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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연예인부부 이혼설이 있는데 누군가요??

누군가요?? 조회수 : 22,999
작성일 : 2009-05-11 18:14:19
라디오에서 김용호 기자가 4월 연예계에  잔인한일이 많았다고 하는데
5월에도 이혼직전까지 간 부부가 있다고 하는데..기사나기 일보직전 이라고 하네요..다들 아시면 국민??여러분이 충격을 받을꺼 같아 잠시 보류 중이라고 하는데.. 원채 여자연예인인 고결하고 순수한?이미지라고 하는데
그전에도 이혼설이 났다고 하네요 기자들은 다 안다고하는데
대체 누구인가요??짐작가시는분 있나요
짐작가는분 있지만 이부부는 아닌거 같아요 아래 실명 정중하게 삭제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듣다 너무 놀래서 올려요//
IP : 124.51.xxx.239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5.11 6:16 PM (203.253.xxx.185)

    박철부부 진짜 쑈킹했네요.

    서로 존대하고 잘 사는거 같아보였거든요. 참 보기 좋았는데....속으로 그렇게 곯고 있을줄이야...

  • 2. ,
    '09.5.11 6:19 PM (221.138.xxx.200)

    이**는 아닌거 같던데요.

    아주 잉꼬부부로 유명하기에 충격들 받을까봐 못터트린다고 전 들었는데요..
    그런데 설이라고 하니까, 아직은 모르는 거지요.

  • 3. 혹시
    '09.5.11 6:20 PM (210.220.xxx.144)

    이재룡 유호정부부...

  • 4. ...
    '09.5.11 6:21 PM (218.157.xxx.206)

    맞고 산다고 들은것 것 같은데요

  • 5. 넘 궁금
    '09.5.11 6:22 PM (110.10.xxx.153)

    이** 누군가요? 궁금해요^^:::

  • 6. 이젠
    '09.5.11 6:23 PM (121.146.xxx.99)

    쇼킹 할일도 없을것 같은데요.
    연예계가 그렇고 그런거라는걸 하도 많이 봐 와서리...

  • 7. 카더라통신
    '09.5.11 6:23 PM (59.7.xxx.185)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아마 마이클럽인듯..차-신 =3=3=3

  • 8.
    '09.5.11 6:24 PM (124.53.xxx.78)

    궁금해서 딱 자리잡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 ^^
    조금만 지나면 어느 분이든 궁금증을 풀어주실 분이 오실거라 믿어요.

  • 9. 레드카펫
    '09.5.11 6:24 PM (222.120.xxx.50)

    이것 저것 하도 놀래켜 주니까 웬만한 톱스타 아니면 놀라 겠어요?ㅋㅋ쇼윈도부부에.결혼하자마자 바로 폭력이혼에. 마약에. 황당한 결혼에..참 연예인들은 재주도 많~아요...

  • 10.
    '09.5.11 6:25 PM (118.41.xxx.115)

    차@@신%%으로 들었는데..
    이부부가 이혼하면 사회적으로 파장이 진짜 클 것이다. 아내쪽이 많이 강하다. 남편이 진짜 많이 참는다. 등등 여러가지로 들었네요. 동생이 저보고 몰라도 될 것도 많이 안다고 쩝거리던데 전 왜 이리 이런게 흥미로운지...아놔

  • 11. 위에
    '09.5.11 6:27 PM (121.146.xxx.99)

    도망(?) 가시는분^^ 이야길 들으니 어느 연예인 이야기
    댓글에 차**가 자기 아는 여자분하고 사귄다는 글이 나왔었어요.

  • 12. 케이블에서
    '09.5.11 6:28 PM (222.120.xxx.50)

    방송에서 윗님과 같은 이야기 하는것 들은거 같네요,,,부인이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는...쩝

  • 13. 허걱
    '09.5.11 6:31 PM (61.105.xxx.209)

    나두 들었는데...남자가 맞고산다고.
    제발 루머이길

  • 14.
    '09.5.11 6:32 PM (124.53.xxx.78)

    남자가 맞고 산다구요..?

  • 15. 나도
    '09.5.11 6:32 PM (61.105.xxx.132)

    듣긴 들었는데 그게 케이블방송에서 나온게 그냥 허접루머가 아니더라구요
    공중파에서 차마 터뜨리지는 못하고 방송가나 기자들사이에선 잘알려진 이야기니까
    신빙성이 있다는거죠..

  • 16. ㅜㅜ
    '09.5.11 6:33 PM (118.41.xxx.115)

    진짜 차인표면 어떻하지요?차인표 진짜 좋아하는데 ..좀 느끼해서 글치 참 반듯하다고 가정교육잘받은 느낌인데,,솔직히 차인표때문에 신애라의 위상이 좀 올라갔지요.

  • 17.
    '09.5.11 6:37 PM (124.61.xxx.26)

    차인표가 맞고산다고요?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들은얘기중 가장 충격적인데요
    연기는 좀 그렇지만 살아가는 모습이 예뻐보여서 좋아했는데 사실이 아니겠죠?

