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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설경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9,737
작성일 : 2009-05-12 01:31:04


  전 정말 송윤아 진짜 나쁜년이라고 생각하는데..

  설경구도 나쁜놈이지만..

  할튼 두 년놈 -_- 다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천벌받을것들..;;

  앞으로도 설경구 정의로운 역할 맞으면 주접 떨까요?

  송윤아는 계속 조신하고 참한척하고?

  그꼴을 어떻게 봐주죠 -_-?

  안내상은 참 천불날것같아요...정말 정말 나쁜 개새끼인거 같아요 설경구..
IP : 114.201.xxx.5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2 1:33 AM (114.205.xxx.251)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제발 나쁜 xx

  • 2. .
    '09.5.12 1:35 AM (110.8.xxx.132)

    결혼해서 두고두고 욕먹고 영화 CF 다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영화는 몰라도 CF 받기는 아마 어렵지 않나 싶네요. 이미지 완전 실추했잖아요. 광고주가 안 좋아할꺼에요

  • 3. ..
    '09.5.12 1:42 AM (121.88.xxx.174)

    결혼해야죠
    저런 악마같은 것들은 끼리끼리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괜히 또 착한 여자 착한 남자 만나 불행하게 만들면 안되죠
    전 그냥 둘이 결혼해서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합니다.

  • 4. .
    '09.5.12 2:37 AM (124.49.xxx.151)

    독한 커플같은데, 잘 살겠죠~

  • 5. .
    '09.5.12 2:46 AM (61.106.xxx.27)

    전.박 커플처럼 살겠지요...

  • 6. 독한것들
    '09.5.12 3:02 AM (211.212.xxx.229)

    평생 세인의 따가운 시선과 욕 얻어먹으며 살겠죠. 송윤아가 더 나빠요.

  • 7. 글쎄요
    '09.5.12 3:24 AM (211.210.xxx.102)

    결혼 하건 안 하건 배우로서의 입장은 약화 되지 않을까요?
    실질적으로는 설경구가 더 손해를 입지 않을까 합니다.
    송윤아는 실지로 활동을 거의 안 하고 있었고 여배우라 나이 땜에 어쨌든 더 올라갈
    상황은 아니었고. 설경구는 앞으로도 굉장히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상황인데...
    대중이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결정이 되겠죠.

  • 8. 잘살겠죠
    '09.5.12 4:43 AM (218.232.xxx.85)

    울나라는 냄비 근성이 심해서 재기(?) 할거에요

    사람들도 손가락질하다가 그렇게 사는 모습에 익숙해지고 감정없이 스타커플로 바라보겠죠
    불륜커플이어도 결혼하고 나면 욕먹는건 지나간 과거이더이다....

  • 9. 그냥
    '09.5.12 4:57 AM (124.254.xxx.170)

    큰소리 안나고 무난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말아먹은것도 아니고, 부부사이의 일을 제 삼자가 어찌 압니까. 인연이 안되어 헤어질 수도 있는 문제고, 새 사람 만나 살수도 있는 문제지..당최..왜들 그러는지가 도저히 이해 안됩니다. 그냥 배우로써 역할 잘 소화하면서 알콩달콩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누가 압니까. 설경구와 송윤아가 진짜 인연일지..

  • 10. 저도 그냥
    '09.5.12 5:53 AM (219.248.xxx.224)

    너무 심한 비난의 글을 보면...... 두사람의 사건에 모든 나쁜 남녀의 죄를 투사하는 것 같아요.
    송윤아에게 실망은 했지만..... 그 사람들의 인생이지요.

  • 11. 반풍수예감
    '09.5.12 6:46 AM (121.161.xxx.14)

    어쨌든 과거지사는 제껴두고 결혼하면 잘 사는게 좋겠지만....

    예감이 안좋네요. 성격이 맞지 않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 12. 비난하는 이유...
    '09.5.12 6:56 AM (125.184.xxx.223)

    왜 그리 비난하냐, .맘 떠난 사람 맘 붙잡고 있어봤자 뭐하냐, 위자료 두둑히 받고 헤어지면 그만아니냐 하는 분들 ...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그렇고 주위에서 본 것도 그렇고...그렇게 바람나서 이혼 요구하는 사람치고 깔끔하게 모든거 인정하고 책임지고 위자료를 두둑히 지불하는 놈 거의 없습니다.

