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센터나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나...이런데 서로 다 연결돼있나봐요.
제가 한군데 하나 배워볼려고 서류를 넣으러 갔어요.
갔는데 의외로 아줌마들 되게 많이 오더라구요. 연령대도 다양하게.
제가 넣은 과목은 수료후 취업을 해야 한답니다.
취업을 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이런 기관에서 하는 수업을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근데...듣는 과목이 아시겠지만,
전문적인 뭘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그거 조금 배우게 해놓고, 업체에 취업을 하라니(물론 실직자 대상..그 비슷한 겁니다만)
어쩌면 노예계약 ㅋㅋ 비슷한 느낌도 들고
참...기분이 그렇네요.
아, 그리고 희망근로 신청하신 분들 계신가요?
둘중에 뭘할지 조금 고민이예요. 둘다 서류를 통과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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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나라에서 하는 교육받고 꼭 취업해야 하는거 말이예요.
너무 강압적인듯 조회수 : 2,320
작성일 : 2009-05-11 23:32:38
IP : 58.228.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12 12:18 AM (218.146.xxx.146)아..그런가요? 전 여성발전센터(서부)에서 부동산경매랑 컴퓨터 배워봤는데 그런 거 없던데요.물론 취업하라고는 합니다. 첫수업10분 정도 취업관련 설명하고..그치만 그냥 장려 정도지..강압적인 건 없었는데 지역에 따라 틀린지도..여성발전센터도 알아보셨나요?
2. 맞아
'09.5.12 12:24 AM (114.205.xxx.251)저도 전산세무회계 들으려고 했는데 3개월 다니면서 한달에 150,000씩 나오는데 끝나고 바로
한달동안 취직을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취직하는동안 500,000인가 나온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애가 셋인 관계로 접었답니다.3. 원글
'09.5.12 12:30 AM (58.228.xxx.214)여성발전센터는 처음 들어봐요.
한달동안만 취직하는거야 괜찮지만,,,,하옇튼 나라에서 쪼는가봐요. 취업시키라고(그게 실적이 되니까요)
그런데 취업처가 그냥....그냥 그렇더라구요. 하긴 뭐 그거 얼마 배워서 어디 좋은데 취직 하려고 싶으면 할말 없지만요...4. ..
'09.5.12 12:47 PM (58.77.xxx.100)취직을 조건으로 거의 무료로 수업을 듣지 않나요?
저도 예전에 들을려다가 취업각서 써야 된다고 해서 수업 듣는 거 포기했어요..
강압적이긴 하지만 나라에서 취업하라고 무료로 시켜주는 거라 전 이해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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