  • 18. 궁금
    '09.5.11 6:37 PM (121.55.xxx.79)

    그러니까 차*신 커플이란 말인가요??
    설마요..말도 안되요.
    전 유호*이재* 커플이라면 왠지 안놀랄거 같은데..(그냥 느낌이요)

  • 19. ..
    '09.5.11 6:40 PM (220.126.xxx.186)

    근데 차.........신 커플.........
    예전에 이혼설 없었잖아요....

  • 20. 고기본능
    '09.5.11 6:47 PM (125.146.xxx.88)

    이와중에 브란젤리나 말인데요
    그렇게 멋지던 브래드가 졸리 만나고나선 예전의 매력은
    많이 사라지고 꼭 졸리의 애완견이나 액세서리 같아졌다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 21. 꾸준히
    '09.5.11 6:47 PM (222.120.xxx.50)

    루머에 오르내리는 톱스타 부부가 몇팀 있지요....고**때도 그렇고 루머가 지나보면 결과적으로 아니땐 굴뚝에 절대 연기 안난다는 걸 증명해 주더라구요..케이블에 오르내리는 연예인들 대부분 사실 이듯 싶어요..대놓고 밝히지 못할뿐.....

  • 22. ..
    '09.5.11 6:49 PM (220.126.xxx.186)

    정말 대단들 하세요
    저도 신문보고 그러는데 왜 이런 기사를 못봤지...ㅎㅎ

  • 23. 에구구
    '09.5.11 6:52 PM (116.120.xxx.164)

    어째요...다들인기를 먹고사는 분들인데...

  • 24. 에효
    '09.5.11 6:52 PM (121.151.xxx.149)

    저는 이기사보고는 다른사람생각햇는데 그이쁜사람들이 아니라서 다행이다싶기도한데
    저는 차신일것라고는 전혀 생각못햇어요
    지금이라도 화해하고 다시 좋은 부부가 되길 바랄뿐이네요 ㅠㅠ

  • 25. 어휴
    '09.5.11 7:03 PM (211.243.xxx.231)

    평소에 차-신 부부에게 그닥 호감도 아니었고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를 믿은건 아니지만
    제발 그들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다 떠나서.. 입양한 애들은 어떡하나요.. ㅠㅠ

  • 26. 설...
    '09.5.11 7:04 PM (58.73.xxx.71)

    저 얘기한 기자가 맘에 안 들어요.
    김용호 기자... 좀 문제가 있는 기자로 유명하지 않나요...?
    다른 기자가 말했다면 좀 믿음이 가는데 저 사람은 좀...
    어쨌거나 확실치 않은데 이 사람 저 사람이다 거론하는 건 아니다 싶습니다.
    나중에 기사나거든 그때 이야기 해도 되잖아요...

  • 27. ...
    '09.5.11 7:18 PM (119.64.xxx.78)

    차-신 부부 실제 모습 몇번 봤는데요,
    사이 안좋아 보였어요.
    여자가 남자를 종 부리듯 함부로 대해서 보기에 민망하더군요.
    사이 나쁜게 사실이라면, 차씨는 여자복이 지지리도 없는거죠.
    안됐어요.
    뭐가 모자라 그리 쩔쩔매고 사는지......
    남모르는 사연이라도 있는건지......

  • 28. 궁금한거 못참는 1인
    '09.5.11 7:27 PM (221.138.xxx.7)

    헐..갈수록 태산이군요.
    설씨 송씨 결혼에다 차, 신의 이혼까지..
    연예계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 29. 근데..
    '09.5.11 7:48 PM (124.62.xxx.24)

    신**가 순수하고 고결한 이미지였나요?

  • 30. ㅠㅠ
    '09.5.11 8:06 PM (121.131.xxx.134)

    신**가 순수하고 고결한 이미지였나요? 222222

  • 31. 다른 부부
    '09.5.11 8:08 PM (203.130.xxx.160)

    다른 커플 같아요. 순수하고 고결한 이미지 인데 사실 욕쟁이와 상깡패로 유명한 1인 있잖아요...광고 찍다 중간에 잠깐 쉬는대도 전화에 대고 욕해대는 거 들으면 거의 예술 수준이라던데요. (사촌동생한테 들었음. 연예인 메니저입니다.)

  • 32. 쩝.
    '09.5.11 8:09 PM (221.225.xxx.176)

    국민이 충격받을정도면 신-차 커플아니면 하-최 커플정도일텐데...
    암튼간 현실과 방송용이 왜그리도 다른건가요? 참....

  • 33.
    '09.5.11 8:46 PM (98.166.xxx.186)

    댓글들 읽다가 갑자기 떠오른-_- ......

    말 해도 되려나요 제 생각.........
    ㅇ** 와 ㅅ**???
    저도 아니길 바랍니다........................