    새사람하고 잘 살 생각에 푹 빠져있어서 돈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하고, 외도로 자기 자식들도 눈에 안들어오는 사람이 무슨 양심이 있다고 위자료며 양육비 성실히 지불하겠습니까..게다가 우리나라 이혼법정에선 여자만 불리하죠..

    그러니 설경구에게 여론이 가혹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사람맘 변하는거야 백 번 어쩔 수 없다쳐도, 거기에 따른 책임과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확실히 해야죠....

    연애때도 헤어짐에 있어서 예의를 갖춰야하는데 하물며 살 맞대고 아이까지 낳은 부부에서는 더 예의를 갖춰야하는게 맞는건데 설경구나 조성민이나 헤어지는 과정에서 못할짓 해놓고, 아이들도 돌아보지 않으니 손가락질 받는거 아니겠어요...

    그 과정 거쳤으면 적어도 미안한 맘에 조용히 살 것이지 언론에 나와서 떠벌리니 화가 난거죠...자업자득이죠....

  • 13. dma
    '09.5.12 7:08 AM (121.151.xxx.149)

    지들이 생각한대로 그렇게 평탄한 삶을 아닐것같네요
    이제 알사람들은 다 알것이고
    자신들도 다른사람들 눈치를 볼것이니
    그게 제대로된삶이 되겟습니까
    어찌사는지 지켜볼랍니다

  • 14. 나도
    '09.5.12 8:09 AM (220.126.xxx.186)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야 어찌됐든.....
    이혼하고 짝 만나서
    설경구 철 들어 여자에게 눈 돌리지 않고........
    파뿌리 될때까지 송윤아랑 행복하게 잘 살수있어요....

    과거.....설씨가 왜 눈을 돌렸는지
    송윤아씨가 설경구씨 낚아챘는지 그건 아무도 모르잖아요...

    설경구씨..송윤아씨 눈물 빼게 두번은 하지 않기를

  • 15. .
    '09.5.12 8:20 AM (61.85.xxx.249)

    설경구, 송윤아가 행복하길 바라기 보다..
    그 전처와 그 딸아이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6. 저도
    '09.5.12 8:37 AM (121.180.xxx.183)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 17. 설송
    '09.5.12 8:42 AM (124.54.xxx.5)

    설경구는 정형적인 나쁜* 이고 전처 불쌍하고 송윤아는 어쩌다 저런 사람하고 인연이 되서
    나락으로 떨어지나 안됐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자기 팔자고 인연이라면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전처분도 새로운 인연 만나서 잘살았으면 좋겠구요
    아고라에 글쓴 언니분이 설경구 한테는 증오심이 잇는거 같지만
    송윤아 한테는 너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 라는 듯한 뉘앙스로 글을 쓴거 같아
    송윤아가 그냥 안됐다는 마음이 드네요

  • 18. 결혼은 하겠죠
    '09.5.12 8:47 AM (203.142.xxx.240)

    대신 백년해로를 할지 못할지는 두눈뜨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cf는 못찍죠. 지금도 거의 없지않나요? 이미 cf찍을정도의 전성기는 아니죠. 두사람다.

    어쨌건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나와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될듯합니다. 절대로 작품속의 그 인물로는 못보겠죠.

  • 19. 셜경구가
    '09.5.12 8:51 AM (221.225.xxx.176)

    정신을 차려서 쭉 가정에 충실한다면 모르지만 글쎄요..일단 영화배우고..이쁜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고..송윤아같은 여자와 영화판에서 또 만나지말란 법이 없고..

    전 이제 설경구나 송윤아가 어떤 배역을 맡든 제대로 집중해서 보긴 다 틀린것 같네요.

  • 20. 온나라가
    '09.5.12 9:16 AM (58.230.xxx.140)

    들끓어도 뭐...메이저 언론에선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내용들이네요.

