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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설송커플때문에 요즘 혈압올라요...

가증스러워 못살겠네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09-05-11 20:28:43
아고라에 서명 있습니다 제가본건 2가지에요

결혼반대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44

언론의 공정한보도요청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83&



우리모두 서명 많이해요....전처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그아이는요? 우린 아이들 엄마잖아요
이커플 정말 가증스러워요

인터뷰하면서 가식떠는거 보니 토나올것 같아요...

IP : 211.211.xxx.19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증스러워 못살겠네
    '09.5.11 8:28 PM (211.211.xxx.195)

    결혼반대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44

    언론의 공정한보도요청 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583&

  • 2. ㅠㅠ
    '09.5.11 8:29 PM (121.131.xxx.134)

    에효..ㅠㅠ 그러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하는게 낫겠어요

  • 3. ...
    '09.5.11 8:36 PM (218.156.xxx.229)

    둘이 결혼 안하다고, 혹은 못한다고 전부인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축복을 그렇고...그냥 하거나 말거나 잘 살거라~~~싶어요,

    그런데...이 커플 옹호는 못하겟어요.
    왜?? 자구 전녀옥이 말이 떠올라서..."뺏긴 년이 병신이지"...라는 말.

  • 4. 근데
    '09.5.11 8:36 PM (114.129.xxx.52)

    결혼반대서명까진..그거야 둘의 선택이니까 뭐 어쩔수 없다 치구요.
    언론에서 제대로 파헤쳐서 보도해야 된다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이런 일이 과연 언론에서도 제대로 취재해줄지 하는 의문이..
    어차피 설송이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뭐 가만히 안 있을거니..
    참으로 답답하군요.
    인터넷 안 하고 티비만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 가증스러운 인간들 말이
    다 진실인줄 알거 아니에요..휴..한숨 나옵니다......

  • 5. .......
    '09.5.11 8:45 PM (61.82.xxx.207)

    저도 서명까지야..하고 생각 했는데
    뭐 하시고 싶은 부들은 하는 거고
    나쁜 엑스들 하고 넘어가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근데 정말 저런 사람들 조용히 그냥 저거끼리 살면 안되나..무슨 기자회견 씩이나 하고
    사람들 바보 만들고..
    전부인과 아이..특히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 6. 저도
    '09.5.11 8:53 PM (121.134.xxx.241)

    혈압올라요.
    친구가 그렇게 이혼 당했거든요.
    그걸 아니까 설이 어떻게 했을지 다 보여요.

  • 7. 근데요
    '09.5.11 9:01 PM (220.126.xxx.186)

    사람은 다 짝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여옥도 잘 살고 이용도 잘 살고 편승엽도 잘 살고.......

    이혼하고 재호해서 잘 사는 연예인 부분들 많잖아요
    김승우 김남주도 그렇고
    조성민 술집여자도 그렇고..........

    송윤아도 나중에 똑같이 당할거라고 하는데
    그건 글쎄요

    전 더 잘 사는 커플을 많이 봐서.....

  • 8. ..
    '09.5.11 9:05 PM (123.215.xxx.159)

    윗님글에 공감..

  • 9. 에효
    '09.5.11 9:12 PM (121.147.xxx.151)

    위에 댓글 읽어보니 설경구같은 인간이 많은가봅니다.
    제 친구도 꼭 이런 경우를 당했죠.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갑자기 난데없이 졸지에
    이혼해줘야한다고 생떼를 쓰고 아이들때문에 이혼은 안해주려고하자
    나중엔 그 여자한테까지 전화하며 이혼해 달라고 했다네요.,
    몸도 마음도 다 떠난 남자 붙잡고 뭐하는 짓이냐고 발악을했다지요.

    제 친구 그 때 아이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몇 년을 피폐해져가며
    죽지못해 살았지요...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악몽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결국 정신적으로 한 남자에게 살해당한 거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 그 친구만 보면 너무 달라져버린 친구 모습에 천불이 납니다.

    그런데 그 넘이 요즘엔 가끔 전화해서 그
    래도 너하고 살때가 맘 편하고 재미있게 살았다고 한다네요.
    벌써 그 죽일넘의 사랑 유효기간이 지난 거인지...

  • 10. 그런데
    '09.5.11 9:15 PM (121.162.xxx.177)

    편승엽은 이혼한걸로 알고있어요.

  • 11.
    '09.5.11 9:24 PM (115.136.xxx.174)

    설경구는 공인으로서 그간에 있었던 전처와 관계를
    속시원하게 이야기 하든지
    아니면 불륜에 대해서 사실이라면
    공인으로서 절대로 용서 받을수 없는 짓을 하였다
    송윤아 설경구 결혼은 결혼이 아니라 패륜입니다

    라고 쓰신부분에 대해서 공감...

