지기 어려울것임.
    그건 사부모님 두분이서 해결할 문제임.

  • 4. *
    '09.5.12 3:26 PM (210.180.xxx.126)

    조금 냄새가 나는 상황이네요.
    걷잡을 수 없는 상황(몸주고 돈주고 가정파탄)이 오기전에 남편분이랑 지혜를 모아보세요.

  • 5.
    '09.5.12 3:27 PM (115.136.xxx.174)

    원글님은 남편분이 걱정 되셔서 (시이버님도) 그러신거같은데 오지랖인양 생각하시지않아주셨으면 하네요.

    친정에도 절대 말씀하시지마시구요.우선은 어머님께 아무말씀 마시고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님이 말씀하시면 언급하신대로 더 숨기시려고만할거같아요...

    근데 콜라텍이란곳은....젊은학생들이 가는곳이라 알고있는데(대딩도아니고 고딩;;아닌가;;)

    대학생이나 젊은이들은 보통 클럽가잖아요.콜라텍이랑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말그대로 술안팔고 콜라마시며 춤추는곳이라 알고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암튼 우선은 함구 하심이... 그리고 제 생각엔 시부모님 두분이서해결하실문제같아요.

    남편분과 원글님이 나서면 해결이아니라 괜히 싸움만 날거같네요...

  • 6. ..
    '09.5.12 3:27 PM (121.166.xxx.24)

    웬일이니.. 그냥 냅두세요.. 입에 지퍼 채우시고..
    원글님께서 시어머니에게 뜨끔하게 얘기를 해서 멈출 수 있다면 그리 하시고요.. 허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며느리 거의 없을듯.

  • 7. 절대로
    '09.5.12 3:27 PM (220.117.xxx.104)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그냥 두시라는 데 한 표입니다. 괜히 원글님만 찍혀서 고달파집니다.
    부부 간의 문제입니다. 며느리가 상관할 영역이 아니예요.

  • 8. ..
    '09.5.12 3:28 PM (112.72.xxx.252)

    한두살 먹은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일저지르면 본인이 책임지시겠죠

    속으로야 웃기지만 당연히 모른척 해야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아는척한다는건 본인생활을 구속한다고 생각들거같구요

    이건 아니다 싶으면 본인이 정리하시겠죠

  • 9. ..
    '09.5.12 3:28 PM (121.166.xxx.24)

    콜라텍, 처음 시작할때 잠깐 젊은이들이 갔죠.. 요샌 다 노인들이 모입니다..

  • 10. .
    '09.5.12 3:28 PM (122.32.xxx.3)

    심각한데 죄송하지만...
    하도 엉뚱해서 하하하 웃었어요.
    나이드신 어른이 캬바레도 아니고 콜라텍이라뉘...그것도 하필 며느리한테 들키고...
    이건 뭐 스포츠 찌라시에 나올만한 조크같습니다.

  • 11. ...
    '09.5.12 3:28 PM (124.54.xxx.28)

    제가 자주 가는 건물 지하에 콜라텍이 있는데 가끔 엘리베이터가 거기에 서서 잠깐 들여다보면 이름만 콜라텍이지 그냥 캬바레같아 보이던데요?
    드나드시는 아줌마,아저씨들 말씨나 입성도 교양있어 보이지도 않고....

  • 12. 무심
    '09.5.12 3:31 PM (121.177.xxx.50)

    지방이라 그런지 콜라텍 많아요, 거기 낮부터 저녁늦은시간까지 일정금액(3,000원정도)를 내시면 하루종일 춤추고 친구만나고 해요~
    물론 나쁜일도 있겠지만, 나이드신분들 갈곳이 마땅이 없으니 거기서 시간을 보내신다고 해요

    절대 무관심해야 합니다.
    어머님이 거기에 대해 말씀하시기전에 절대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남편분한테도 더이상 언급도하지 마세요
    시댁 아무리 좋아도 며느리한테 들켜서 가정 엉망되면
    모든 원망 며느리에게 돌아옵니다.
    절대 모른척 하세요,,

  • 13. ...
    '09.5.12 3:33 PM (218.156.xxx.229)

    혹여 시어머님의 바람이 치달아...시부모님이 이혼 하신다고 해도.
    그래도 님 시어머니가 시어머니가 아닌 것이 아니니.
    님이 발화점이 되어 일이 커져봤자...이혼한 시어머니의 미움만 돌아오는 거잖아요.

    그저 모른척. 눈치껏 센스있게 덮어주기. 누워 침벹기니 친정엔 말하지 않기.

  • 14. ..
    '09.5.12 3:33 PM (211.205.xxx.8)

    시어머니께 언급하려면 남편이...
    원글님은 난 모르쇠.....
    한다리 건너는 일입니다.
    절대 나서지 마세요.