  • 34.
    '09.5.11 8:53 PM (125.186.xxx.183)

    모 회장할배에게 *억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신분 아닌가요
    그렇게 해서 여자연예인 대모(?)쯤 되는분 물먹였다는.
    그분을 말하는 건가요?

  • 35. 오~
    '09.5.11 8:58 PM (124.53.xxx.16)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혹 품절녀 한**씨와 연&&씨 ? 고결하고 순수한 이미지... 왠지 너무 어릴 때 결혼했다 싶기도 하고... ㅋㅋ
    괜히 아닌 분들 거론한거면 쏘리쏘리~~

  • 36. ㅠㅠ
    '09.5.11 9:00 PM (121.131.xxx.134)

    ㅇ와 ㅅ 커플은 누굴 얘기하죠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 37. ..
    '09.5.11 9:01 PM (218.236.xxx.25)

    잉꼬부부라고 소문난 부부들
    차인표신애라
    이재룡유호정
    채시라김태욱
    유동근전인화
    연정훈한가인
    이 중 한커플일까요?

  • 38. 헉님
    '09.5.11 9:03 PM (123.99.xxx.52)

    ㅇ**와 ㅅ**는 또 누구예요??
    모님...윗님들이 쓰신 여자분은
    돌아가신 할배한테 3억중 1억만 받은
    그분 맞습니다^^

  • 39. 타사이트
    '09.5.11 9:05 PM (123.99.xxx.52)

    에선...
    ㅅ과 ㅈ 커플이라고도 하고
    근데 이분들은 정말 아니겠죠

  • 40. ㅠㅠ
    '09.5.11 9:06 PM (121.131.xxx.134)

    전 돌아가신 할배랑 연관된분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어느할배말인가요..정할배??

  • 41.
    '09.5.11 9:06 PM (116.34.xxx.144)

    유%% 전## 부부도 있지요..

  • 42. 남자분은
    '09.5.11 9:13 PM (123.99.xxx.52)

    기사에
    성격이 유~하신거 같던데
    유**은 아닌거 같고...
    할배랑 관련있는 분은
    신**입니다

  • 43. nes
    '09.5.11 9:13 PM (121.138.xxx.3)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ㅇ** ㅅ**

  • 44. 아.. 속시원히
    '09.5.11 9:17 PM (210.219.xxx.243)

    알려주세요
    저는 차신커플만 아니라면 쇼크가 되진 않겠어요

    왜 이리 가슴이 쿵쾅거리는지
    제가 차인표씨를 너무 좋아했나봐요ㅜㅜ
    설송얘기보다더 놀랄(?)일일까 겁나 죽겠네요...

  • 45. 하긴
    '09.5.11 9:17 PM (116.34.xxx.144)

    엑스파일에 오르내린 어린 부부도 있었지요.. 길지 않을 거라는...

  • 46. 아또
    '09.5.11 9:23 PM (58.225.xxx.222)

    잠 못자겠네
    할배한테 *억 받은 건 또 누구?

  • 47. 덧니..
    '09.5.11 9:25 PM (122.34.xxx.11)

    댓글 보다 보니 갑자기 차씨가 제대 후 토크쇼인가 나와서 와이프가 치아교정 싹
    해버려서 섭하다는 이야기 한게 생각 나네요.키스할때 눈감고 해도 치아 느낌으로
    내 아내구나..하고 아는데;; 키스 하다가 치아가 그 전 덧니가 아니라 놀란다는 식으로..
    그래서 그 전 덧니가 더 좋다는..섭한 것 처럼 말 하더군요.근데..아내인지 아닌지..
    키스하면서 느낀다는 그 말 들으면서..좀 쇼킹하기도 했고..방송 분위기도 잠깐
    싸~해졌던 듯..짧은 순간이지만 ..그 말 들으면서..저 부부도..각자 따로 재미 보면서
    사는 부부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 48. ..
    '09.5.11 9:35 PM (121.166.xxx.24)

    예전부터 차-신 커플, 이혼얘기 나왔었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셨구나..

    그리고 연예계쪽에 있는 사람에게 신쪽이 성격 장난 아니라는 얘기 많이 들었었구요.
    애교많고 여자다운 면도 있긴 한데 또 그만큼 다른여자에 대한 질투심도 많고, 공주병 아주 심하다고요..
    사실, 사람 성격이라는게 굉장히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는 거니까요......
    아무튼, 결혼생활이라는게 참.....
    이혼 안하고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 49. ...
    '09.5.11 9:39 PM (221.150.xxx.206)

    차인표씨랑 신애라씨 얼마전 미국 컴패션 공연 보고 오신 분들이 무대뒤에 다른 연예인 보러 갔다가 두분이 너무 다정해서 부러웠다고 그런 글 읽었는데요.;;
    옷 매무새 만져주고...

  • 50. .
    '09.5.11 10:19 PM (61.85.xxx.176)

    엑스파일에 신**가 남자 너무 밝혀서 바람끼도 많은 이유로 차**가 결혼 전부터 맘고생 많이 했다던데요.