  • 12. ..
    '09.5.11 9:24 PM (222.235.xxx.194)

    아무리 짝이 있다 할지라도
    부부이면서는 바람피지 말자는 것이지요
    싫으면 이혼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지요
    다른 부부 이혼시키고 가증스럽운 짓은 하지 말자라는 것
    돈 주면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

  • 13.
    '09.5.11 9:25 PM (115.136.xxx.174)

    그러게....결혼할거면 조용히하지...무슨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순수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에 결실이라도 맺는양...왜그러셨는지....결혼이야 하던말던 관심도없지만 그렇게 뻔뻔하게 행복해하는모습 공개하는것에 대해 사람들이 분개하는건줄 모르나..눈치가 그리없나-_-

  • 14.
    '09.5.11 9:29 PM (115.136.xxx.174)

    사랑이란 감정에 눈이멀어 이성적으로 지켜야할 가정을 지키는 의무를 져버리면서까지 자식 배우자 다 버리고 (돈 준다해도 관계를 깼으니) 달려갈 사람이면 애당초 결혼이란 제도에 묶여있으면 안되는거같네요.차라리 그리 자유롭게 살면서 이사람이랑 살다 딴사람이랑 사랑에 빠지면 저사람이랑 살고 그리 바람처럼 자유롭게 사는게 어떨지...-_- 괜히 남에 귀한집 자식 데려다가 맘고생시키고 인생 망치지말고-_- (그리고 절대 자식은 낳지말길..)

  • 15. 이젠 둘다
    '09.5.11 9:53 PM (116.39.xxx.250)

    꼴도 보기 싫어요. 영화찍고 나올라고 하면 절대 안보고 광고찍으면 불매운동 하려구요.
    평생 바퀴벌레 한쌍처럼 붙어서 욕먹고 살라고 하세요. 티비나 영화에만 나오지 말고.....

  • 16. .
    '09.5.11 9:55 PM (123.215.xxx.159)

    ㅎㅎㅎ

  • 17. 딸아이가
    '09.5.11 10:00 PM (203.130.xxx.37)

    너무도 안스럽군요~전처도 얼바나 복장이 터질까요..더 좋은사람 만날꺼에요.

  • 18. 지금이야
    '09.5.12 12:10 AM (58.230.xxx.162)

    알콩달콩 로맨스지만 시간이 지나면 도루묵.
    인간 어디 가나요?
    나중엔 이 난리를 치고 결혼한 사정 땜에 속시원히 이혼도 못하고
    씁쓸한 인생을 살 설-송이 그려지는 건 나만인가요?

    주변의 싸리한 시선들.
    길을 가다가도 사람들 만날때마다 시선을 받겠죠.
    걍 지나는데도 둘은 후덜덜하겠죠.
    길거리에서 만나기만 해봐라
    실컷 큰소리로 떠들어줘야지.

  • 19. 미혼이나
    '09.5.12 3:34 AM (211.212.xxx.229)

    두 군데 다 서명했어요.

  • 20. .....
    '09.5.12 6:48 AM (125.184.xxx.223)

    그 연놈들 (과한 호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하든 말든 이젠 관심 없고요...

    결혼, 그 자체는 개인의 자유이고 타인의 간섭이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보기에 서명운동은 오버라 생각합니다.

    결혼반대서명 하느니 그 둘이 나온 영화나 드라마를 안보는 불매운동 하는게 더 타당하고 효과있다고 보여지네요....

    설경구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 기대하고 있었는데, 안볼겁니다. 다운 받아볼지언정 영화관에 가서 그 놈 호주머니에 돈 넣어주긴 싫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서 아마 두어달만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될거고, 설경구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도 어쩌면 그 소재나 그래픽때문에 흥행할 것 같다는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그게 더 속상하죠...어찌보면...

  • 21. ...
    '09.5.12 10:57 AM (121.167.xxx.65)

    정신적인 살해행위 2222

  • 22. 덕분에
    '09.5.12 12:25 PM (59.13.xxx.149)

    저도 여기글을 읽다가 그들의 비화를 알게되었네요.
    씁쓸하구요...

    대신 저들이 최소한 양심이면 아기는 낳지않길 바래요.
    다들 그런말하잖아요 자기아니면 자식대에 받는다구요.
    저런부모를 둔 자식으로 태어날 아이들이 무슨죄일까 싶구요.

    아이가 가장 안됐어요.
    욕먹고 세상에 보란듯이 얼굴내밀고 결혼하는 그런아버지를 둔 그아이가.
    그런부모를 두고싶어서 둔것도 아닐텐데 살면서 감당하기 힘들지 싶으네요.
    차라리 부인이면 억울하지만 이미 그런인간과 끝내서 다행일수도 있겠다생각이라도 하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욕하고 위안이라도 할텐데 아이입장에선 그래도 아버지일텐데....

  • 23. 그냥
    '09.5.12 11:54 PM (61.120.xxx.234)

    결혼하라고 내버려 두죠.

    대신 절대 텔레비,영화에 나오진 않길 바래요..

    그런데 진짜 알바 많이 풀었나봐요..

    이일에 열받아서 나쁜놈들이라고 분개하며 답글 다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쫓아다니면서 비난하지마세요 라고 설송 편드는 분들은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팬이었던 사람들도 실망해서 돌아눕는 판국에..

    그런 알바하면서 진실이나 왜곡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도 참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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