  • 15.
    '09.5.12 3:37 PM (220.75.xxx.180)

    친정엄마가 콜라텍 다녔는데 인생에 활기차고 좋던데요
    지금은 70정도 되니 귀챦아서 나가기 싫어하고 하던데 그땐 남자친구도 생기고 생활에활력도 느껴지고 하던데요
    하기야 제엄만 혼자이시니까 뭐
    근데 사위를이 알까봐 며느리알까봐 전전긍긍하셨었죠

  • 16.
    '09.5.12 3:38 PM (121.184.xxx.35)

    콜라텍이 캬바레와 비슷한 종류아닌가요?
    예전엔 중고생들이 가는거라고 했지만..
    지금은 연세드신분들이가는 카바레수준이예요.

    나이트 클럽앞에보면 젊은애들 삐끼?? 있잖아요....
    전에 한낮에 콜라텍 앞에 지나가는데...
    연로하신 삐끼? 구두 반짝반짝하고 머리 쫙 빗어넘기신분이 계시더군요...

    50대 중반에 날씬하고 미모되시면 인기 많으시겠네요..
    좀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며느리는 뒤로 빠지고 아들이 나서야할듯합니다.
    많이 빠져들었다가 걷잡을수 없지요.
    요즘 부부가 함께하는 스포츠댄스도 많던데.. 시부모님이 함께 즐기시는걸로 유도해보세요...

  • 17. 허거덩
    '09.5.12 3:39 PM (211.207.xxx.137)

    요새도 콜라텍이 있느냐능.
    예전에 고삐리들이 가는데 아년나용?
    술은 안팔고 콜라만 팔아서 콜라텍 안년낭???

  • 18. ㅎㅎ
    '09.5.12 3:42 PM (122.128.xxx.117)

    그 콜라텍이 요즘은 어르신들이 다니는곳 이라네요..ㅎㅎㅎㅎ

    뭐 알고도 모르는척 해야죠..

  • 19. ..
    '09.5.12 3:44 PM (210.94.xxx.1)

    콜라텍 제가 이전에 거기에 관련 일 해줄게 있어 가봤는데 춤도 추지만 낮시간에 어르신들 놀이터예요. 적은 돈으로 하루종일 놀수 있다고 좋아하시던데.. 어머님 재량에 맡기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추가로
    허거덩님..혹 청소년이라면 모르겠지만 끝에 서술어.. 제눈에만 그런가 참 안 이뻐 보입니다.

  • 20. 마을
    '09.5.12 3:49 PM (59.0.xxx.244)

    제가 아는 어르신도 가끔 친구분들이랑 가셔서 노신다고 들었어요.
    결코 나쁜 곳만은 아닌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어머님께 맡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1. .
    '09.5.12 4:25 PM (121.138.xxx.7)

    지혜롭게=모른척2
    알아서 하시겠지요. 아는척 한다한들 어쩌겠어요. 모른척하실 수 밖에.

  • 22. 별일아님
    '09.5.12 4:35 PM (124.80.xxx.218)

    제가 어디가서 자게에 글 남기는건 첨인데요..
    저희 엄마나 아빠도 손 잡고 콜라텍 다니십니다..
    콜라텍 다닌다고 다 춤바람 나는거 아니고, 간혹 이상한 사람 있기는 하지만
    자기 관리 잘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이드시고, 특별히 돈 많이 들지 않으면서 운동되고 활기찬 생활 하실 수 있다면
    콜라텍이 어떻습니까..
    저라면, 제가 며느리라면 오히려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보는 시각이 '큰일났다...바람나셨나 부다..' 하시니깐,
    시어머님이 오히려 숨기고 다니시는 겔겁니다..
    말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런일은 아들이 말하기도 껄끄럽습니다..
    아들은, 일단 그건 안되는 일로 단정하기 쉽고 그러면 대화를 나누다 싸우기 쉽습니다..
    며느님이, 시어머니께 넌지시
    '어머님, 요새 댄스 배우러 다니시나바요~ 예전같지 않아서 콜라텍 다니시는 거 그리 나쁘게 보이지 않아요~운동되고 좋지요~ 머' 하고,
    선수치시듯 말씀하시면 어머님 오히려 행동을 더 조심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23. ..
    '09.5.12 4:36 PM (116.126.xxx.202)

    윗분들은 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콜라텍 나쁜데 아니예요.. 예전의 카바레 아니고.. 중,고등학생이 놀던 콜라텍은 더욱 아니고.. 그냥 저렴한 돈에 노인분들 노시는 데예요.. 전 울 친정엄마, 시어머니 다 허물 없는 사이라서 그런지 콜라텍 이야기 자주 들어요.. 그곳은 술도 전혀 안팔고 입장요 천원에서 3천원 사이로 그냥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시간때우기 좋은 곳이죠. 가끔 할아버지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함께 춤도 추신다지만 그건 그냥 같이 춤추는 상대일뿐이고.. 밖에 나와 술 마시고 그런건 거의 없데요(왜... 다들 돈이 넉넉치 않게 오시는 분들이니 한두번 만났다고 술 살만큼 노인분들은 돈이 넉넉치 않으니깐요..)