  • 51. 왠지
    '09.5.11 10:37 PM (222.235.xxx.120)

    고상한 이미지지만 실제와 다르다 하니 오연수나 한가인이 연상되네요 ^^;

  • 52. oo
    '09.5.11 10:41 PM (124.54.xxx.5)

    댓글에 나온 커플들중에 이혼하면 사회적 파장이 제일 큰 커플은 누구일까요

  • 53. 에고고
    '09.5.11 10:45 PM (210.222.xxx.41)

    여러분 넘겨집지들 맙시다.
    신@@씨는 고상보다는 밝고 쾌활한쪽이잖아요.
    절대 아닐겁니다.
    저 기자 증말 밉네요.다른 사람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입을 열던가 아님 말던가..쩝.
    고상한 이미지에 교육사업 첨 시작한분만 찾으라면 신@@씨보다 나이 많은 한분도 있잖아요.
    봉사활동 열심히 하고 잘 사는분들은 제발... 누군지 밝혀지기전까진 놔두자고요.ㅠㅠㅠ...

  • 54. *
    '09.5.11 11:00 PM (125.181.xxx.132)

    저도 차,신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좋은 이미지의 부부라고...근데 듣기로는 신의 성격이 정말 이상하대요.차를 그렇게 들들 볶는다는군요.화가 나면 신랑을 패는건 아니고 물건을 부순대요...
    성격이 장난아리라는건 예전에 결혼 전 둘의 열애설 났을 때 신이 얼마나 쌀쌀 맞게 굴던지...보기하고는 다르다고 느끼긴 했지요...친한 동료 신혼집에 갔다가 자기네랑 너무 비교된다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던데...

  • 55. *
    '09.5.11 11:02 PM (125.181.xxx.132)

    싱어송 라이터의 유부남 가수가 누구예요?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네요...얼핏 유희열하고 푸른하늘의 유영석 밖에는 생각이 안나는데...유희열이 돈 많을것 같지는 않고...

  • 56. ggg
    '09.5.11 11:12 PM (221.141.xxx.88)

    차-신이라고 하던데요;;

  • 57. 니들 맘대로 하세요
    '09.5.11 11:22 PM (222.239.xxx.206)

    좋은 이미지로 광고 꽤찬게 얼마이며 앞으로도 별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이어질터인데 무모해보이는 선택을 할까요?
    입양한 아이는 어찌하나요?
    하긴 생각해 보니 명절에 신이 차의 부모 집에서 짧은 시간 머물다 가는 모습이 안좋았다는 어느 글이 있긴 했었네요

  • 58. 믿거나 말거나
    '09.5.11 11:55 PM (210.97.xxx.65)

    전 예전에 유XX 전XX 부부가 광고 때문에 함께하는 부부라는 얘기를 얼핏 들은 기억이 있네요

  • 59. ..
    '09.5.12 12:24 AM (119.64.xxx.78)

    유.전 커플은 각자 바람 피우면서 잉꼬 부부 이미지 팔아 돈 버는
    사람들로 유명하다더군요.
    동료 연예인들 경조사에 짜기로도 유명하구요.
    뭐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겠지만서두요.

  • 60. 에긍
    '09.5.12 1:15 AM (220.125.xxx.73)

    션 정혜영은 임신중이니 절대 아니겠죠?
    최수종 하희라도 잉꼬부부 아닌가요?
    에고.....이혼들 좀 그만했음ㅠ.ㅠ

  • 61. 독실한
    '09.5.12 9:08 AM (119.64.xxx.78)

    기독교인 아니라던데요....
    처녀 시절, 소망 교회에 부모의 강요에 못이겨 따라와서
    주보 나눠주고 했다네요.
    부모는 독실했을지 몰라도 본인은 별로 아니었던 듯......

  • 62. 오우
    '09.5.12 9:18 AM (222.237.xxx.154)

    차-신 커플이 맞다면 진짜 충격이네요
    더군다나 몇몇님 댓글대로
    신씨가 사나워서 차씨가 결혼전부터 당하고 살았다면 더더욱 가엾구 충격이구요
    차씨 웬지 반듯하고 선한이미지라 좋았었는데 ㅜ.ㅜ

  • 63. 3억중 1억
    '09.5.12 9:38 AM (211.57.xxx.106)

    받은 사람이라면 차-신 맞아요. 중간에서 떼어먹은 강** 그 회장한테 재떨이로 맞았대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혼하면 입양한 애들은 자격이 없어 더이상 못키우는 건가요? 사회적으로 파장이 클 것 같아요.

  • 64. ..
    '09.5.12 9:38 AM (203.229.xxx.253)

    집안좋고 성격좋고 반듯하기로 소문난 차씨랑 결혼한 신씨는
    그당시 신데렐라란 소리 무지 들었었는데...신씨도 이미지메이킹에성공한
    케이스... 부부일은 진짜 아무도 모르겠죠. 욕하고 성격나쁘다고하는거 보면
    ㅎ씨와 ㅇ씨는 아닌듯 ..?

