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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전 부인 언니의 글&전 조카의 글&지인 댓글.
떠 올라 이글을 올립니다.
그 운명의 스토리는 제 동생의 피눈물을 깔고 이루었졌다는 것을 세상에 알린 날이네요
4년 별거와 합의이혼 ...이혼만은 막으려했다는 기사...그리고 아내가 연예계에 있는 남편을 힘들어했다?....
실제 별거는 4년이 아닙니다 이혼을 2년동안 줄기차게 갖은 방법을 동원해 요구해왔지요
동생은 갑자기 닥친 그 세월이 지옥이었지요
합의 별거가 아니라 경구의 가출이었고 이혼을 얘기하려고만 집에 왔지요.
투명인간 취급을 하면서...... 아이도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변호사를 데려와 도장 받아갔지요. 저희측이 원고로 된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자식때문에 이혼만은 막으려 했었던 동생인데 정작 본인이 이혼만은 막으려 했다는 언론플레이를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가지라 했습니다.
거기서 동생은 완전히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지쳐서 지쳐서 한국을 뒤로하고 딸과 단둘이 이민가서 방 얻고 차 사고 살림사며 그 억울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이혼할 수 있지요. 그런데 거짓과 폭력으로 챙취한 이혼에 그나마 미안함이라곤 눈꼽만끔도없이 버젓이
새 목표를 향해가는 치밀함에 , 그 눈빛에 적어도 잘못된 사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광복절특사를하면서 직감이 왔었고 날짜를 2007에 맞추는 노력에 기가찹니다
조강지처를 버린것보다 버리는 과정이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그 잔인한 운명때문에........
저희 동생은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끔찍함에.........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3...
=================================================================친언니 글.
저ㅡ시범 살던 경 엄마예요 [4] mommydogs 번호 2533101 | 2009.05.10 IP 219.254.***.198 조회 2175
여의도 시범에 같이 살던... 경 엄마예요.
애들데리고 놀이터에서 놀던 기억, 이제 제부(설경구)가 조금씩 알려져 기쁘다고 일산살던 동생 얘기 하던 기억
엊그제 같은데...
넘 속상해요. 얼마나 속상한지 어제도 오늘도 기분 안 좋았어요.
혹시나 하고 아고라 들어왔더니 이 글이 있어 반갑고, 너무 글이 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쁜 인간들... 결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염치가 있어야지 !
바로 보름전쯤 그 집 이야기를 하며, 그래도 설경구씨가( 공적인 글이라 존칭을 어쩔 수 없이 붙입니다)
재혼을 않고 조용히 살아줘서 딸에게 더 이상 상처는 안 주는 거 같아 다행이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힘내라고 승.엄마에게,
그리고 이제 한창 예민할 사춘기 승에게 꼭 행복하라고( 이 말을 쓰는데 왜 이리 한숨이 나오나요)
=============================================================================친 언니 지인 댓글.
안녕하세요?
설경구씨 전부인 언니의 둘째딸입니다. 한마디로 설경구는 제 이모부였습니다.
제가 이 이혼 사실을 알게된 것은 두분이 이혼하시고 몇 년 뒤 일입니다.
언니와 설경구씨 딸은 그때까지도 몰랐구요.
그때까지는 저도 설경구씨에 대해 나쁜감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6학년때부터 이모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엄마가 그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매일
밤마다 분해서 우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살다보면 이혼할 수도 있다는 사람들의 말씀을 보고 화가났습니다.
살다가 이혼했는데 그 과정이다 니책임이야! 라면서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 그게 정상적인 이혼입니까?
그러면 우리 이모는요? 지금 캐나다에서 누구보다 충격받고 슬퍼하실 우리 이모는요?
그리고 아빠에게 어리광부리며 살아야할 나이에 아빠 얼굴 제대로 못 보게된 그 딸은 또 어쩌구요?
사실 이렇게 재혼을 할꺼였으면 귀뜸이라도 해줬으면 정말,,, 나 결혼한다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만
이모에게 말해주셨었으면 이렇게 크게 반응도 않했을거라고 저희 엄마는 말하셨습니다.
저는 설경구씨를 매장시켜라 이런말 드리는게 아니라 진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의글 미래의 글은 +를 하나도 하지않은 순수한 글이라는거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명예회손죄를 말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희엄마는 진실만을 말하셨고 오히려 몇가지 뺀것들도 있습니다.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 말아주세요.