  • 21. 그냥
    '09.5.12 9:47 AM (116.120.xxx.164)

    저에게는 특별한 배우로의 점수를 주지는 못한 분들이라...
    결혼후에도 크게 뜨지는 못할것같아요.
    솔직히 이젠 식상할 만큼의 능력은 이미 다 보여줬고..

    첫느낌에 이젠 아파트광고 그런거 못찍겠네 싶더라구요.

    그리고 관리못한 이미지로 매장된 연예인들..기억못해서 그렇지 은근 많습니다....

  • 22. 글쎄요.
    '09.5.12 9:57 AM (221.153.xxx.137)

    인터넷에서만 이렇게 난리인것같은데요.
    바깥 세상은 조용~하지 않나요.
    김승우 이미연이랑 헤어질때도 난리난리였지만 지금 김승우도 김남주도 다들 잘나가지 않나요.
    결국 조금만 흐르면 다 잊혀져서 아주 잘~~~~살것같아요.
    학력위조도 그렇게 빨리 무마됐잖아요.
    이놈의 세상 . 왜들 그렇게 빨리 잊는지들.

  • 23. 잘 살면..
    '09.5.12 10:20 AM (121.88.xxx.175)

    세상은 계속 그렇게 돌아가겠죠..
    빼앗고 짓밟는 놈이 잘 산다.. 억울한 사람은 그냥 억울하게 가슴에 한을 품으며 산다..
    알게 모르게..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후손에 유전되고.. 그렇게 바른지 비틀린지 모르게 세상이 만들어져 가겠죠..

  • 24. 이 사건을
    '09.5.12 10:35 AM (125.190.xxx.48)

    보면서..
    내가..참..안젤리나~ 커플을 너무 쉽게 받아들였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커플이랑 다른게 뭔지..넘 똑같쟎아요..
    안젤~커플이 저렇게 팬들에게 다시 사랑받고 하는
    모습을 보니..
    송설들이 용기를 가지고 저렇게 보무도
    당당히 설칠 수 있는듯...
    결코...용서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었는데...

  • 25. 무서워요.
    '09.5.12 11:51 AM (116.124.xxx.67)

    원글이나 댓글들이나 ..
    저는 좀 무섭네요...아니면 제가 요즘 세상에 뒤떨어 진 건지..

    그사람들 행복을 빌지는 않아요.
    물론 그들이 세상에 욕먹을 짓을 했다고는 하지만,
    저주에 가까운 또다른 욕설과 비난을 받야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어찌되던건.. 그네들 인생인걸요.

  • 26. 끼리끼리..
    '09.5.12 12:51 PM (122.34.xxx.11)

    뭉치는거겠지요.유유상종이라잖아요.분리수거 됬다고 생각하면 맘 편할 듯 하네요.

  • 27. 근데
    '09.5.12 1:08 PM (116.127.xxx.72)

    인터넷에서만 난리라고들 하시는데...인터넷이 곧 바깥세상이지 않을까요
    연예인은 대중의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대한민국 대다수가 인터넷을 접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이미지로 각인된다면...직업이 연예인이라..

  • 28. ?
    '09.5.12 1:52 PM (125.178.xxx.15)

    전 박커플이 누구인가요?

  • 29. .
    '09.5.12 2:32 PM (61.105.xxx.132)

    언론에선 차마 공식화하지 못하는거죠.그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너무 자극적이거나 이미 지난일이 되버려서이거나.등등..
    그리고 김승우이미연김남주도 이런과거가 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알고보면 연예계에 이런부부들 꽤 있잖아요.과거에 유부남이랑 바람났던 미혼여배우들..그리고 이혼후에 결혼등등..그치만 그때는 모든게 쉬쉬했던거고.
    지금은 그때랑 세상도 달라졌고. 연예인에게는 보통사람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합니다.
    그들은대중의 인기를 먹고살기도 하고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점점 더 커져가기때문이죠
    더구나 설-송은 오랜기간 톱스타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사람들이니까 이정도 반응.또 욕먹을 짓을 해서 먹는 욕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세월이 지나 대중들이 또 망각해버리면 다시금 설-송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지나 않을까 싶을 뿐입니다.

