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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갖은 분들!!! 미래의 며느리를 슬프게 하지맙시다
두드려 패서라도 맘 다시잡게 하고
한평생 살도록 묶어둡시다.
설씨 전부인 보니 넘 가슴이 아프네요...
설씨는 자신보다 5살이나 젊은년한테 홀려서
정말 설씨부인은 평생 영화개런티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위자료로 빈손이 되었다지만 앞으로 영화찍으면 거액의 개런티를 받을것아닙니까?
아이 양육비를 계속 주고있다지만 그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연극영화과의 후배였는데 설씨에게 청춘을 받쳤겠지요....
왜 미국에 갔을까요? 돈이 많이드는
사람의 이목이 싫었겠지요!!
우리 아들갖은 사람들은
미국보내지말고
가까이에 두고 지원을 해줍시다...
며느리와 손주를요!!!
1. ㅠㅠ
'09.5.11 9:14 PM (121.131.xxx.134)그게 원래가 똘끼있는 아들이라면 엄마가 아무리 말려도
안듣는다는게 문제에요..2. 근데
'09.5.11 9:23 PM (221.146.xxx.97)정말이지 이상한 거
왜 양육비를 전처를 위해 주는 것처럼들 말할까요
내가 기르나 예전 배우자가 기르나
애를 기르니 양육비가 들어가고,
그럼 기르는 쪽에서 쓰도록 하는 것일뿐인데..
양육비 주는게 꽤 잘하는 것처럼 표현되는 현실이,,,
여자라서 서글픈게 아니라
애 입장에서 참 서글픕니다.
제 자식 기르는데 드는 돈 분담이,
그 기본이 왜 양심있음으로 이용되는건지.3. 저도
'09.5.11 9:25 PM (113.10.xxx.90)혈통에 문제있다에 한표 겁니다
누가 뭐라해도 씨도둑질은 못한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아무리 잘기르려고해도 혈통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베토벤 가게중에 정신박약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 후손준에 25% 이상 정신박약이 나왔다고....교과서에서 배웠습니다
멘델의 유전법칙인가요......
제 아이가 결혼할때...전 재산을 보기 이전에....
혈통을 보려고 애쓸겁니다4. ㅡ
'09.5.11 9:37 PM (115.136.xxx.174)어머님이 아무리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아들이있죠-_-
그런아들은 대책이없음;;;
그리고 결혼까지 한 아들이면 성인인데 자기 인생 자기 결혼 알아서 한다고 하겠죠-_-
부모님말씀듣고 맘떠났는데 의무감에 그냥 살 아들이 잘없을듯해요
참 씁쓸하죠..5. 그러면 좋지요~
'09.5.11 9:51 PM (125.177.xxx.172)뚜드려 패고 나 약먹는다~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지요)6. 자녀
'09.5.11 10:06 PM (211.232.xxx.228)아들이나 딸이나 같지 않나요?
아가씨한테 홀려 정신을 못 차리는 아들넘이나
유뷰남인줄 알면서 끝까지 살겠다고 *랄하는 딸년이나
제대로 키우려면 어지 아들탓만 일까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항상 여자가 약자이고
여자만 손해이고
그런 생각들이 더 서글프지 않나요?
아들이나
딸이나 다 잘 키웁시다.7. ㅇ
'09.5.11 10:09 PM (125.186.xxx.143)부모가 무슨죄라고...-_- 더군다나 현실적으로...이혼까지 하고서,또 엮이고 싶어할까요?
시댁하면 다들 학을 떼는데-_-.8. 잘 키운다는것
'09.5.12 1:34 AM (125.135.xxx.150)정말 아들이든 딸이든 인간으로 키워야 합니다
다른이에게 기본적인 배려를 할줄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모님 얘기들 올리는걸 봐도
인간에 대한 기본이 있다면 저러시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만 귀하고 잘난줄 아는 사람들이 저러지 않을까요?
정말 인간으로 키우고 살아야합니다9. 그냥
'09.5.12 10:00 AM (59.8.xxx.153)만약에 시부모도 맘에 안드는 며느리라면 그럼 춤을 출까요,
아니면 그래도 무조건 살아라 할까요
그거는 상대적인거 같아요
평소에 사이가 좋은 며느리라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10. 윤맘
'09.5.12 3:05 PM (59.8.xxx.63)저도 들은 이야긴데 독일에서는 이혼하면 연금도 똑 같이 나누어 받는답니다. 그래서 독일 전 총리가 전부인이 셋인가 하는데 자기 까지 넷이서 연금을 나누어 써야 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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