  • 65. 갑자기
    '09.5.12 9:45 AM (221.155.xxx.32)

    차씨 군대가 있을때 신씨가 매일밤 나이트가서 놀고 술먹고...해서
    차씨가 공중전화박스 붙잡고 울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 66. 82
    '09.5.12 9:51 AM (121.144.xxx.48)

    또 확인되지않는 소문으로 연예인 여럿 보내네요..

    그만좀 하시죠..

  • 67. ..
    '09.5.12 9:53 AM (218.236.xxx.25)

    진짜 멀쩡한 사람 보내기 참 쉽네요..
    전 오히려 차**가 하루 전화 수십통에 약간 의처증이라고 들었는데...
    이혼경력있는 차++가 반듯하고 피해자이고 신**가 완전 성질나쁘고,폭력,질투의 화신이
    되어버렸네요.. 신** 좋아해서 전 못믿겠는데 어느 부부인지 빨리 밝혀져야 할 것 같네요..

  • 68. 아침부터
    '09.5.12 9:57 AM (203.235.xxx.174)

    이런 루머에 휩쓸리게 되네요~ㅋㅋㅋ 근데 3억주고 1억받았다는 스토린 또 뭐에요?
    첨 듣네....-.-

  • 69.
    '09.5.12 10:00 AM (116.33.xxx.43)

    제 느낌은
    ㅇ 와 ㅅ 같아요
    그냥 느낌
    방송에서 봤을 때 살짝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70.
    '09.5.12 10:04 AM (125.135.xxx.194)

    신씨는 예쁘지도 않고 늘씬하지도 않은데..
    드라마에서 엄청 예쁘다는 설정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을 땐
    좀 이해가 안됐어요..
    크로즙업 하며 예쁘다는 극중 흐름을 강요할 땐 정말 우웩이었어요..
    사람마다 취행이 다르다곤 하지만..
    전 신씨가 대발이 동생으로 나왔을 때 귀여운 매력이 있구나 싶었지만
    예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그나마 그 이후로는 귀여운 매력 마저 느낄수가 없었어요..
    나의 미적감각이 다른 사람들과 심각하게 다른가 한동안 갈등하게 만들었던 배우였어요..

  • 71. ㅇ,ㅅ
    '09.5.12 10:07 AM (211.204.xxx.93)

    ㅇ,ㅅ전에 아침방송 아이들과 같이 나왓을때 ㅇ은 자세히 못봤지만
    ㅅ과 아이들은 다정해서 보기 좋아서 아닐거란 생각은 들지만
    눈썰미 없는 1인이었습니다

  • 72. 아유궁금
    '09.5.12 10:09 AM (211.204.xxx.93)

    위에 .님 여자아이 둘 입양한것도 다른 이유가 있나요?

  • 73. 발표되기 전엔
    '09.5.12 10:17 AM (123.215.xxx.228)

    추측성 이야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뭐가 좋은 이야기라고 미리부터
    이러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 74. 오** 와 ㅅ **
    '09.5.12 10:20 AM (211.33.xxx.123)

    는 몇년전에 우리집앞에서 광고촬영했는데
    구경하러 냉려갔다온 딸이 말하기를 (우리 딸은 이 사람들 누군지 몰라요.
    상품명 얘기해서 제가 이부부인줄 알았어요. 이 제품 광고 오래 했어서)
    남자가 여자를 너무 함부로 대하더라고, 남자 나쁘다고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엄청 막 대하더라고요.
    우리 딸이 페미니스트이긴 하지만 살짝 함부로가 아니라 많이 함부로 대했다 하더군요.
    그 이야기 듣고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예전에 부인 처녀때 제가 좋아했거든요.
    그렇게 결혼한다 해서 좀 놀랐었는데 (남자는 제가 싫어했거든요)
    잘 산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자한테 넘치는 부인이구만 ...

  • 75. 지금.....
    '09.5.12 10:22 AM (218.238.xxx.44)

    티비 션, 정*영 커플 자선행사에 신* 나와서 같이 인터뷰하고있는데요..
    저는 도저히 안믿겨요...에구...

  • 76. 갑자기님..
    '09.5.12 10:25 AM (121.88.xxx.175)

    얘기는 나도 들었음.

  • 77. 나도 힘들어
    '09.5.12 10:32 AM (116.121.xxx.140)

    연예인 부부는 참 힘들겠어요.
    부부가 살다보면 사이가 안좋을때도 있고
    미운털이 박혀서 미워미워 할때도 있고 또 그시기가 끝나고 화해도 되고...
    싸울땐 애들 눈치보여서 덤덤한 연기 하는것도 고통스럽던데요.
    남들이 수근거리면 을매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사이좋은 연기 하고 나면 그 스트레스로 둘만있으면 장미의전쟁 될듯.
    여하튼 남자는 부인이 무슨 어깃장 놓는 말을 하더라도 남들에겐 침묵할것.