[출처] 설경구 전 아내 친언니, 이혼 과정에 대해 입열다 (숨은 카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920...
==========================================================================조카의 글.
궁금하시다고 해서...올렸을 뿐입니다. 다른 뜻은 없어요.
관리자가 지우면 지우는 거고. 페이지 넘어가서 묻히면 묻히는거고.
1. 궁금한거 못참는 1인
'09.5.11 7:23 PM (221.138.xxx.7)그렇다면 설경구랑 송윤아랑 동거한다는 엑스파일이 사실이란 말인가요?
게다가 거의 반강제 이혼? 에휴 그건 아니다...정말..2. 사람이
'09.5.11 7:34 PM (124.50.xxx.132)참 얼마나 뻔뻔해질수 있는지....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어느 화장실 메모가 생각나네요.3. 설송커플
'09.5.11 7:40 PM (118.223.xxx.203)됐다 마! 마이 뭈다!
이 쯤 되면 관리자 모드에서 이 따위 쓰레기 글 다 정리해야 되는 것 아닌가?...4. 뭬야..?
'09.5.11 8:12 PM (211.177.xxx.84)위에 설송커플님
저 윗글들이 다 쓰레기통에 집어넣어야 할 루머인가요..?
저들이 법적인 명예회손을 염두에 두고도 올리는 글인데..진실은 본인들이 더 잘알겠지요.?5. 마지막이다
'09.5.11 8:33 PM (116.41.xxx.184)마지막으로..으이그 설경구는 원래 별 안중에도 없었고
송양..너무 아깝네 그려...
그래 그리 평두 좋고 야무지고 착하다고 들었는데..
결국 그런물건에 맛이가서..
송양에 직계가족은 한동안 얼굴 못들고 다니구...
송양도 그냥 그런여자로 끝나는건가...
아깝다...이제 대종상영화mc도 그만 나와야지...6. 명예훼손은
'09.5.11 8:40 PM (114.204.xxx.23)사실 여부와 상관이 없죠...허위사실 유포죄는 또 다른 죄니까...
이렇게 억울할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을 하지 말던가(전 집안 식구들이
나서서), 그때 확실하게 간통죄로 집어 넣던가 하시지...
설경구씨 전부인쪽 분들은 설송커플의 명예가 훼손되는 생각만 하시나 보네요.
본인분들 그러니까 안내상씨 집안에도, 그다지 명예로울게 없어 보이는데......
--;7. 설송커플 또떳네
'09.5.11 8:45 PM (115.136.xxx.17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1&sn=off&...
설송커플 ( 118.223.127.xxx , 2009-05-11 19:40:01 )->이분 어제 설송커플얘기만 나오면 송씨의 열혈 팬이라며 아주 난리치셨던분이죠.캡쳐를한다는둥 출두통지서를 받을거라는둥 ㅎㅎ
송씨를 무척 사랑하는분이라던데요??8. 아이고
'09.5.11 9:58 PM (125.142.xxx.28)그집안 진짜 진상이네. 어느 집안 얘긴지는 알아서 알아듯삼. 아 지겨워.
9. 윗님
'09.5.12 12:33 AM (58.230.xxx.162)지겨우면 갱 패스하시지 뭔 지겨울 것 까지야.ㅎㅎ
설송커플 넘 지겨워 그 인간들 영화 비롯 모든 것 다~ 패스할랍니다.10. 절대
'09.5.12 1:45 PM (116.127.xxx.72)당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안당해본사람은 그 심정 모르겠죠.
그집안이 진상이라니...상처받은 사람들 또 상처받을지도 모르겠네요11. 송이 진정?
'09.5.12 7:11 PM (122.35.xxx.227)송양이 진정 몰랐을까요?
부인 저렇게 저런식으로 버리고 자기랑 만나는거...?
그리고 설이 저런식으로 부인한테 개새* 보다 못한짓 하는거 몰랐다고 치더라도 부인까지 있는 남자 만나고 다닌거면 일단 그거부터 잘못된거 아닌가요?
젤 죽일*은 설씨죠
하지만 송양 불쌍하다...생각하시는 분들 그건 아니지 싶네요
여기 82에도 수없이 올라오잖아요
남편바람에 가슴아파하는 부인들 그리고 끔찍하다못해 영악을 넘어서 으악인 상간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