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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내려오면 " 적자" 라고 말씀하시면 시어머님

시어머님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09-05-11 18:03:37
시골에 사시지요,
농사도 조금 짓으시구요,

서방님 결혼하기 전에는 100만원씩 시어머님께 드렸다고 시어머님 말씀하시면서,
서방님이 결혼하고 난후에는 그만큼씩 주지 않으니,

너네들 내려오면 항상  이제 " 적자"라고 대 놓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님,,

적자이시고, 형편이 어려우시면, 간단하게 준비하시고, 싸 주시지 않으시면 될텐데,
저희 부부는 잘 먹고 잘 쓰면서 시어머님께 용돈을 풍족하게 드리지 않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시면, 기분이 참 그러터라구요,


잘 먹고 잘 쓰면서 시부모님께 용돈을 풍족하게 드리지 않으면,
진짜 천벌 받겠지만,,
매번 돈돈 하시는 시어머님 정말 싫어요,
아버님도 똑같구요.


IP : 222.233.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1 6:38 PM (116.120.xxx.164)

    댓글안달려다가 답니다만...^^

    좋은 꽃노래도 자꾸 들으면 그렇더라구요.^^;;
    원글님 속 많이 상하실것같기도 하고 한쪽 귀로 흘려듣는게 가장 좋을듯해요.

    다음에 또 그러시면...
    그럼 저희더러 내려오지말라는 말이시죠?라고 해보시라고는.....(저 나빠요...)

  • 2. 다음에
    '09.5.11 7:06 PM (118.223.xxx.206)

    생활도 힘드실텐데 더 보태드리지도 못해 죄송하니
    싸주시는거 못가져가겠어요 하시면 화내실라나요?

  • 3. 그래도
    '09.5.11 9:09 PM (220.118.xxx.150)

    뭘그리 까칠하게 들으세요. 손주는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하잖아요
    속 마음은 안그러실거예요.

  • 4. 까칠?
    '09.5.11 10:03 PM (121.165.xxx.16)

    속마음이 안그러시다는걸 주문처럼 아무리 외워도 듣기 싫은건 싫은거죠. 그게 뭐 까칠까지야..

  • 5. 점 2개님
    '09.5.12 7:46 AM (124.50.xxx.177)

    말씀에 동감

  • 6. ...
    '09.5.12 10:47 AM (121.183.xxx.241)

    니들 오면 좋지만 가면 더 좋다...아예 대놓고 말하는 시어머니도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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