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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2박3일 보신분 있나요?
궁금한 1인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09-05-12 13:11:30
너무 슬프겠죠? 개인적으로 강부자씨 팬이라 엄마 모시고 가고 싶은데...
IP : 222.120.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이아
'09.5.12 1:21 PM (58.121.xxx.27)저 부산공연할때 엄마랑 언니랑 봤어요
생각했던것 보단 슬프지 않았어요
하지만 강부자씨 정말 대단하던걸요
엄마랑 맛있는거먹고 연극보고 데이트 하세요 전 추천합니다2. 달땡
'09.5.12 2:20 PM (152.99.xxx.12)수원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봤어요. 관객들이 온통 여자들 뿐이더라구요~ 장모님 모시고 나온 울 과장님도 만났지만^^;
저는 시작부터 너무 슬퍼서 꺼이꺼이 울었어요.
휴지도 없어서 손에 얼굴에 콧물 묻혀가면서.
강부자씨 정말 굉장하다는 생각입니다.
엄마도 외할머니 생각나서 많이 우셨대요.
엄마이기 이전에 딸로서 공감할거라 생각해요.
일찍 예매 못해서 뒷쪽에서 봤는데 좀 앞에서 봤음 더 좋았을뻔했어요.3. 저도..
'09.5.12 2:34 PM (222.106.xxx.49)저도 엄마랑 보려구 이연극이랑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중에 어떤게 좋을까 궁리 중이었는데...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보신분은 없으실까요?
어떠셨는지 빌붙어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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