  • 78. 방송에서
    '09.5.12 10:37 AM (211.63.xxx.213)

    저도 신**가 고결보다는 명랑 쾌활로 알고 있는데, 남자가 맞고 살 정도로 드센가요?
    예전에 아침 토크쑈에 나와서 결혼 10년차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남편이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이쁜 여배우와 키스신인지 찍으니 "마누라 아닌 **랑 키스하니 좋으니 이 나쁜놈아!!" 이러구 말해줬다는걸 눈 하나 깜짝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그때 엠씨들도 다 뒤집어지고..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평소 모습이었나봐요??
    전 결혼 10년동안 한번도 남편에게 나쁜놈아 소리 대 놓고 못해봤거든요. 아님 제가 이상한가요??

  • 79. ..
    '09.5.12 10:53 AM (124.54.xxx.7)

    신~~가 말은 좀 막 하는 스탈 같더라구요.

  • 80.
    '09.5.12 10:55 AM (221.161.xxx.85)

    "국민 여러분" 이 충격받는다 운운될 정도면

    차-신, 최-하,

    이정도는 되어야죠.

    그 아래세대인 정혜영 션이나 한가인 연정훈은 아니죠. 어른들한텐 인지도 적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팬 여러분"의 충격을 운운할테고.

  • 81. .
    '09.5.12 10:56 AM (125.53.xxx.194)

    제가 신~과 차~분을 좀 아는데요,,
    두 분 잘 사십니다
    얼마전에도 가족모두 단란하게 식사하시는거 봤고요
    아주 화목하고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길,,,,

  • 82. 선행연예인
    '09.5.12 11:08 AM (121.166.xxx.162)

    소속사에서 이미지메이킹해서 광고홍보용 연예인들이 있다네요.
    케이블에서 연예부기자들이 애기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러더군요.
    ㄱ가 아주 대표적이라네요.
    본인 스스로 선행이미지로 포장해서 언플을 잘한다고 기자들이 비웃더라구요.
    실명거론은 안했지만 구체적 프로필을 들어보니 그사람이네요
    기자들과 연예계에서 다 안다고 하네요
    오히려
    선행을 소리없이 많이하는 ㅂ등 다른 연예인들은 존재감도 없고;;
    ㅅ,ㅈ가 이미지메이킹에 성공한 대표적 케이스리고 하던대;;

  • 83.
    '09.5.12 11:15 AM (221.161.xxx.85)

    이혼직전까지 갔던게 사실이라 해도
    다시 잘 살면 좋겠네요.
    국민 운운될 커플이면 더더욱

    부부여러분 제발 잘 좀 사셈~~~~ 서로 성숙 좀 하셈~~~ 에이구

  • 84. 참 놀랍다...
    '09.5.12 11:37 AM (219.241.xxx.105)

    여기계신분들 참 놀라워요....
    어찌 그리 눈치들도 빠르고
    아는것도 많으신지...

    그런데 이 많은 댓글중에
    내가 들었다.. 내가 봤다는 역시 하나도 없네요...

    ~~카더라 통신은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맞네요...

  • 85. 갈수록
    '09.5.12 11:59 AM (110.8.xxx.133)

    궁금해지네요
    선행연예인님 ㅅ,ㅈ은 또 누구

  • 86. ..
    '09.5.12 12:04 PM (121.131.xxx.70)

    윗님 세째를 가진 일지매엄마로 나온..

  • 87. 나도
    '09.5.12 12:07 PM (61.105.xxx.132)

    ㅅ,ㅈ이 솔직히 무슨 선행을 그리 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선행을 많이 했을수도 있겠지만 과대포장된것도 같네요
    진짜 기부천사.안알려진 선행을 행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있다고 하던데..

  • 88. 댓글이 넘어 산으로
    '09.5.12 12:38 PM (123.99.xxx.88)

    ^^ 참.. 이게 카더라 통신인가 보네요..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본 것도 아닌데.. 신애라씨 본인 성격이 어떤지 .. 알수는 없지만.. 나도 가끔 울 남편한테.. 털털하게 할 말 다하고 사는데요^^ 성격이 조금 너무 솔직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요.... ..............

  • 89. ^^
    '09.5.12 1:01 PM (121.88.xxx.163)

    얼마전에 이 얘기를 들었는데 ㅅ(,ㅈ 이라고 하던데 설마설마했는데
    기사랑 제가 들은얘기랑 똑같네요
    ㅈ 씨가 우리가 보이는 이미지랑은 많이 틀리다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그얘기들었을때 꽤 충격이어서 빨리 진실이 밝혀졌음 했는데 -_-
    궁금하네요 도대체 어느커플인지~~

  • 90. 포스트
    '09.5.12 2:09 PM (59.16.xxx.147)

    아니면 말고식의 루머... 지겹다. 할일들 정말 없나보다

  • 91. 수준..
    '09.5.12 3:11 PM (221.140.xxx.139)

    어느정도 확실한 얘기만 올리세요들.
    동네 아줌마들끼리 떠들면서 한얘기들 마치 본것처럼 확실한척 얘기들 마시고요.
    인터넷이 아무리 좋다하지만, 이렇게 확실하지 않은 얘기 재미삼아 떠드는..휴/
    여기 답글 달고 있는 나도 한심하단 생각들고
    촛불에, 나라정치 경제에 관심 많은 82회원들과,
    이런 카더라 통신 떠드는 82회원들과는 엄연히 다른사람들이겠지요??
    한심하단 생각듭니다.
    어느정도 확실한 얘기로 사람 죽이고 살리고 합시다.

