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오늘 모두 외근이다.
한가롭게 82질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에혀, 11시30분이구나
어찌아냐구요? 밖에서 주차하면서 삑삑거리는 리모컨 소리(대체 바로 코앞이 사무실이고
주변엔 휭하니 공터인데 왜맨날 삑삑거리는지)가 들리네요
어김없이 별일 없으면 나타나는 사장님 지인 점심시간 다 되가나 보네요
몇마디 농담하곤 11시50분쯤엔 " 밥 먹으러 갑시다" 하고 우리식당으로...
우린 사무실에 정해놓은 식당이 있어서 모두들 특별한 일 아니면 그곳으로 가요
ㅋㅋㅋ 근데 오을 모두 외근
으와 쌤통!!! 나는 점심 먹기 싫어서 가끔 3시쯤에 간식 먹는거 알거든요
어쩔땐 그시간에 맞춰 온답니다
가시는 걸음 걸음 파란 종이 한장씩이 떨어 지네요 ㅋㅋㅋ
저런 인간 머리속을 함 열어 봤으면 좋겠다(궁시렁궁시렁)
이상 점심 혼자 먹기 싫은 아지메 혼잣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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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상 지인
니경제만 경제가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5-12 12:15:36
IP : 122.42.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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