    우리.. 노인분들도 좀 이해하고 이상하고 왜곡되게 보지 말아요..

  • 24. 윤맘
    '09.5.12 4:55 PM (59.8.xxx.63)

    나쁜 곳 아니라는데 한 표!!

  • 25. 콜라텍이
    '09.5.12 5:16 PM (119.198.xxx.176)

    나쁜게 아니죠.
    원글님은 혹시라도 그 곳에서 어머님이 안좋은일 생길까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즐겁게 웃고 놀다가, 그것도 취미가 같아서 자주보게되면 정이 들지 말라는 법 어딨습니까?
    어머님이 단순히 주변 시선땜에 감추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핸펀 비밀 번호도 입력하시고, 음주도 즐기고 외출잦고, 귀가늦게되면 걱정되는건 당연지사죠.
    시아버님 계심 같이 다니시면 전혀 걱정 안하실텐데 그게 아니니깐 혹시나 하는 염려의 시선으로 보게 되는거죠.
    근데, 제 생각에도 원글님이 아는척 하는거 별로 좋지 못한거 같아요.
    시댁식구 허물 얘기는 남편이 싫어하더군요. 그게 비록 걱정이라해도 부끄러운 생각에 오히려 싫어지나보더라구요. 그냥 조금더 지켜 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남편이랑 상의해서 남편이 직접 어머님께 넌지시 말씀 드리게 하세요.

  • 26. 원글인데요..
    '09.5.12 6:30 PM (118.127.xxx.23)

    너무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공통적으로는 다 모른척을 하라고 얘기해 주시니까 꼭 모른척해야겠네요..
    하지만, 침묵을 지켰던 것이 더 큰 화를 불러 올까 두렵지만... 우선은 모른척해야겠죠...
    시누들이나 형님이 몰아세울까 무서워서요..

    신랑도, 저도 걱정하고 있어요... 정말 그냥 단순 취미로만 다니시는거면 좋겠어요...
    어머님이 에어로빅이나 요가나 수영다니실때가 더 좋았네요...얼른 댄스 스포츠도 지겨워 지셔야 할텐데... 신랑은 자기 엄마 저러는거 보고 얼마나 저를 감시하는지 제가 더 피곤하네요...

  • 27. 아무리
    '09.5.12 8:05 PM (211.192.xxx.23)

    나쁜 곳이 아니라고 해도 이미 어머님은 나쁜 짓을 하고 계시는 것 같잖아요,,
    핸드폰 비번 채우고,,남자들 전화받고,,다 남편 바람났을때 신호랑 뭐가 다릅니까...
    남편분께 말씀하셔서 자식들 보기 챙피하니 그만 두시라고 하세요,,여자들은 한번 바람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각별히 조심하셔야 해요

  • 28. 옛날에
    '09.5.12 8:07 PM (121.145.xxx.173)

    카바레가 지금은 콜라텍이 된겁니다.
    입장료 천원주면 다음에 올 티켓까지 한장 덤으로 주고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동료배들 많고 음악좋고 해서 나이드신 어르신들 많이 다니시죠
    바람.. 그런 부류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춤이 좋아서 취미로 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울 친정엄마 젊어서 카바레 다니시고 지금은 콜라텍 다니신지 제가 알기로 30년 넘었지만
    바람,애인 그런거 없어요.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 반듯하고 남편과의 관계도 굳건하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리어 밖에 다녀봐도 친정아버지보다 잘난 남자들 없다고 생각하시던데..
    밖에서 보는것 만큼 부도덕 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며느리 입장에서는
    아는체도 마시고 남편에게도 이런저런 아무 말 안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 29. 지나다가..
    '09.5.12 8:54 PM (116.46.xxx.232)

    콜라텍에 대해 쫌 아는데요..
    입장료 몇천원씩 받아 하루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음악틀고,
    전기세, 물세, 임대료 감당을 어떻게 할까요..
    안에 식당 따로 있어서 술팔고 안주팔아 수익 냅니다.
    과거 제비출신 아저씨들도 드나들고요..
    이런 저런 쌈도 많이 나서 경찰들도 들락날락 하고..
    뭐 그리 건전하다고는..

  • 30. ㅎㅎ
    '09.5.15 10:34 AM (122.43.xxx.9)

    콜라텍? 하도 오랜만에 들어봐서.. 요새도 있나?했는데
    어르신들이 가는군요.

    원글님이 관여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숨긴다고 해서 수상하다도 아닌거 같구요.
    특별히 나쁜 짓?안해도 뭔가 쑥스럽고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으면 숨기고 싶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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