  • 92. .
    '09.5.12 3:26 PM (121.166.xxx.24)

    ㅅ,ㅈ 커플은 아닐 거 같은데요.

    차-신이라면 쫌 놀랍긴 하지만 소문이 돌았으니 그러려니 하겠고,
    이-유, 유-전, 손-오 커플이 여자쪽이 좀 참하고 얌전해보이죠.. 이 세 커플 중 하나라면 전혀 놀랍지 않네요.

  • 93. ~
    '09.5.12 3:44 PM (220.92.xxx.187)

    오연수,손지창커플

  • 94. 자기도
    '09.5.12 3:51 PM (86.96.xxx.93)

    호기심에 읽고 나서 한심하다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연예인 얘기가 왜 한심하기만 한 얘기입니까? 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로 cf 찍고 여기 계신분들 그 물건들 소비하고, 그 연예인 cf모델료 사실 우리가 내는 겁니다.
    카더라가 사실이 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카더라만 욕하실 땐 지난것 같습니다.

  • 95. 에휴
    '09.5.12 4:34 PM (168.248.xxx.1)

    그냥 지우세요

  • 96. 정말...
    '09.5.12 4:41 PM (121.129.xxx.56)

    이혼 발표나고 욕하셔도 늦지않습니다. 괜히 엄한 사람 잡지들 마세요. 이러다 누구하나 또 죽이시겠습니다. 그리고 연예기자란 사람들 지네들이나 좀 잘하지. 무슨 하이에나들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 97. ..
    '09.5.12 4:44 PM (124.5.xxx.24)

    유-전 은 누구에요? 도통 추리가 안되네..
    저도 그 얘기 듣고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차-신 얘기했는데..
    궁금하긴하네요..

  • 98. 소금
    '09.5.12 4:46 PM (211.58.xxx.160)

    유-전은 유동근, 전인화 아닐까요
    차,신 정도라면 쇼킹할 것 같지만, 그 외 커플들은 걍 그렇네요.

  • 99. 나 참
    '09.5.12 5:02 PM (211.201.xxx.18)

    호기심에 읽고 나서 한심하다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2222

    꼭 연예인이 아니라도, 국회의원이 되거나, 올림픽 금메달을 따거나, 대기업 회장이 되거나 식으로 유명해지면 좋은 내용이건 나쁜 내용이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나를 알아보는 유명세라는 걸 치르는 건 자연스러운거지요. 특히 유명 연예인의 꿈을 이룬사람들에게 뭘 그리도 그런 운명??을 필사적으로 보호해 준답니까?

    그리고 꼭 정치 사회 얘기만 지상 최상의 가치는 아니랍니다. 상대방의 가치와 생각을 굳이 부정하려 하지 마세요.

  • 100. 에휴
    '09.5.12 5:28 PM (168.248.xxx.1)

    사실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 카더라 소문을 가지고
    멀쩡한 부부 이혼시키는게 운명이고 유명세니 받아 들이라니요?

    카더라 뒷다마나 까는게 님의 가치와 생각이시라니 뭐 인정해 드리죠

  • 101. 윗 나참..
    '09.5.12 5:38 PM (221.140.xxx.139)

    그래요, 호기심에 읽었지만, 스스로 한심 하다 생각한다 했고,
    이건 완전 얼굴없는 살인이지 뭔가요?
    연예인이라고 해서 되지도 않는말 수문나면 얼마나 억울한가 생각 안했어요??
    어느정도 확실해지면 이니셜을 쓰던, 실명을 쓰던 하면 되지 않나요?
    또 최진실처럼, 그전에 인터넷 악성댓글로 자살한 가수 유니처럼
    부부세트로 만들고 싶어요??
    대체 무슨 심리들이세요?그래요 호기심으로 들어왔지만,
    카더라 얘기 올리지 않았습니다, 귀있고 눈있어서 동네 아줌들 얘기
    저도 듣지요. 들으면서도 어이 없어 하지만
    남얘기라고 확실치 않은 얘기 일파만파 퍼지는 인터넷상에 올리는 댁들도 참으로
    인격은 어따 두고 다니는지..궁금합니다

  • 102. 나 참님의
    '09.5.12 5:39 PM (219.254.xxx.236)

    말에 동감합니다
    꼭 정치 사회적인 내용만 고상한가요?
    이런글에 한심하다 댓글 다는 사람이 더 웃겨요
    무슨 권한으로 남의 생각을 우습다고 깔아 뭉개는건지,,,

  • 103. 인격타령이라니..
    '09.5.12 5:49 PM (211.209.xxx.182)

    이런 글에서 남의인격 타령하며 굳이 댓글 다시는 분의 인격도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는거 스스로도 아시지요?