  • 30. 두 **들 잘살기?
    '09.5.12 3:16 PM (221.140.xxx.139)

    바라는 사람들도 있네요..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놓고 잘살면 안되지요. 무슨 쓸데없이 남아도는 자비랍니까??
    그럼, 그거 보고 들을 전 가족들은 어쩌구요?
    꼭 결혼 해서 둘중 하나가 또 배신해서 그맘 알아야지요.
    남의 가슴에 대못 박았으면, 지가슴엔 대들보 박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1. --;;;
    '09.5.12 3:19 PM (218.153.xxx.114)

    허허, 어이가 없네요.

    위의 어느 리플님이 쓰신 것 처럼 "너무 심한 비난의 글을 보면...... 두 사람의 사건에 모든 나쁜 남녀의 죄를 투사하는 것 같아요."

    감정 좀 가라앉히시지요. 우리가 그네들의 사적인 문제를 어떻게 속속들이 안다고 이렇게 쉽게 단죄(?)를 하려 하십니까?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얘기들은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제 3자들의 추측입니다.

    이 정도면 심각하게 본인에게 마음의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씩들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32. 마을
    '09.5.12 3:55 PM (59.0.xxx.244)

    댓글들이 무섭네요.

  • 33. 방송에서
    '09.5.12 4:05 PM (121.147.xxx.151)

    신혼여행 가겠다고 입 찌져지던 설경구 보니 참 ;;;

    결혼한다고 방송가에서도 취재질 하지말고
    결혼 당일날도 연예인들 축하질 하지말고

    죄지은 것 둘이 나와 히히덕거리며
    피멍든 나머지 사람들 더는 상처 후벼파지말고
    속죄하는 마음을 갖고
    당분간 숨죽이며 찌그러져 살았으면 좋겠네요.

  • 34. 관계와 틀
    '09.5.12 6:59 PM (77.196.xxx.174)

    관계와 틀 중에 어떤 것이 더 소중할까요?
    남의 가정을 깬 년으로 송윤아씨를 말하시는 분들은 틀에 집착하시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전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틀은 형식이고 관계는 비로소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생명같은 것입니다.
    설은 어떤 이유에서건 전 부인과 맺은 관계의 고리를 놓았고, 그 고리는 허술해 졌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된 겁니다. 그것이 금지다? 왜요? 혼인법 때문에요?

    어떤 계기로 송윤아와 설경구가 사랑하게 되었던, 사람의 마음은 변하고 진화하는 거죠.
    그 진화의 흐름을 설경구와 그의 전처가 함께 하지 않았을 때, 헤어지는 게 현명한거구요.
    아이가 있기 때문에 헤어지지 말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 처럼, 남의 이목을 생각해서 원수처럼 지내면서 십몇년을 사는 건 아이에게 더 못할 짓입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맞죠. 헤어지는 과정이건 만나는 과정이건 인간들 사이에서 서로 지켜줘야 하는거구요. 그 점에 대해서는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부남이던 설을 유혹하여 송이 낚아챘다. 이건 너무 전형적인 틀에만 사로잡혀 있는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생 함께 하는 일부일처제는 사실 비인간적이고 오히려 폭력적일 수 있는 제도가 아닌가요?

    인간의 생리적 섭리에 맞지 않는, 가부장제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틀인거죠. 일부일처제 안에서도 첩은 언제나 남자쪽엔 허락되었던 거니까요.
    오히려 모계사회에선 이런 제도가 없습니다. 아이는 여성의 것이고, 관계의 중심에는 사랑만이 있는 거니까요. 남성이 자손을 자신의 몫으로 하고자 하는 모순. 생물학적 관계를 거스르는 모순 때문에 가부장제의 폭력성이 발현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설경구씨의 전처도 가련한 피해자로만 살게 아니라, 다른 나라 찾아 떠난 것 처럼, 멋진 새로운 짝을 얼마든지 만나면 되는거죠. 아이도 그런 엄마 밑에서 주체적인 삶을 배우겠죠.
    설과 송이 가꾼 사랑은 헌신짝이다. 결혼 밖의 관계였다. 저주 받아야 한다. 이런 사고야 말로
    위험하고 무섭고, 결국 부메랑이 되어 여성에게 독이 되는 사고라고 봅니다.