    싫은글을 뭐하러 굳이 봐서 속시끄러 하세요

  • 104. 우습죠
    '09.5.12 5:49 PM (168.248.xxx.1)

    무슨 근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잉꼬부부라는 단서만 가지고
    리스트를 뽑고 소설을 쓰고
    유명세니까 받아 들여라

    소설쓰신 분들 이 글 실제 주인공들이 오늘 당장 고소해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정도 각오는 되있으시죠?

  • 105. 나 참
    '09.5.12 6:03 PM (211.201.xxx.18)

    에휴님,
    "사실인지도 아닌지도 모르는 카더라 소문을 가지고.." 라고 사람 입 다 막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럼, 노 대통령 수사도 장자연 리스트에 관해서도 아무 얘기 못합니다. 다 '카더라' 지요. 또, 매스컴이 보도하거나 검찰이 발표하면 무조건 '사실', '공식'으로 인정할 건가요? 그것도 아니지요??

    윗 나참..님
    프라이버시를 보호차원에서 가장 획기적인 방법은 인터넷 실명제이지요(자살한 연예인의 원인이 악성댓글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보수세력 입장이고 그 연예인들 원래 우울증 등 다른 요인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은 진보세력 입장으로 나와 토론도 하더군요,,). 너무 "증거 없으면 얘기도 하지마라"라는 것도 그리 좋은 건 아니예요

  • 106.
    '09.5.12 6:06 PM (86.96.xxx.86)

    그 연예인들의 상처, 억울함만 호소하시고 연예인들한테 받는 많은 대중의 상처는 생각하지 않으시죠?
    구지 팬이 아니라도 정말 많은 매체에서 그 사람들이 보여주는 대로 믿고, 응원보내는 분도 있으신데... 어느날 한방에 뒤통수 치는 사람이 한 둘이었나요?
    그런 연예인들 보면 전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가 너무 바보라서 그 모습들을 믿었나? 도대체 인간의 가식은 어디까지 인가? 이런 생각부터.
    예전 무슨 비디오, 무슨 리스트, 외도 소문났던 사람과의 결혼. 병역비리.
    요즘 연예계보면 정말 뒷담화까대는 대중을 욕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107. 에휴
    '09.5.12 6:15 PM (168.248.xxx.1)

    나 참님
    입을 막는게 아니라 근거가 없는 억측이라는 얘깁니다.

    나중에 아니면 말고 하시지 말고 분명히 쓰신글에 책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 108. 그러지맙시다
    '09.5.12 6:16 PM (122.34.xxx.54)

    설송 이야기가 왠만한 이야기는 다 씹어먹고 나니 단물 다빠졌나봐요
    먹이감을 찾아다니는
    한무리의 승냥이떼 같아요 ㅎ
    할일없이 추측해보면서 하나하나 까보고 씹어보는게 한심한거 아니고 뭔가요?
    도대체 이게 무슨 생산적 가치가있다고 남의생각의 가치를 부정하지 말라는건지...
    근거없이 남의 가정을 고통스럽게 이리저리 찔리 보는게 뭐가 그리 잘하는짓이라고
    이리들 떳떳한지 모르겠네요

    '카더라가 사실이 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카더라만 욕하실 땐 지난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 골때리는 논리인가 --;
    '내 주둥이갖고 뭔소리를 하던 무슨상관이냐
    사실일지도 모르고 아니면 좀 어떠냐 그들은 연예인인데...'
    이게 말이라고 나불거리시는건가요?
    인간답게 삽시다...좀

  • 109. 말을
    '09.5.12 7:09 PM (86.96.xxx.86)

    '카더라가 사실이 되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 카더라만 욕하실 땐 지난것 같습니다'

    어렵게 돌려 쓰지도 않았고 그 표현 그대로데요.
    제 경우만 말해보면
    예전 너무 참한 여자 연예인 (예비 신부감 1위라나)이 사극 한편으로 정말 돈과 명예를 얻더군요. 근데 이미지와 달리 돈을 너무 대놓고 밝히고 마약한다는 카더라가 있었습니다.
    그 말을 몇이나 믿었겠습니까? 전 오히려 그 사람의 악플러나 님 말씀하신 대로 할일없는 승냥이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사실은 어땠나요? 마약에 유부남이랑 관계에 밝혀져서 정말 충격 한번 제대로 받았죠.
    소름이 다 돋더군요.
    카더라가 제발 사실이 안되길 바라는 1인입니다(대부분 내용이 안좋은 것들이니까요). 근데 사실이 되는 경우도 많은 걸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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