  • 35.
    '09.5.12 7:12 PM (121.162.xxx.111)

    이번일에 처음 댓글달아요.
    저는 설-송 이 연예인이라는걸 떠나서 기본적인 가치관에서 너무나 벗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었고 당연히 그둘은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가정부인이 무방비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혼을 당하고 전남편이 그상대녀와 결혼을 한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인입장이나 가족들 정말 천불날것같아요

    그리고 유부남이 사랑에 빠졌다고 가정을버린다는것! 세상 사람들이 그리쉽게 용납하고 받아드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36. ..
    '09.5.12 7:19 PM (125.184.xxx.192)

    결혼은 하되 광고 영화 드라마 다 끊겼으면 좋겠네요.

  • 37. 관계와 틀
    '09.5.12 7:43 PM (77.196.xxx.174)

    ..님. 제 말씀을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리려던 건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결혼제도는 결국 남자들을 위한 제도라는 겁니다. 말은 일부일처면서, 여자들을 위한 족쇄만 만들언 놓고 남자들끼리는 중첩을 허락하는.
    간통죄가 우리나라에 있죠. 그런데 왜 세상이 다아는 간통하는 놈들. 신격호, 이건희 이런 놈들은 간통죄에 안걸립니까. 왜 옥소리는 간통죄고 박철은 아닐까요. 결국 결혼제도며 간통죄며 혼인법이며 죄다 남성중심의 사회를 위한 장치들에 불과하다는 거죠.
    맞습니다. 결혼제도, 가부장제와 함께 출현한 것입니다. 여성들에 대한 정조의 요구도 그러하구요. 모계사회에선 결혼제도가 없죠. 가정의 소중함. 그것의 성스러움. 그것을 이야기 할 수 있지
    만, 문제는 가부장제 만이 정답인것 처럼 간주되는 가족제도라는 거죠.
    남성에 대한 정조를 요구하는 제도나 관습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건 종교가 가부장제와함께 만들어낸 신화입니다. 모계사회에선 엄마와 아이 그리고, 모계쪽 가정으로 가족이 구성됩니다. 외삼촌, 외할머니... 싸움도 질투도 없는 사회라네요. "아버지가 없는 나라"라는 책에서 읽었습니다. 참고하심.

  • 38. 글쎄요.
    '09.5.12 7:51 PM (121.140.xxx.104)

    그들이 결혼을 하던 동거를 하던 전 관심없습니다.
    그건 그사람들의 개인적인 일이니까요.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사람들이 나오면 더이상은 예전처럼 재미있게 보지는 못할것 같군요.

  • 39. ..
    '09.5.12 9:10 PM (121.135.xxx.147)

    그들에게 집중되는 에너지가 참 아깝습니다.

  • 40. 그만들 ...
    '09.5.12 9:49 PM (116.120.xxx.220)

    이제 그만 좀 하세요
    그렇게 천박한 단어로
    단순하게 한가지 생각 밖에 표현못하는
    당신이 더 추합니다.

    인간으로서 가진 내 안의 다른 감성을
    상대방의 입장으로서도 생각 좀 해주세요.

  • 41. 정말
    '09.5.12 10:19 PM (125.176.xxx.25)

    그런 열정들을 다른 곳에다 좀 쏟았으면 합니다. 사회에서 우리의 이러한 에너지를 필요한곳이 너무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 42. ..
    '09.5.12 10:47 PM (124.5.xxx.239)

    단순하게 한가지 생각밖에 못하는 단세포라 죄송합니다.
    천사님들..

    전 저런 독종들은 잘 어울려 살고
    대중 눈앞에서만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 43.
    '09.5.12 11:19 PM (218.39.xxx.57)

    독한 커플이다에 한표.
    저도 이 커플 관련 글 해서 처음 댓글 다는데요. 저도 이 둘 꼴도 보기싫으네요. 독한 것들끼리 만나 잘먹고 잘살라지. 칫! 두고볼거야!

  • 44. 전,박
    '09.5.13 12:39 AM (61.106.xxx.136)

    전, 박은 29만원의 주인공 둘째 아들과 수퍼 탈랜트였던 박 ㅅ ㅇ 여요,
    이들도 만만치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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